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의 괜찮은 커피샵은 "Loring Dewan" 근처에 몰려 있습니다.
근처의 까페를 들러보다가 들린 곳은 The Workshop 입니다.
오늘의 스페샬로 간산한 음식을 RM 12 ~ 14 에 팔고 있습니다.
까페는 "Workshop" 이라는 상호가 어울리는 빈티지한 분위기 입니다. 손님은 현지인 보다는 여행객들이 많았고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 손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까페에는 예쁘게 꾸며진 뒤뜰도 있습니다. 흡연자들에게 인기 있는 공간이죠.
오늘의 스페샬 치킨랩을 주문했습니다.
양도 많지 않고 내용물로 별로 없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좋은 메뉴입니다.
치킨랩은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립니다. 커피의 가격은 RM 8 정도로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싼 편이고 세금도 추가로 붙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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