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할때 보면 픽업 장소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버스가 출발하기 전에 승합차가 호텔을 돌면 서 승객을 픽업하는 시스템인데 호텔에 물어보니 잘 모르는 것 같아서 그냥 이비스 터니날로 향했습니다.
자이언트 이비스 터미날은 사무실이 전부이고 그 앞에 대기 중이 버스가 있습니다.
사무실에 예매한 표를 보여주고 출발 시간을 기다리면 됩니다. 의자가 몇개 있어서 않아서 대기 할 수 있습니다.
메콩강이 멀지 않아서 기다리는 시간에 강변을 잠시 걸었습니다. 딱히 볼만한 풍경은 아닙니다.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외관은 깔끔합니다.
버스는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반 고속버스와 비슷했고 특이한 것은 전원콘센트가 있습니다.
차가 츨발하고 안내직원이 빵과 캔커피를 나눠 줍니다. 블루 펌킨은 시앰립에서 인기있는 빵집입니다.
안에 별로 들어 있는 것은 없지만 빵이 참 맛이 있어요. 한번 빵집을 가 보려고 했었는데 못 간것이 아쉽네요.
중간에 화장실을 한번 들리고, 점심 식사를 위해 또 한번 더 정차를 했습니다.
8시 45분에 출발한 버스는 약 6 시간만에 시엠립에 도착했습니다.
'여행기 >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엠립 추천 가성비 좋은 부티크 리조트 스프링 팰리스 [앙코르와트 추천 숙소] (0) | 2018.07.05 |
---|---|
중국 칭다오(청도) 가족 여행 추천 럭셔리 호텔 [중국 여행 추천 숙소] (0) | 2018.07.04 |
방콕 추천 가성비 좋은 저렴한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 추천 숙소 (0) | 2018.07.03 |
베트남 골프 여행 추천 럭셔리 리조트 [베트남 골프 여행 추천 숙소] (0) | 2018.07.01 |
코타키나발루 가족 여행 추천 럭셔리 리조트 [말레이시아 추천 숙소] (0) | 2018.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