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upo6 빙하를 보는 듯한 푸른 빛의 폭포수 후카 폭포(Huka Falls) [뉴질랜드, 타우포] 빙하를 보는 듯한 푸른 빛의 폭포수 후카 폭포(Huka Falls) [뉴질랜드, 타우포] 후카 폭포로 가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만 그냥 와이카토 강을 쭉 따라가면 후카 폭포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빛깔의 와이카토 강 하지만 간사한 사람인지라 아름다운 강을 계속 보니 조금 지겨워 지긴 합니다. ^^ 강가에 떨어진 씨앗은 튼튼한 땅에 뿌리를 내리지 못해 바로 서지 못하고 옆으로 자랐지만 평범하지 않은 나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것 같습니다. 조용한게 흐르던 와이카토 강은 협곡을 만나서 유속이 빨리지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에 익숙해진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면 ‘폭포가 어디 있어?” 하실 겁니다. 가장 높은 곳이 11미터 밖에 안 되는 작은 폭포..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27. 공짜로 즐기는 노천 온천 타우포 스파 써말 파크 (Spa Themal Park) [뉴질랜드, 타우포] 공짜로 즐기는 노천 온천 타우포 스파 써말 파크 (Spa Themal Park) [뉴질랜드, 타우포] 스파 써말 파크로 가는 길에 보이는 푸른 와이카토 강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와이카토강이 현저하게 푸른 이유는 파란색을 반사하는 맑고 깨끗한 물 때문입니다. 타우포 스파 써말 파크는 타우포 시내에서 걸어서 약 25분 정도 걸립니다. 아름다운 와이카토 강을 감상하면서 걷는 다면 전혀 지루할 틈이 없죠. 여러 개의 갈림길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친절하게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써말 파크는 제일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언덕 밑으로 와이카토 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리 근처에 이르니 수증기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온천수가 이쪽에서 흘러 내려와 와이카토 강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벌써 일찍 온 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21. 헐리우드 유명스타도 찾는 타우포 추천 숙소 레인보우 로지 백패커스(Rainbow Lodge Backpackers) [뉴질랜드,타우포] 헐리우드 유명스타도 찾는 타우포 추천 숙소 레인보우 로지 백패커스(Rainbow Lodge Backpackers) [뉴질랜드,타우포] 타우포를 경유하는 대부분의 버스는 관광안내센터인 I-Site 앞을 정류장으로 이용합니다. 레인보우 로지는 버스 정류장에서 약 850m 떨어져 있는데 걸어가면 약 10정도 걸립니다. 하루 머무는 여행자의 이름까지 기억하는 친절한 직원이 근무하는 리셉션에서는 여러가지 투어와 액티비티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았던 것은 리셉션에서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원두커피였습니다. 같은 방에 묵었던 친구들이 좀 정리를 안 해서 좀 엉망이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할 침대는 깨끗합니다. 시트 사용법을 잘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그림으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결론은 이불(Duvet) 에 몸..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19. 홀인원에 성공하면 만불의 상금이 - 타우포 호수 홀인원(Taupo Lake Hole in one) [뉴질랜드, 타우포] 홀인원에 성공하면 만불의 상금이 – 타우포 호수 홀인원(Taupo Lake Hole in one) [뉴질랜드, 타우포] 멀리서 봤을 땐 실제 새가 날개짓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움직이지 않아서 보니 조형물이네요. 송어 낚시로 유명한 타우포 호수라서 커다란 물고기 상이 있습니다. 타우포 호수 앞에 서니 마치 바다를 보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616 km2 에 이르는 타우포 호수는 뉴질랜든 최대의 호수 입니다. 호수 앞에는 바람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참 아이디어 좋네요. 골퍼의 그림이 그려진 현수막이 있어 뭔지 궁금해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홀인원 챌린지 네요. 호수에 떠 있는 홀에 홀인원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Prices $1 per ball $15 for 18 balls $20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10. 보는 것 만으로 짜릿한 타우포 번지(Taupo Bungy) [뉴질랜드, 타우포] 보는 것 만으로 짜릿한 타우포 번지(Taupo Bungy) [뉴질랜드, 타우포] 타우포 시내에서 걸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름다운 빛깔의 와이토모강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와이토모강의 절벽에는 번지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타우포 번지 점프는 퀸스타운 카와라우 다리의 번지와 함께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번지 점프대죠. 아름다운 강가의 절벽에 있는 번지점프대와 인공구조물로 만들어진 번지점프대는 비교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이곳은 번지 점프 말고도 클리프 행어라고 줄에 매달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한 관광객이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잠시 비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점프가 완료되면 밑에 대기하고 있던 노란 보트가 관광객을 끌어올려 선착장으로 옮깁니다. 점프대 가까이 다가가는 것으..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8. 번지점프를 하다 우리는 나무가 흔들리는걸 보고 거기에 바람이 있었음을 알고, 뛰어내리는 사람을 보고 인생이 절벽이었음을 안다. --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중에서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