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질쪽 이과수도 구경을 하고 시내 버스를 타고 다시 시내로 왔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찾고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려고 했지만 기다리던 버스는 오지 않아서 택시를 탔습니다.
원래의 비행여정은 상파울로를 경유해서 리오데 자네이루로 가는 비행이었는데 체크인시 직항으로 변경해줬습니다.
포즈 두 이과수 공항 게이트는 공간이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앉을 곳을 간신히 찾을 수 있습니다.
라면과 크로와상으로 간단한 요기를 합니다.
리오데 자네이루까지 이용할 비행기는 TAM 소속 항공기 입니다.
기내 서비스는 쥬스 한잔입니다.
짐을 찾고 공항 버스에 탔습니다.
마침 퇴근 시간에 걸려서 버스 안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석양에 물든 리오데 자네이루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조금은 덜 지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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