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는 조식으로 토스트를 즐기기 때문에 많은 토스트 가게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있는 야쿤 카야 토스트 외에도 많은 토스트 전문점이 있습니다. 아침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토스트 박스입니다.
커피나 차, 반숙 계란이 포함된 트래디셔날 카야 토스트 셋의 가격은 5.7 SGD, 칠리 튜나 샌드위치 세트의 가격은 6.9 SGD 입니다.
주문하면 음료와 계란 그리고 진동 벨을 줍니다. 반숙 계란은 직접 깨서 소스를 뿌려 먹거나 빵에 찍어 먹어도 됩니다.
진동 벨이 울려서 가져 온 카야 토스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참 양이 적다' 입니다. 야쿤 카야 토스트의 가격은 4.8 SGD 이고 토스트는 4개 입니다. 개인적으로 맛도 야쿤 카야 토스트가 더 맛있었어요.
칠리 튜나 샌드위치는 그냥 먹을 만 합니다. 산초 맛이 강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듯합니다. 든든한 아침을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토스트 박스 보다는 야쿤 카야 토스트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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