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목1 뜨거운 열기를 느끼면 걷는 카르타헤나의 골목 [남미배낭 여행, 콜롬비아, 까르타헤나 ] 뜨거운 열기를 느끼면 걷는 카르타헤나의 골목 [남미배낭 여행, 콜롬비아, 까르타헤나 ]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나니 이제서야 카르타헤나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PLAZA DE LA SANTISIMA TRINIDAD 는 아주 작은 광장인데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가지고 있습니다. 페인트가 벗겨진 낡은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벽들과 잘 조화를 이룹니다. 카르타헤나와 가장 어울리는 색은 붉은 빛과 노란빛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르타헤나의 무더위는 밖에 오래 돌아다디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Parque del Centenario 앞에 있는 까페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는 자연스레 몸이 그 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서재와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