오클랜드 랜턴 페스티발(Aucklnad Lantern Festival) 풍경 [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관광지, 볼거리]
매년 정월 대보름 무렵에 오클랜드 알버트 파크에서는 랜턴 페스트발이 열립니다. 중국 이주민이 주가 되어 하는 축제죠.
공원으로 가는 길 갈증을 불러오는 스텔라 맥주 광고가 보입니다.
랜턴 페스티발이니 해 질무렵에 방문하는 것이 좋죠.
저도 아직은 해가 완전히 지지 않은 저녁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다지 집중할 만한 공연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관람하고 있습니다.
공원에 있는 나무를 이용해 반짝이는 나비로 장식했습니다.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는 등들이 특히 눈길을 끕니다.
홍콩 관광청에서도 홍보를 위해 등을 설치했습니다. 딤섬과 면을 표현하는 방법이 재미있네요.
축제에는 광대가 빠질 수 없죠.
노란머리 외국인이 태극권을 하는 모습은 조금 특이하네요.
용의 비늘을 표현해 놓은 것이 섬세합니다.
나무에는 여러 가지 아채가 달려 있습니다.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의 모습도 이렇게 표현할 수 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귀여운 등이 많아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공원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간이 화장실도 설치가 됩니다.
공원 앞 도로에는 먹거리 장터도 열리기 때문에 화장실이 꼭 필요하죠.
오클랜드 랜턴 페스티발(Aucklnad Lantern Festival)
장소 : Albert Park, Princes St, Auckland 1010
개최시기 : 매년 정월 대보름 전후
웹사이트: http://www.aucklandnz.com/la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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