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오랫동안 미국인들에게 가장 있는 해변 휴양지로 사랑받아 온 곳입니다. 아름다운 백사장, 푸른 바다가 있는 도시는 훌륭한 쇼핑과 미식,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이애미는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인기있는 명소인 플로리다 키 (Florida Keys)로 가는 관문으로 많은 중남미 출신 이민자와 유대인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미국 여행 기초 정보
- 수도 : 워싱턴 DC (Washington, D.C.)
- 면적 :9,833,520 km2 (남한의 97.97배)
- 이웃나라 :캐나다,멕시코
- 공용언어:영어
- 인구 : 약 3억 3,588 만명
- 통화 : 미국 달러 ($,USD ) 1USD ≅ 1,467.55 원
- 국제전화 국가번호 : +1
- 비상전화 번호 경찰: 911 구급: 911 소방:911
- 주 미국 한국 대사관 연락처: +1-202-939-5600, +1-202-939-5653
- 비자 : 한국 관광객 90일 무비자- 사전 전자여행허가(ESTA) 신청해야 함 (21$)
미국 전원, 콘센트 종류 ( 한국은 전압 22V, 주파수 60 Hz , 콘센트 :C,F)
- 전압 : 120 V
- 주파수 : 60 Hz
- 콘센트 : A,B 타입
-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과 호환되지 않을 수 있어 여행용 멀티어답터를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애미 여행 기초 정보
- 마이애미 인구 : 약 46만명
- 마이애미 시간대 : UTC-5 썸머타임:(3월 둘째 일요일 ~ 11월 첫째 일요일) : UTC-4
- 애틀랜타 총영사관 연락처 : +1-404-522-1611~3, +1-404-295-2807
- 가까운 공항 : Miami International Airport (MIA), Fort Lauderdale International Airport (FLL)
- 인천 -마이애미 항공권 최저 가격 : 1,370,500원 ~
미국 공휴일
2025년
- 1월1일 : 새해
- 1월 20일: 마틴 루터 킹 데이
- 2월 17일: 대통령의 날
- 5월 26일 : 메모리얼 데이
- 6월 19일: 준틴스
- 7월 4일 : 독립기념일
- 9월 1일 : 노동절
- 10월 13일 : 콜럼버스 데이
- 11월 11일 : 재향군인의 날
- 11월 27일 : 추수감사절
-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마이애미의 계절별 날씨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
마이애미는 아열대성 기후로 여름은 덥고 습하며, 겨울은 온화하고 약간 쌀쌀합니다. 마이애미의 날씨는 미국의 다른 도시와 달리 계절별로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마이애미의 허리케인 시즌
마이애미의 허리케인 시즌은 6월 초부터 11월 말이지만, 대부분의 허리케인은 9월에 발생합니다. 마이애미는 미국에서 가장 허리케인의 피해를 많이 보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허리케인 시즌 방문 전에는 일기 예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애미의 봄 (3월에서 5월)
마이애미의 봄은 좋은 날씨로 여름보다 습도가 낮고 겨울보다 방문객이 적습니다. 봄은 가장 햇볕이 좋은 계절로, 해변을 즐기고 다른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습니다. 봄에는 카니발과 칼레 오초 뮤직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마이애미의 여름 (6월에서 8월)
여름 동안에는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며, 낮 최고 기온은 섭씨 27도 이상입니다. 6월은 약 178mm 의 비가 내려 가장 습한 달이며, 8월은 가장 더운 달입니다. 마이애미의 무더운 날씨가 견디기 힘들다면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가을 (9월에서 11월)
여름이 지나면 마이애미는 쾌적한 열대 기후로 돌아갑니다. 10월 말까지는 비가 자주 내리지만, 기온의 섭씨 27도 정도로 훨씬 여행하기 편합니다. 이 시기에는 방문객이 적으며 숙박비와 항공권도 더 저렴합니다.
마이애미의 겨울 (12월에서 2월)
마이애미의 겨울은 아름답습니다. 낮 기온은 약 25도로 맑고 푸른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으며 비는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좋은 날씨를 즐기기 위한 많은 방문객들이 있으며 숙박비와 항공권은 상승하게 됩니다.
마이애미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
마이애미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허리케인 시즌, 습한 날씨가 시작되기 전인 3월에서 5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는 방문객이 많지 않으며 날씨도 좋습니다.
평균 최고 기온 (°C) |
평균 최저 기온 (°C) |
평균 해수 온도(°C) |
강수량 (mm) |
일출시간 (1일 기준) |
일몰시간 (1일 기준) |
|
1월 | 24.7 | 15.5 | 22.0 | 41 | 0707 | 1741 |
2월 | 25.6 | 16.8 | 23.0 | 57 | 0704 | 1804 |
3월 | 26.8 | 18.3 | 24.0 | 76 | 0644 | 1822 |
4월 | 28.4 | 20.2 | 26.0 | 80 | 0712 | 1937 |
5월 | 30.6 | 22.7 | 27.0 | 136 | 0644 | 1951 |
6월 | 31.9 | 24.4 | 29.0 | 246 | 0629 | 2007 |
7월 | 32.7 | 25.2 | 30.0 | 165 | 0632 | 2016 |
8월 | 32.8 | 25.2 | 29.0 | 226 | 0647 | 2006 |
9월 | 31.8 | 24.7 | 28.5 | 250 | 0700 | 1940 |
10월 | 30.1 | 23.1 | 27.0 | 161 | 0712 | 1907 |
11월 | 27.6 | 20.1 | 24.0 | 83 | 0729 | 1839 |
12월 | 25.5 | 17.2 | 23.0 | 52 | 0650 | 1729 |
마이애미 여행 교통비용
마이애미 국제공항 (MIA)
마이애미 국제공항은 마이애미 서쪽에 위치한 공항으로 북아메리카, 카리브해, 라틴 아메리카 항공노선의 중요한 허브공항입니다. 한국에서 직항편은 없으며 뉴욕, 애틀랜타 등을 경유해서 갈 수 있으며 경유포함 약 19시간이 소요됩니다. 한국 출발 시 에어캐나다의 밴쿠버 경유 노선이 저렴합니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출발시에는 가방검사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Miami Central Station (MCS) 이 위치한 Miami Intermodal Center(MIC) 로 이동해야 하는데 터미날에서 무료 셔틀 트램인 “Mover” 이용해서 갈 수 있으며 “MIAmover”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Miami Central Station 에서 메트로레일 역,그레이하운드, 메가버스, 트라이레일, 택시, 메트로버스, 모든 렌터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 레일
메트로 레일은 주중에는 10 ~ 30분 간격으로 , 주말에는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Palmetto, Okeechobee, Hialeah, Tri-Rail, Northside, Dr. Martin Luther King, Jr. , Brownsville 역 방향으로 갈 경우에는 그린 라인 (Green Line) 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Dadeland North, South Miami, University, Douglas Road, Coconut Grove, Vizcaya, Brickell, Government Center, Historic Overtown/Lyric Theatre, Culmer, Civic Center, Santa Clara, Allapattah , Earlington Heights 역이 목적지일 경우 오렌지 라인(Orange Line) 을 이용하면 됩니다.
마이애미 시내로 갈 경우Government Center 역에서 버스, 메트로 등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 시내까지 메트로 레일의 요금은 2.25달러로 "EASY Card" 나 "EASY Ticket" 지불할 수 있는데, 공항의 메트로레일 역이나 공항E 터미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 비치 버스
마이애미 국제공항 메트로레일 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마이애미 비치까지 운행하면 매일 06:00 ~ 23:40 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요금은 2.25달러입니다.
택시
공항에서 마이애미 비치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은 35~45 달러이고 우버와 같은 승차공유 택시는 입국장 1층의 1, 2, 3, 4, 5, 7, 11, 15, 20, 23 게이트 밖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 택시 (공항에서 마이애비 비치) : $ 35 ~ 45
- 버스 (공항에서 마이애미 비치) : $2.25 ~ 2.65
포트 로더데일 국제공항(FLL)
포트 로더데일 국제공항은 마이애미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한 공항으로 규모가 작고 교통량도 많지 않습니다. 미국의 저가 항공과 유럽의 저가 항공사가 주로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는 가까운 트라이레일 역까지 무료 셔틀이 있습니다. 트라이 레일 열차는 웨스트 팜 비치, 보카 라톤, 포트 로더데일, 마이애미 공항역을 연결합니다.
Broward County Bus 1번 버스를 타고 Aventura Mall 로 간 후 S Miami-Dade 버스나 3,9번 버스를 타고 마이애미 시내로 갈 수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해 마이애미 비치까지 이동할 경우 요금은 75~95달러이고 약 36분이 소요됩니다.
마이애미에 기차로 도착/출발
Amtrak 에서 동부 연안의 주요 도시인 뉴욕, 워싱턴 DC, 올랜도 등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기차 스케쥴과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뉴욕 – 마이애미 ( 31시간 33분 ) : 141$ ~
- 워싱턴 DC – 마이애미 ( 27시간 31분 ) : 136$ ~
- 올랜도 - 마이애미 ( 5시간 40분 ) : 42 $ ~
마이애미에 버스로 도착/출발
대부분의 버스 시외버스 회사는 마이애미 공항에 있는 Intermodal Transportation Center (MIC) 에 정차하며 다운타운과 마이애미 비치에 정차하는 버스도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버스 스케쥴과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뉴욕 – 마이애미 ( 25시간 35분 ) : 199$ ~
- 워싱턴 DC – 마이애미 ( 20시간 35분 ) : 170$ ~
- 올랜도 - 마이애미 ( 4시간 20분 ) : 39 $ ~
마이애미 대중 교통
마이애미는 교통 혼잡 때문에 운전이 편한 곳은 아닙니다. 마이애미의 대중 교통 시스템은 다른 플로리다의 도시 보다는 발달되어 있지만, 느리고 불편합니다.
메트로 버스 (Metrobus)
버스 시스템은 전체 대도시 지역을 커버하며 Broward 카운티와 Greater Fort Lauderdale 지역을 연결합니다. 교통 혼잡이 심하면 버스가 느려지고 일정보다 늦어 질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노선은 5~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대부분은 노선의 운행간격은 20분입니다. 1회권은 2.25 $ 이며 EASY Card" 나 "EASY Ticket" 지불할 수 있으며 정확한 현금으로 지불할 수 도 있습니다.
메트로 레일(Metrorail)
메트로 레일은 녹색과 주황색 2개의 라인, 23 개의 역으로 이루어진 고가철입니다. 메트로 레일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마이애미 다운타운, 마이애미 국제 공항, 데이 드 랜드 몰, 비즈 카야 박물관 및 정원, 로우 미술관, 마이애미 박물관, 메릭 파크 빌리지 및 많은 쇼핑 지역을 연결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 레일 1회권은 2.25 $ 이며 EASY Card" 나 "EASY Ticket" 으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무버( Metromover)
메트로무버는 마이애미 시내의 Government Center 와 Brickell Station 을 운항하는 고가철도로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마이애미의 스카이 라인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택시
마이애미 택시는 미터기를 갖추고 있으며 요금 계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처음 1/6 마일 : 2.95 $
- 1마일 까지 1/6 마일당 0.85 $
- 1마일 이상부터 1/6 마일당 0.55$
- 대기 시간 분당 0.4 $
- 택시 시내 3.2 km : 10.5 $ ~
- 메트로 버스/ 메트로레일 1회권/1일권: 2.25/5.65 $
- 마이애미 비치 자전거 대여 : $ 8 / 시간당
마이애미 숙소 추천 지역과 지역별 특징
열대기후의 마이애미는 뜨거운 햇살, 긴 모래사장,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 쇼핑, 아트 데코 건축, 다양한 문화의 융합으로 유명합니다. 마이애미의 메트로폴리탄 지역은 내륙의 마이애미 시티와 분리된 섬인 마이애미 비치에 걸쳐 있는 여러 지역으로 구성됩니다.
마이애미 다운타운 Miami Downtown
-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좋은 지역
마이애미 다운타운은 19세기 말에 도시가 시작된 곳으로 마이애미의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로 고층건물과 콘도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페레스 미술관 마이애미, 필립 앤 패트리샤 프로스트 과학 박물관, 마이애미 역사 박물관과 같은 주요 박물관이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이애미 어린이 박물관과 정글 아일랜드는 가까운 왓슨 섬에 있습니다. 마이애미 항구는 크루즈선의 주요 허브로 많은 크루즈선이 기항하며, 마이애미 강 건너의 브릭켈은 금융중심지로 고급 비즈니스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우스 비치 South Beach
-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좋은 지역
- 가족 여행객이 지내기 좋은 지역
- 쇼핑하기 좋은 지역
사우스 비치는 마이애미를 대표하는 해변지역입니다. 트렌디한 나이트라이프 , 오션드라이브의 산책로,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 세계에서 가장 큰 아트 데코 건축 컬렉션, 플로리다의 최고의 해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행자 전용도로인 링컨로드는 인기있는 쇼핑구역이고, 에스파뇰라웨이는 스페인 테마의 레스토랑과 부티크가 모여 있습니다. 볼프소니언-FIU 박물관과 바스 아트 뮤지엄, 홀로코스트 메모리얼과 같은 명소도 있습니다.
코코넛 그로브 Coconut Grove
- 쇼핑하기 좋은 지역
코코넛 그로브는 1870년대에 비하마 이민자들에 의해 설립된 지역으로 오크나무가 늘어선 거리, 부티크, 갤러리,훌륭한 레스토랑, 까페등이 많이 있으며, 베이프런트 마리나는 도시 최고의 쇼핑지역 중 하나입니다. 매년 열리는 코코넛 그로브 예술제, 카리브해 스타일의 카니발과 같은 인기 있는 행사가 열리고 바나클 국립 공원, 캄퐁 열대 식물원, 비스카야 박물관 가든과 같은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코코워크와 메이페어 인 더 그로브는 인기있는 쇼핑몰입니다.
윈우드 Wynwood
윈우드는 마이애미 북쪽으로 약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옛 창고지역이지만 현재는 사우스 플로리다의 예술 중심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야외 그래피티 박물관인 윈우드 월즈에서 벽화와 거리 예술이 현재 동네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며 현재 70개 이상의 미술관이 있고, 고급 레스토랑과 바도 있습니다. 올리버 콜 갤러리, 아르 누보 갤러리, 베이크하우스 아트 콤플렉스와 같은 인기있는 갤러리가 있으며 마이애미 셀카 박물관, 그래피티 박물관, 루벨 박물관, 그리고 마굴리스 컬렉션 앳 웨어하우스 등과 같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코럴 게이블 Coral Gables
- 로맨틱한 지역
코럴 게이블은 독특한 역사적인 지역으로 럭셔리한 지중해 테마로 1920년대에 건설되었습니다. 현대적인 부티크와 고급 레스토랑, 그늘막 거리, 스페인 스타일의 집 등이 있습니다. 이 지역 최고의 명소는 빌트모어 호텔과 분수가 많은 베네치아 풀 등이 있으며 마이애미 대학교 캠퍼스에는 로위 미술관이 있습니다. 무료 코럴 게이블 트롤리는 더글러스 메트로레일 역에서 폰스 드 리온 대로를 따라 플라글러 스트리트까지 운행됩니다.
리틀 하바나 Little Havana 와 오버타운 Overtown
마이애미 다운타운에서 서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리틀 하바나는 마이애미 히스패닉 문화의 주요 중심지입니다. 쿠바 이민지의 주요 거주지로 SW 8번가와 칼레 오초를 따라 라틴 스타일의 까페, 레스토랑,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리틀 하바나의 숙박시설은 주로 임대 아파트와 저렴한 모텔들이 많지만 라이프 하우스는 리틀 하바나는 이지역의 가장 인기있는 부티크 호텔입니다. 오버타운은 19세기 후반부터에서 20세기 중반까지 상업과 오락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마이애미 흑인 공동체의 역사 중심으로 블랙 아카이브 히스토리 리릭 극장과 같은 명소가 있습니다.
미드 비치 Mid-Beach
마이애미 비치의 미드 비치는 24번가에서 노스 비치까지 대서양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럭셔리한 리조트, 칵테일 바, 까페한 즐비한 4.8km길이의 해변입니다. 퐁텐블로와 같은 역사적인 리조트와 많은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 지역입니다. 사우스 비치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로 마이애미 비치의 최고의 레스토랑, 나이트 라이프, 명소의 접근이 편합니다.
키 비스케인 Key Biscayne
키 비스케인은 리켄배커 코즈웨이를 통해 마이애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호텔과 렌트 아파트등의 이곳의 거주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버지니아 키 비치 파크, 마이애미 시쿼리움과 같은 명소가 있고 마이애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인 크랜던 파크 비치등이 있습니다.
마이애이 모던 디스트릭트 MiMo와 리틀 하이티 Little Haiti
- 쇼핑하기 좋은 지역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MiMo 구역은 비스카인 대로를 따라 대략 NE 50th Street에서 NE 77th Street까지 이어집니다. 이곳에는 더 베가본드등과 같은 최고의 부티크 호텔들, 블루칼라와 같은 레스토랑들이 있으며 미드 센츄리 스타일의 멋진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근처의 리틀 하이티는 화려하고 컬러플한 지역으로 카리브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노스 비치 North Beach , 서프사이드 Surfside ,발 하버 Bal Harbour
- 가족 여행객이 지내기 좋은 지역
마이애미 비치의 북쪽 절반은 세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이 있고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이 지역은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지역으로 비치프론트 패스웨이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전거 전용도로도 갖추고 있습니다. 노스비치는 사우스비치와 가까워서 쇼핑과 나이트 라이프에 쉽게 접근하기 좋습니다. 노천 콘서트를 위한 미드 센츄리 스타일의 원형 극장인 노스 비치 밴드쉘과 그늘진 산책로가 있는 해변가 녹지 공간인 노스 비치 오션사이드 파크가 있습니다. 서프사이드는 해변의 고급 주택가 지역으로 상점과 레스토랑으로 가득 차 있으며 매우 걷기 좋은 지역입니다. 발 하버는 고급 쇼핑과 유명인사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로 고급 주거지역으로 자연 그대로의 해변, 최고급 식당, 호화로운 숙박시설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피해야 할 우범 지역
마이애미의 범죄율은 많은 줄어들었으며 마이애미의 대부분의 지역들은 낮 동안에는 안전하며 코랄 게이블과 코코넛 그로브는 마이애미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입니다. 바닷가 지역은 상당히 안전하지만 늦은 밤에는 혼자 다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운타운, 리틀 하이티, 윈우드, 리틀 하바나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밤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며, 혼자 다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중에는 도난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귀중품을 모래위에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마이애미 여행 숙박 비용과 추천 숙소
겨울은 마이애미의 성수기이며 특히 2월의 스프링 브레이크 기간에 마이애미는 파티를 즐기려는 젊은이들로 가득하고 호텔 가격은 가장 비싸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호스텔 예약 가격 : 21 ~ 40 $
- 2성급 호텔 예약 가격: 90 ~ 120 $
- 3성급 호텔 예약 가격 : 97 ~ 244 $
- 4성급 호텔 예약 가격 : 138 ~ 608 $
- 5성급 호텔 예약 가격 : 355 ~ 1,012 $
마이애미 허니문 추천 로맨틱 럭셔리 리조트
- 더 마이애미 비치 에디션 Edition Miami Beach
- 1 호텔 사우스 비치 1 Hotel South Beach
- 파에나 호텔 마이애미 비치 Faena Hotel Miami Beach
- 포시즌스 호텔 마이애미Four Seasons Hotel Miami
- W 사우스 비치 W South Beach
마이애미 커플여행 추천 부티크 호텔, 리조트
- 비아헤로 마이애미 Viajero Miami
- 더 벳시 호텔 사우스 비치 The Betsy Hotel, South Beach
- 더 팜 호텔 & 스파 The Palms Hotel & Spa
- 킴튼 앵글러 호텔 사우스 비치 Kimpton Angler's Hotel South Beach
- 페스타나 사우스 비치 호텔 Pestana Miami South Beach
마이애미 가족여행 추천 리조트 , 호텔
- 메리어트 베케이션 클럽 펄스 사우스 비치 Marriott Vacation Club Pulse, South Beach
- 힐튼 베이케이션 클럽 크레센트 리조트 온 사우스 비치 바이 다이아몬드 리조트 Hilton Vacation Club Crescent on South
- 인터컨티넨탈 마이애미 Intercontinental Miami, An IHG Hotel
- 하얏트 리젠시 코랄 게이블스 인 마이애비 Hyatt Regency Coral Gables
- 킴튼 호텔 팔로마 사우스 비치, IHG 호텔 Kimpton Hotel Palomar South Beach
마이애미 추천 가성비 좋은 호텔
- 셀리나 마이애미 리버 Selina Miami River
- 블루 하우스 마이애미Blue House Miami
- 더 페어윈드 호텔 The Fairwind Hotel
- 비치 플레이스 호텔Beach Place Hotel
- 크리스탈 비치 스위트 마이애미 오션프론트 호텔Crystal Beach Suites Miami Oceanfront Hotel
마이애미 배낭여행 추천 호스텔
마이애미 관광 명소와 추천 투어
마이애미를 방문하는 많은 방문객들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깁니다. 물 놀이를 충분히 즐겼다면 바다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스타 아일랜드는 마이애미 비치 근처의 인공 섬으로 헐리우드 스타들의 저택들이 있는 곳입니다. Venetian Pool은 버려진 채석장을 이용한 수영장입니다. Oleta River State Recreation Park는 카누 또는 카약을 타기 좋은 곳입니다. 마이애미 동물원에는는 1,200 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Vizcaya Museum and Gardens은 아름다운 유럽의 정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파티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Ultra Music Festival, Calle Ocho, a historic street festival, Carnaval Miami, Miami Fashion Week, and the South Beach Wine & Food Festival 과 같은 많은 축제도 있습니다. 마이애미 고 시티 익스플로러 패스를 구입하면 마이애미의 인기있는 명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Fairchild Tropical Garden 성인/어린이/노인 : $ 24.95/11.95/17.95
- Vizcaya Museum & Gardens 성인/어린이 : $ 25/10
- Perez Art Museum Miami 성인/학생 : $ 18/14
- HistoryMiami 성인/어린이 : $ 10/5
- Bill Baggs Cape Florida State Park 차/사람 : $ 8/2
- Margulies Collection at the Warehouse 성인/학생 : $ 10/5
- 수퍼블루 마이애미 이머시브 아트 익스피리언스 티켓 : 38.52 $
- 마이애미 시티 크루즈 : 29.99$
- 에버 글레이드 국립 공원 보트 투어 : $ 36.99
- 마이애미 스피드 보트 투어 : $45
- 리틀 하바나 푸드 워킹 투어 : 69$
- 비스케인 베이 이브닝 크루즈 : 29.99$
- 마이애미 홉 온 홉 오프 버스 투어 : 39.99$
- 마이애미 비치 제트 스키 투어 : 39.99$
- 마이매이 사우스 비치 프라이빗 비행 투어 : 95$
- 미국 4G 심카드 (인천 공항 수령) : 17.15 $
마이애미 여행 음식 가격
인기있는 관광지 마이애미에는 훌륭한 레스토랑이 많으며 미국 최고의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들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최고급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핫도그, 아이스크림 같은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와 접한 마이애미에는 많은 해산물 레스토랑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또한 라틴 요리로 유명한데 쿠바 레스토랑은 인기가 높으며 맛있습니다. 쿠바 음식 외에도 남미 전역의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중국, 일본, 중동 레스토랑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아침식사: 6.5 ~ 10.8 $
해변가 호텔 주변의 음식은 비싼 편이지만 호텔 구역에서 1~2블록 벗어나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다이너 팬케이크와 계란요리: 9$ ~
저렴한 점심식사: 8.6 ~ 14 $
사우스 비치에는 저렴한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이 많지 않지만 푸드트럭과 까페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맥도날드 콤보 밀 : 10 ~ 15 $
- 일식 덮밥 : 12 $ ~
- 한식당 비빔밥 : 15 $ ~
- 샤와르마 랩 : 11 $ ~
저렴한 저녁 식사 : 14 ~ 23.8 $
- 레스토랑 탄산음료 : 2 ~ 4 $
- 레스토랑 물 : 1.8 ~ 4 $
- 저렴한 레스토랑 음식 : 15~ 45 $
- 중급 레스토랑 2인 3코스 식사 : 70 ~ 200 $
주류,음료,기호품 가격
- 맥주 500ml (펍) : $ 4.0 ~ 8.0
- 맥주 500ml (슈퍼) : $ 1.7 ~ 2.6
- 중급와인 (슈퍼) : $ 10 ~ 20
- 물 (슈퍼 1.5 리터) : $ 1 ~ 3
- 라테,카푸치노:$ 2.5~ 8
- 말보로 담배 한갑 : $ 8.0~ 12.5
마이애미 예상 여행 경비 계산
이 비용은 저렴하게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고려해서 계산한 것입니다. 바, 클럽 입장, 기념품, 쇼핑 등 꼭 필요하지 않은 경비는 빼고 계산한 것이기에 조금 더 편안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추가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숙박비는 비수기, 성수기의 가격 차가 크기 때문에 성수기 여행이라면 더 많은 예산을 예상해야 합니다.
마이애미 1인 배낭 여행 1일 예상 경비: 84.3$ (약 123,700원) | ||
호스텔 숙박비 | 32 $ | |
관광명소, 공연 입장료 | 11 $ | |
교통비용 | 5.7$ | |
음식 비용 | 아침 | 6.5$ |
점심 | 8.6$ | |
저녁 | 14 $ | |
음류,주류 | 6.5 $ |
마이애미 2인 가성비 여행 1일 예상 경비: 292.5 $ (약 429,300 원) | ||
호텔 숙박비 | 120 $ | |
관광명소, 공연 입장료 | 44 $ | |
교통비용 | 11.3 $ | |
음식 비용 | 아침 | 21.6 $ |
점심 | 28 $ | |
저녁 | 47.6 $ | |
음류,주류 | 20 $ |
현금과 카드 비율
미국 달러는 한국 거래은행의 스마트폰 앱에서 인터넷 환전으로 환율우대를 받고 환전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현금과 카드의 소지비율은 30:70 정도를 많이 추천했는데, 요즘에는 ATM 에서 큰 수수료 부담 없이 현지 화폐를 인출할 수 있어서 현금은 비상금 정도만 휴대하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현지 ATM에서 현지 화폐를 인출할 수 있는 현금 카드와 호텔, 여행사 등에서 큰 금액을 결제할 때 사용할 신용 카드 그리고 추가로 백업 신용카드나 현금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 카드는 물건 구입 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와 달리 사용 시 은행 계좌에서 돈이 바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부정사용이 발생해도 손해를 만회하기 어렵습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외에도 현지화폐를 미리 환전해서 해외 결제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고 ATM에서 수수료 없이 출금도 할 수 있는 트래블월렛과 같은 카드도 있습니다.
ATM 이용 시 주의할 사항
현금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때는 가능하면 은행 밖에 있는 ATM 을 은행 영업시간 중에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혹시 카드가 ATM 에서 반환되지 경우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편합니다. 현금 인출을 시도했는데 현금이 인출되지 않는다면 인출한도가 넘었을 수 있기 때문에 금액을 낮춰서 다시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문제가 있다면 네트워크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ATM 을 이용하거나 몇 시간 뒤에 다시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이 아닌 사설기업에서 운영하는 ATM 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ATM 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ATM에 헐거운 부분이나, 깨진 부분이 보인다면 카드복제기가 설치 되었을 수 있으니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는 꼭 다른 손으로 키패드를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분실,도난 시에는 카드사의 콜센터에 전화해서 분실,도난 신고를 해야 하며, 부정사용이 있다면 현지 경찰로부터 “Police Report” 를 발급받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판매 세금(Sales Tax)
마이애미에서 레스토랑이나 물품 구매 시 판매세금을 내야 하며 한국의 부가가치세와 비슷합니다. 마이애미의 경우 플로리다 주세가 6%, 마이애미 시세가 1% 가 부과되어 총 7% 를 내야 합니다.
팁(Gratuity)
한국에는 팁 문화가 없어서 팁 문화가 있는 외국을 방문할 경우에는 팁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팁은 선택 사항이 아닌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비용으로 매우 좋지 않은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에만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본인이 직접 식사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팁을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물건 구입시에도 팁은 필요 없습니다.
- 레스토랑 서버: 팁 (gratuity) 가 계산서에 포함되지 않은 한, 보통 15–20% 의 팁을 줍니다.
- 바텐더 : 1회당 15~20 %, 일반 음료당 최소 1달러, 칵테일은 최소 2달러
- 택시 운전사: 팁은 10–15% 로 잔돈은 받지 않습니다.
- 공항&호텔의 포터 : 가방 당 2달러, 카트당 최소 5달러
- 호텔 메이드 : 1박당 2–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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