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기/국내90 일제시대 광부들의 애환이 깃든 정선 화암동굴 [강원도, 정선 관광지] 일제시대 광부들의 애환이 깃든 정선 화암동굴 [강원도, 정선 관광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에 위치한 화암동굴은 국내 최초의 테마형 동굴입니다. 화암동굴에는 넓은 주차장도 있고 주위로는 수 많은 음식점도 있습니다. 주로 단체 관광객들이 이용하겠죠. 성인 입장료는 5 천원, 추가로 모노레일 탑승권 까지 구입했습니다. 모노레일 탑승권을 구매하면 이 조그만 열차를 타고 화암동굴 입구 까지 바로 가는 것이죠. 대기실에서 잠깐 대기했다가 시간에 맞추어서 탑승을 합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햇살을 즐기며 걸어서 올라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발은 저렴한 호사를 누려봅니다. 모노레일은 앞서 걸어서 출발한 입장객들을 모두 추월하고 순식간 화암동굴 입구에 내려줍니다. 생각보다 탑승시간이 짧아서 탑승권이 조금 아깝네.. 여행기/국내 2014. 4. 13. 서낭당과 고목이 만드는 신비한 풍경 평창 송어 양식장 [강원도, 평창 출사지 관광지] 서낭당과 고목이 만드는 신비한 풍경 평창 송어 양식장 [강원도, 평창 출사지 관광지] 송어양식장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눈에 뛰는 것은 전혀 아름답지 않은 송어기념비입니다. 수 많은 송어가 맑은 물 속에서 양식되고 있죠. 양식장 옆에 싱싱한 송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창고인 것 같은데,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맑은 물에서 양식되는 송어는 맛도 좋을 것 같네요. 서낭당과 고목이 만드는 풍경은 멋지기 보다는 신비롭다 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네요. 평창송어양식장 주소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상리 239 2014.4.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여행기/국내 2014. 4. 9. 가족과 함께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철월 팔경 중 제일인 고석정 [강원, 철원 추천 관광지] 가족과 함께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철월 팔경 중 제일인 고석정 [강원, 철원 추천 관광지] 고석정이 위치하고 있는 전적관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장 이용료 2,000 원을 내고 들어가야 하죠. 전적관 앞에는 퇴역한 전투기, 장갑차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적관 옆으로는 조선시대에 의적으로 유명한 임꺽정의 거상이 있습니다. 임꺽정은 이곳을 근거지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임꺽정의 거상을 지나서 쭉 가면 고석정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고석정으로 가는 계단은 제법 가파르고 길어서 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고석정은 철원군 동읍 장흥리의 한탄강 중류에 있는 정자로 신라 진평왕 때 세워졌습니다. 임꺽정은 이곳의 험한 지형을 이용해서 이 정자 건너편에 석성을 쌓고 은.. 여행기/국내 2014. 4. 3.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영덕 해맞이 공원의 장승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영덕 해맞이 공원의 장승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위치한 해맞이 공원은 1997년에 산불이 발생했던 곳을 인공으로 조성한 공원입니다. 창포말 등대에 오르면 멋진 광경도 볼 수가 있습니다. 입구에는 꽃게모양을 한 전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밤엔 더욱 예쁘겠죠. 광복 60주년을 기념한 통일 기원 장승깍기 대회에 출품되었던 익살스러운 모습을 한 장승들이 공원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각시 탈과 장승의 퓨전이네요. 공원에서 보는 시원한 동해도 아주 멋지네요. 입에 손가락을 댄 장승은 조용히 하라는 뜻이겠죠. 도서관에 두면 딱 좋겠네요. 여행기/국내 2011. 2. 3. 파란 하늘과 하얀 풍차 - 영덕 풍력발전단지 파란 하늘과 하얀 풍차 – 영덕 풍력발전단지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지역은 사계절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풍부한 풍력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무공해 자원을 이용하고자 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 한거죠. 2005 년 부터 가동하기 시작을 했는데, 2만가구에 달하는 전체 영덕군민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풍차가 만든 아름다운 풍경은 관광객을 끌어 들이기도 하죠. 주차장에서 내려 위쪽 전망대 까지 올라가는 길은 운치있는 나무데크와 바람개비와 꾸며져 있습니다. 거대한 프로펠러가 바람을 가르며 돌아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전망대에 올라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고 힘들면 잠시 쉬어 가기도 합니다. 옆에는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도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에.. 여행기/국내 2011. 1. 30. 서울의 가을 대부분 뿌옇게 보이는 서울인데 , 한번 씩은 청명함을 보여 주기도 한다. 여행기/국내 2010. 12. 18. 이전 1 ···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