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준비 1 – 가이드북 구입하고 가고 싶은 여행지 결정
최신판 유럽 가이드 북 비교
배낭 여행을 생각했다면 최소 5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가고 싶은 나라와 도시를 정하는 것이죠. 가고싶은 목적지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면 가이드 북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중에는 참 많은 가이드 북이 나와 있는데, 유럽의 여러 나라를 일주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유럽 전체를 아우르는 가이드 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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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결정하기 – 배낭여행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유럽도시
맘에 드는 가이드 북을 고르고 사진과 글을 보면 모든 도시를 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이드에 있는 모든 나라, 모든 도시를 다 갈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선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가고 싶은 도시를 일단 적습니다. 그리고 사정에 따라 추가하거나 빼거나 해야겠죠, 유럽에서 가장 많은 배낭여행객이 찾는 상위 10개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위 | 아일랜드,더블린(Dublin) | 9위 | 오스트리아,비엔나(Vienna) |
8위 | 독일,뮌헨(Munich) | 7위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msterdam) |
6위 | 체코,프라하(Praque) | 5위 | 스페인,바르셀로나 (Barcelona) |
4위 | 독일,베를린(Berlin) | 3위 | 영국,런던 (London) |
2위 | 이탈리아,로마 (Rome) | 1위 | 프랑스,파리 (Paris) |
위에 나열한 도시는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맘에 들지 않는 곳일 수도 있습니다.마음에 들 지 않는 도시는 빼고 자신의 가고 싶은 곳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리스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만의 리스트가 만들어졌다면 가이드 북을 보며 그 도시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어떤 곳을 구경하고, 어디에 머물고, 어디서 먹고 또 얼마나 머무를 지 결정해야 합니다. 몇몇 초보 배낭여행자들은 큰 도시에서 2일의 일정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빠듯한 일정으로 점만 찍고 가는 것은 차라리 가지 않은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런던이나 파리 같은 대도시는 최소 4일 정도는 머무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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