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추천 브런치 까페 콜럼버스 커피 호스피탈 (Columbus Coffee Hospital)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맛집]
늦은 아침 브런치를 먹으로 찾아간 곳은 오클랜드 병원 앞에 위치한 콜럼버스 커피입니다.
오클랜드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체인이지만 이곳이 가장 최근에 문을 연 곳이죠.
커피와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구석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한 모카라떼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라떼는 항상 글라스에 담아줍니다.
뜨거운 음료를 손잡이 없는 글라스에 마시는 것은 조금 불편한데 보기는 좋네요.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 동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고, 토스트, 베이컨, 계란 후라이 입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지만, 집에서 하면 이 맛이 안 나죠
토스트, 베이컨, 계란 후라이 모두 적당하게 잘 조리되었습니다.
이 “적당한” 조리법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순식간에 접시와 컵을 다 비웠습니다.
오클랜드에서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땐 이곳을 추천합니다.
콜럼버스 커피는 체인점이지만 이곳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바니에 있는 컬럼버스 커피가 제일 맛없었어요.
콜럼버스 커피 오클랜드 호스피탈
주소 : 2 Park Rd , Grafton, Auckland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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