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가까운 곳에 뷰폿 사테라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아침에도 몇 번 앞을 지나간 적이 있었는데, 이곳은 아침을 뷔페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았지만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죠.
조식 뷔페는 06시에서 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7.5 RM 으로 저렴합니다. 근처 식당 단품메뉴 가격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저렴한 가격이기에 제공되는 메뉴의 가짓수도 많지는 않습니다.
주식으로 미고랭과 볶음밥이 있습니다.
그리고 치킨윙과 소시시지 볶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계란을 이용한 세가지 메뉴: 프라이, 계란말이, 스크램블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빵과 잼과 버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조금씩 먹어봤는데 모양새 만큼이나 맛이 없습니다. 커피도 그냥 인스턴트 커피를 뜨거운 물에 녹인 듯 쓴맛만 가득합니다. 뷔페에서 한 접시만 먹고 나오는 쉽지 않은 경험을 했습니다.
오전 10시 이후에는 조식 뷔페가 끝나고 여러가지 메뉴가 제공됩니다. 평이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뷰폿 사테Beaufort Satay 를 방문할 때는 아침뷔페는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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