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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짓게 하는 브리스번의 다양한 조형물 [호주,브리스번]

트레브 2012. 5. 30.

미소를 짓게 하는 브리스번의  다양한 조형물 [호주,브리스번]

호주의 인기 있는 관광도시에 비한다면 브리스번은  볼거리가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깔끔하게 잘 조성된 도시는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캥거루로 유명한 호주이니 캥거루가 주 모델이 됩니다.  보타닉 가든에 있는 캥거루 조형물은 참 느긋해 보이네요.

 

왜 이렇게 흉칙한 쥐 조형물을 세워놓았나 하고 자세히 봤더니, 캥거루네요. 여러가지 폐부품으로 만든 캥거루가 인상적입니다.

 

벤치를 독차지 하고 있는 캥거루, 밉지만 시민들에게 많이 사랑 받을 것 같네요.

 

기차역 앞에 있는 바 위에는 양철로 만들어진 밴드가 공연 중이네요. 익살스런 밴드만 봐도 바 안에 들어가 보고 싶네요.

캥거루 가족인가요? 두 캥거루가 아주 다정해 보입니다.

통화 구연가, 노동운동가, 법무장관이 의 열정적인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페부품으로  만든  조형물이 마치 탁본을 보는 듯 합니다. 어떤  물고기를 모델로 했는지 궁금하네요.

멀리서 봤을 때는 두 마리의 새가 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역시 조형물입니다. 엉덩이에 달린 프로펠러가 인상적이네요.  프로펠러를 돌리면 날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많은 조형물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인 이 캥거루입니다.  장화를 신고 나무가 들어있는 가방까지 메고 있는 캥거루가 참 시크합니다.  차가운 도시 캥거루의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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