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루42 꽃보다 청춘에서 출연자도 극찬했던 리마의 추천 샌드위치 맛집 라 루차 샌드위치 앤 까페 파사도 (La Lucha Sandwich & Pasado)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추천 맛집] 꽃보다 청춘에서 출연자도 극찬했던 리마의 추천 샌드위치 맛집 라 루차 샌드위치 앤 까페 파사도 (La Lucha Sandwich & Pasado)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추천 맛집] 이 샌드위치 가게를 찾은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꽃보다 청춘에 나왔던 그 샌드위치 가게를 찾아가 보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이동 경로에서 너무 멀어서 가기가 어려울 것 같았죠. 버스에서 내려서 근처에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는데 마침 그 샌드위치 가게가 있었습니다. 꽃보다 청춘에서 나온 가게는 케네디 파크에 있는 지점이고 이곳은 Plaza Agustín Gutiérrez 에 있는 지점입니다. 점심 시간이라서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극장 1층에 있는 간이 식당으로 일단 테이블은 없습니..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9. 리마에서 즐긴 길거리 음식들 츄러스, 야채튀김 샌드위치 [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리마에서 즐긴 길거리 음식들 츄러스, 야채튀김 샌드위치 [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아르마스 광장에서 근위대 교대식을 구경하고 나니 아직 점심 시간도 아닌데 벌써 출출해 집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먹을 길거리 음식들이 있으면 참 좋겠죠. 광장을 벗어나 조금 걸어가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츄러스가 보이네요. 노르스름하게 튀겨진 츄러스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설탕으로 옷 입은 꽈배기 같은 튀김도 있지만 추러스가 훨씬 더 먹음직스럽네요. 츄러스 하나의 가격은 1솔. 약 340원 정도여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맛이 이상할 까봐 1개만 샀는데 맛을 본 후에는 2개를 더 먹었죠. 스페인의 영향 때문인지 츄러스도 수준 급입니다. 츄러스를 열심히 먹으며 걷고 보니 고독한 성모교회(Iglesia..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7. 리마가 탄생한 리마의 중심지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of Lima)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여행 명소] 리마가 탄생한 리마의 중심지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of Lima)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여행 명소] 리마의 아르마스 광장은 리마의 중요 건물에 둘러 쌓인 광장으로 말 그래도 리마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마의 여행은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아르마스 광장은 1523년 스페인 까를로스 국왕의 명에 의해 신대륙에 새롭게 건설된 도시로, 1535년 당시 총독이었던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이 광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게 됩니다. 에콰도르에서 칠레까지 남미의 대분분을 다스리던 페루부왕령의 수도 였던 리마는 남미에서 가장 중요하고 부유한 도시였지만 1746년 재앙에 가까운 지진의 리마를 덮치면서 상황은 급견하게 됩니다. 현재 볼 수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지진 이후 재건된 건물들..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5. 리마에서 신선한 세비체를 먹고 싶을 때는 페루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 엘 우아리케(El Huarike) 로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세비체 추천 식당, 레스토랑] 리마에서 신선한 세비체를 먹고 싶을 때는 페루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 엘 우아리케(El Huarike) 로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세비체 추천 식당, 레스토랑] 리마 숙소가 있던 산 보르자(San Borja) 지역은 시내나 미라플로레스 등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근처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식당보다는 현지인들을 위한 식당이 많이 있죠. 호스텔의 주인 아주머니에게 숙소 주변의 괜찮은 식당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세비체를 먹어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세비체는 아직 못 먹어 봤고 맛 보고 싶다고 했더니 엘 우라이케를 추천해 줬습니다. 엘 우아리케는 퀘추아(Quechau) 말로 숨겨진 장소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식당은 큰길 가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큰 건물이었습니다. 식당은 생각보다 한산했어요. ..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2. 안전한 주거 지역에 위치한 리마 추천 저렴한 호스텔 해피업 히어 게스트 하우스 Happy Up Here Guesthouse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추천 숙소] 안전한 주거 지역에 위치한 리마 추천 저렴한 호스텔 해피업 히어 게스트 하우스 Happy Up Here Guesthouse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추천 숙소] 호스텔월드에서 Happy up Here Guesthouse 를 예약하고 숙소를 통해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교통편을 예약했습니다. 리마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적당한 대중교통이 없어서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리마 택시 특히 공항 택시에 대해 너무 좋지 않은 소문이 많아서 숙소를 통해 교통편을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이죠. 2명이 공항에서 San Borja 에 있는 숙소까지의 이동하는 비용은 60 sol 입니다. 비행기가 예정시각 보다 한 시간 이상 연착했는데 기사는 자리를 비우지 않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마워서..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1. 2015년 55일 중남미 여행 경비, 중남미 배낭 여행 소요 경비 - 페루 , 볼리비아, 칠레 (South America Travel Budget) [중남미 배낭 여행 정보] 지난글 중남미 배낭 여행 비용 – 콜롬비아, 쿠바, 파나마 7. 페루, 리마 (Lima , Peru) 2인 2박 3일 소요 경비 464.97 달러 7.1 정말 비정상적인 그래프네요. 전체 경비 중 교통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정말 높아요. 원인은 리마에서 쿠스코까지의 비싼 항공 요금 때문이죠. 3400 미터가 넘는 쿠스코의(Cusco) 고도가 걱정돼 원래 계획인 버스이동을 포기하고 항공권을 예약했어요. 카약 (kayak) 에서 가격 검색해서 예매한 란 항공(Lan Airline) 은 무려 1인 136.90 달러입니다. 공항 – 숙소 택시 60솔 (호스텔 통해서 예약) 숙소 – 공항 택시 50솔 택시 단거리 10솔 버스비 1.2 솔 7.2 페루에 왔으니 페루식 양념회인 세비체 맛을 봐야죠. 제가 먹은 세비체의..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