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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유명스타도 찾는 타우포 추천 숙소 레인보우 로지 백패커스(Rainbow Lodge Backpackers) [뉴질랜드,타우포]

트레브 2012. 4. 19.



헐리우드 유명스타도 찾는 타우포 추천 숙소 레인보우 로지 백패커스(Rainbow Lodge Backpackers) [뉴질랜드,타우포]




타우포를 경유하는 대부분의 버스는  관광안내센터인 I-Site 앞을 정류장으로 이용합니다.

레인보우 로지는 버스 정류장에서 약 850m 떨어져 있는데  걸어가면 약 10정도 걸립니다.







하루 머무는 여행자의 이름까지 기억하는 친절한 직원이 근무하는 리셉션에서는 

여러가지 투어와 액티비티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았던  것은  리셉션에서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원두커피였습니다.







같은 방에 묵었던 친구들이 좀 정리를 안 해서 좀 엉망이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할 침대는 깨끗합니다.




 



시트 사용법을 잘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그림으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결론은 이불(Duvet) 에 몸이 닿지 않게 하라는 것이죠.






멋진 사진들로 장식된 복도도 맘에 드네요. 







리뷰를 보니 많은 여행자가 레인보우 로지의 장점으로  큰 주방을 꼽았는데,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넓은 공간과 충분한 조리시설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같이 주방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식재료로 유명한 패캔세이브가  숙소에서 5분거리에 있어 쉽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주방 옆에서 소파와 함께 각종 보드게임이 구비되어 있어 밤 늦게까지 친구들과 즐기는 여행객들도 많습니다.








벽에는 헐리우드 스타의 사인과 함께 사진이 걸려 있는데,

이런 돈 많은 사람들이 고급호텔을 마다하고 이곳에 과연 머물렀을까는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하지만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호텔보다는 이곳이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당연히 싱글룸을 사용했겠죠.   


이들이 방문했을 때 숙소에 있었던 사람들은 참 좋았겠네요.  







칠판에는  예약중인 투어를 광고 하고 있습니다. 







본채에서 분리된 건물에는 tv 룸이 따로 있어서 매일저녁 영화를 상영합니다. 

또한 사우나 시설도 있어서 무료로 사우나가 가능합니다. 





이곳은 밖에 마련된 흡연자를 위한 공간이네요.

타우포 많은 외국인들과 어울려서 투어나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신 분은 이곳 레인보우 로지 백패커스를 추천합니다.



트레브의  아주 주관적인 숙소 평가

분위기  9/10    위치   8.5/10    시설   9/10   직원  9.5/10   청결   8/10    안전  8/10   가치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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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부커스에서 호스텔 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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