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잉카레일1 아구아스 깔리안테스에서 쿠스코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마추픽추 여행] 아구아스 깔리안테스에서 쿠스코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마추픽추 여행] 마추픽추에서는 끊임없이 비가 왔었는데, 아구아스 깔리안테스로 내려오니 비가 그쳤다. 늦은 아침 아구아스 깔리안테스는 조용하다. 마추픽추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아구아스 칼리안테스도 그 자체로 즐길만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아직은 많은 방문객들이 산에 있고, 또 많은 방문객들은 이곳으로 향하고 있어서 아직은 관광객들이 많지 않다. 아침부터 비를 맞았더니, 따뜻한 것으로 위를 채우고 싶었다. 가까이 보이는 식당에서 음식을 시켰다. 다른 식당이지만 어제 저녁에 먹은 음식과 별 차이가 없는 맛이다. 2인 32솔에 4솔이 추가로 붙는다. 숙소에 맡겨놓은 짐을 찾아 나왔다. 이미 점심은 먹었고 아직 기차 시간은 멀었고 해서 작은 동네를 여기 저기 .. 여행기/유럽 2016.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