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ydey1 시드니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고 싶은 때는, 남반구 최대의 수산 시장 시드니 피쉬마켓(Sydney Fish Market) [호주, 시드니] 시드니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고 싶은 때는, 남반구 최대의 수산 시장 시드니 피쉬마켓(Sydney Fish Market) [호주, 시드니] 혹시나 운반 중에 떨어질 생선을 기대하며 하늘을 배회하는 새들을 보니 시드니 어시장 피쉬 마켓에 가까이 온 듯합니다.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를 향한 비행이라면 멋지다고 할 수 있겠는데, 바닥에 떨어진 한 마리의 생선을 위해 날아드는 모습은 조금 처량합니다. 남반구 최대의 어시장 시드니 피쉬 마켓이지만 가장 큰 구획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경매장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각종 갑각류입니다. 굴 12개에 16달러는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비싸 보이네요. 저렴하고 맛있는 한국 굴이 생각나네요. 초밥에 올려진 연어의 살코기는 많이 봤었는데, 겉모습만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