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벽1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고요 속의 뉴플리머스 - 이른 아침의 뉴플리머스 [뉴질랜드, 뉴플리머스]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고요 속의 뉴플리머스 - 이른 아침의 뉴플리머스 [뉴질랜드, 뉴플리머스] 여행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이른 아침입니다. 북적대지 않는 것이 좋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새벽에 돌아다니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장기간의 여행에서 아침잠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기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유혹을 떨치고 일어났을 때 볼 수 있는 이른 아침의 모습은 달콤함 보다 더 멋집니다. 이른 아침의 뉴플리머스에는 움직이는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생물체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럴 땐 평소에는 하지 못한 도로 한가운데를 맘대로 걸어다녀 보기도 하죠. 드디어 움직이는 차가 보입니다. 빨간 택배 배달 차량이네요. 아직 해가 뜨지 않은 하늘은 반달이 점령하고 있습..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