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는 미국 남부의 대표 도시로, 풍부한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탄생지인 애틀랜타는 미국 민권운동의 중심지로서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문화, 예술, 자연,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 찬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과 같은 세계적 수준의 관광 명소, CNN 센터와 코카콜라 월드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본고장, 그리고 아름다운 공원과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매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애틀랜타의 계절별 날씨, 추천 복장, 방문하기 좋은 시기
애틀랜타의 봄 (3월~5월)
애틀랜타의 봄철 기온은 평균 10°C ~ 25°C 로 아침저녁은 다소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한 햇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의 봄은 개나리, 진달래 등 꽃이 만개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에 완벽한 시즌입니다. 비 오는 날이 종종 있으며, 평균 강수량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추천 복장: 얇은 스웨터, 가벼운 재킷, 면 소재 바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괜찮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질 수 있어 겹겹이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애틀랜타의 여름 (6월~8월)
여름은 매우 덥고 습한 계절입니다. 평균 기온은 25°C ~ 35°C로 올라가며,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간혹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지만 짧은 시간에 끝납니다. 한낮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추천 복장: 통풍이 잘 되는 린넨 셔츠, 반바지나 여름 드레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햇살을 막기위한 선글라스, 모자,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입니다.
애틀랜타의 가을 (9월~11월)
기온은 10°C ~ 25°C 정도로, 여름보다 선선해지며, 맑은 날씨가 많아 야외 활동하기에 이상적인 계절입니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며, 가을의 색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 복장:가벼운 니트, 자켓, 스카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고 밤낮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겹겹이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애틀랜타의 겨울 (12월~2월)
겨울철 평균 기온은 0°C ~ 10°C로 온화한 겨울이지만, 간혹 추운 날씨가 찾아옵니다. 한파가 올 때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수도 있지만,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추천 복장: 두꺼운 코트, 니트, 스카프, 장갑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난방이 잘 되어 있어서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습니다.
애틀랜타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
3월~5월 봄은 꽃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계절이며 9월~11월 가을은 선선한 날씨와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 방문 전 준비사항
미국 비자 (ESTA)
대한민국은 미국의 무비자 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에 포함되어 있으며 ESTA 승인을 받으며 2년 동안 유효하며, 한 번 방문 시 최대 90일까지 체류 가능 합니다. ESTA 는 온라인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수료는 21 $입니다.
여권은 여행 종료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해야 하며 여권 정보가 ESTA 신청서나 항공권 정보와 일치해야 합니다.
입국 심사 시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출국 항공권과 숙박 예약 증명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건강 및 보험
미국 입국 시 요구 되는 예방 접종은 없습니다. 미국의 의료비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을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 범위는 의료비, 응급 후송, 개인 책임, 여행 취소 보장을 포함해야 합니다.
미국 전원 콘센트
미국에서 사용하는 전원 콘센트는 A,B 타입으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 콘센트와 호환되지 않을 수 있어 여행용 멀티어댑터를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통화와 환전 방법
미국의 통화는 미국 달러(USD, $)로 1달러는 100센트로 구성됩니다. 지폐는 $1, $5, $10, $20, $50, $100 이 있고 동전은 1센트5센트, 10센트, 25센트가 있습니다. 50센트와 1달러 동전도 있지만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환전
한국의 주요 은행에서 미국 달러를 환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환율 우대를 받으며 환전 할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30~90% 우대율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항에서도 환전이 가능하지만, 환율은 인터넷 환전 보다 좋지 않습니다. 1인당 최대 미화 10,000달러까지 반출이 허용되며 그 이상은 세관 신고가 필요합니다.
미국 ATM 에서 인출
미국 도착 후 현지 ATM에서 필요한 만큼 인출할 수 있습니다. ATM 이용 시 해외 인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의 트래블GO 체크카드 올포인트(Allpoint) ATM 에서 무료로 미국달러를 인출할 수 있습니다.
신용 카드 사용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신용카드가 주 결제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미국에서는 카드 사용이 일반적이므로, 최소한의 현금($200~$300)을 준비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Visa, Mastercard는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 AMEX(아멕스)는 일부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소규모 상점, 노점에서는 현금이 필요할 수 있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래블 로그, 트래블 월렛 등의 카드를 이용하면 앱에서 환전 후 수수료 없이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여행 심카드
심카드 구매
미국의 주요 통신사는 AT&T, T-Mobile, Verizon 등이 있습니다. 심카드는 공항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통신사 매장, 마트 등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여행자용 심카드
여행자용 심카드는 온라인 구매 후 인천 공항에서 수령가능하고 데이터만 필요할 경우 e 심카드를 구입하면 더 저렴합니다.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ATL)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공항 중 하나로 애틀랜타 시내에서 남동쪽 약 16km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내선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 사이에는 A,B,C,D,E,F,T 탑승동이 있으며 탑승동간 이동시에는Plane Train을 이용해서 무료로 이동할 수 있으며 F은 국제선 탑승동입니다.
Terminal Connector Shuttle 이 운행하고 있어서 국제선- 국내선 터미널 간 이동할 수 있으며 12분 정도 소요됩니다. 국제선 터미널 도착층 A1, A2 출구에서 셔틀 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 터미널에서는 W-1 나W-2 출구 근처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Sky Train 은 국내선 터미널과 렌탈 카 센터 , 근처의 호텔 구간을 운행하며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MARTA (애틀랜타 도시철도)
애틀랜타의 도시철도 시스템으로 공항에서 시내 중심지까지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국내선 터미널에서 바로 연결됩니다.
Red Line ,Gold Line 이 공항까지 연결되고 시내 중심인Five Points역에서 Blur Line, Green Line 과 연결됩니다.
운행시간은 04:45 ~ 01:00 으로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공항에서 Five Points 역까지는 약 20~25분이 소요됩니다.
이용요금은 편도 $2.50 인데 재사용 가능한 교통카드인 Breeze Card($2) 를 자동발매기에서 구입해서 충전해야 합니다.
택시
공항 택시는 국내선 터미널, 국제선 터미널의 택시 승강장에서 탑승 가능합니다. 시내까지 소요시간은 20~30분입니다.
시내 중심부까지는 고정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36~ 38 $ 이고 외곽지역으로 이동시에는 미터기 요금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요금의 15~20 % 를 팁으로 지불합니다.
승차공유 택시 (Uber, Lyft)
승차 공유 택시는 공항 지정 라이드셰어 픽업 구역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25~35 $ 로 일반 택시보다 저렴합니다.
셔틀 서비스
공항 주변의 호텔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탑승을 위해 호텔에 전화로 연락을 해야 합니다. 호텔 셔틀은 국제선 터미널 A3 출구, 국내선 터미널 W1, W2 출구에서 탑승 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운행하는 합승 셔틀은 16.5 ~ 18.5 $ 로 미리 예약 해야 합니다.
렌트 카
국내선 터미널에서 SkyTrain을 타고 렌터카 센터까지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 센트에는 Hertz, Enterprise, Avis, Budget 등의 업체가 있습니다. 하루 렌탈 비용은 40~80$ 로 차량 종류 및 보험 포함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기차를 이용해서 애틀랜타에 도착/출발
Amtrak은 미국의 주요 장거리 여객철도 서비스로, 애틀랜타에서는 Crescent Line을 통해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Amtrak Crescent Line 은 뉴욕에서 뉴올리언스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애틀랜타를 경유합니다.
기차표는 Amtrak 공식 웹사이트나 온라인에서 예약 가능하고 역에서 직접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찍 예약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의 Amtrak 역은 Peachtree Station 으로 1688 Peachtree St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애틀랜타 – 버밍햄 ( 2시간 30분) : 20 ~40 $
- 애틀랜타 – 샬럿 ( 5시간) : 40 ~80 $
- 애틀랜타 – 뉴욜리언스( 12시간) : 70 ~ 150 $
- 애틀랜타 – 워싱턴 D.C. ( 14시간) : 90 ~ 180 $
- 애틀랜타 – 뉴욕( 18시간) : 120 ~ 250 $
버스를 이용해 애틀랜타에 도착/ 출발
버스를 이용하면 애틀랜타에서 주요 도시로 이동시 더 저렴합니다. 시외버스 서비스는 Greyhound, Megabus, FlixBus 등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버스 요금과 스케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reyhound
미국 전역에 가장 널리 퍼진 시외버스 네트워크로 232 Forsyth St 에 위치한 Greyhound Station에서 출발합니다.
Megabus
저가형 시외버스 서비스로, 일부 주요 도시를 연결합니다. 조기 예약 시 $1부터 시작하는 특가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Civic Center MARTA Station에서 출발합니다.
FlixBus
유럽 기반 저가형 버스 서비스로 비교적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시간대를 제공합니다. 애틀랜타 내 여러 출발 지점이 있는데 주로 MARTA 역 근처에서 출발합니다.
- 애틀랜타 – 버밍햄 ( 2시간 30분) : 15 ~30 $
- 애틀랜타 – 샬럿 ( 5시간) : 25 ~ 50 $
- 애틀랜타 – 올랜도 ( 8시간) : 30 ~ 60 $
- 애틀랜타 –내슈빌 ( 4시간) : 25 ~ 50 $
- 애틀랜타 – 뉴욜리언스( 8시간) : 40 ~ 70 $
- 애틀랜타 – 마이애미(12시간) : 50 ~ 100 $
- 애틀랜타 – 워싱턴 D.C. ( 12시간) : 50 ~ 100 $
- 애틀랜타 – 뉴욕( 16시간) : 60 ~ 120 $
애틀랜타의 대중 교통
애틀랜타의 대중교통은 지하철(MARTA Rail)과 버스(MARTA Bus) , 그리고 Atlanta Streetcar 로 불리는 트램이 있습니다.
MARTA Rail (지하철)
지하철은 매일 04:45 ~ 01:00 까지 운행하며 운행 간격은 10~20 분입니다. Red line, Gold line 이 공항과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Red Line: North Springs ↔ Airport.
- Gold Line: Doraville ↔ Airport.
- Blue Line: Indian Creek ↔ Hamilton E. Holmes.
- Green Line: Bankhead ↔ Edgewood/Candler Park.
MARTA Bus (버스)
애틀랜타의 버스는 100개 이상의 노선으로 시내와 교외 지역을 연결합니다. 대부분의 노선은 05:00 ~ 24:00 까지 운행합니다.
대중 교통 요금
지하철, 버스 1회 이용 요금은 2.5$ 로 교통 카드 Breeze Card 를 이용해서 지불할 수 있으며 90분 내 무료 환승 ( 지하철- 버스) 이 가능합니다.
- 1회 승차요금 : 2.5 $
- 1일 패스 : 10.0 $
- 7일 패스 : 23.75 $
교통 카드 Breeze Card
Breeze Card 는 애틀랜타의 대중교통 탑승 시 이용할 수 있는 비접촉식 스마트 카드로 충전 가능합니다. 카드의 가격은 2$ 로 MARTA 역의 자동판매기와 CVS, Walgreens 같이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Breeze Ticket 은 1회용 승차권으로 ARTA 역 자동판매기에서 구매 가능하며 1$ 의 추가요금이 포함되어 3,5$ 입니다.
Atlanta Streetcar (트램)
Atlanta Streetcar는 애틀랜타 다운타운 지역을 순환하는 전기 트램 서비스로,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교통 수단입니다. 2.7마일 순환 노선으로 다운타운의 주요 관광 명소인 Centennial Olympic Park, Georgia State University, Sweet Auburn Market, Martin Luther King Jr. National Historical Park 를 연결합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06:00 ~ 23:00, 금요일에서6:00 ~ 01:00, 토요일은 08:30 ~ 01:00, 일요일은 09:00 ~ 23:00 입니다.
요금은 Breeze Card 로 지불 가능하고 정류장 근처 자동판매기에서 현금/카드로 구매 가능합니다.
- 1회 승차권 : 1$
- 1일 패스 : 3$
- 7일 패스 : 11$
택시
호텔, 주요 관광지, 또는 다운타운에서 쉽게 택시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직접 잡는 방식보다 호텔 프런트에서 요청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본요금은 2.5$ 이고 이후 1마일당 2$ 가 추가 되며 교통 정체나 정차 시 시간당 21$ 가 적용됩니다. 2명 초과 시 추가 승객 1인당 $2.00 추가됩니다.
대부분의 택시는 현금과 신용카드 모두 결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금 결제는 소액 지폐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승차공유 앱 택시 (Uber, Lyft)
우버와 리프트와 같은 앱을 스마트폰에서 설치해서 등록을 해서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택시보다 조금 더 저렴합니다. 요금은 자동으로 결제되며, 팁은 앱에서 추가 가능합니다.
애틀랜타 숙소 추천 지역과 추천 호텔
다운타운 애틀랜타 (Downtown Atlanta)
애틀랜타의 중심지로, 관광과 비즈니스 중심지이며 주요 명소가 가까이 있어 차량 없이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MARTA 지하철과 버스가 잘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애틀랜타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 주요 관광 명소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은 여행객, 비즈니스 출장으로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지역입니다.
럭셔리호텔
중급 호텔
가성비 호텔
- 힐튼 가든 인 애틀랜타 다운타운 Hilton Garden Inn Atlanta Downtown
- 하얏트 플레이스 애틀랜타 다운타운 Hyatt Place Atlanta Downtown
미드타운 애틀랜타 (Midtown Atlanta)
문화 중심지로 예술과 공연을 즐기기에 좋으며 활기찬 레스토랑, 카페,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Piedmont Park과 같은 자연공간에서 휴식 가능하며 MARTA 지하철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고급스러운 식사와 즐길 거리를 찾는 커플과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럭셔리 호텔
중급 호텔
가성비 호텔
- 햄프턴 인 앤 스위트 애틀랜타 미드타운 Hampton Inn & Suites Atlanta Midtown
- 소네스타 셀렉트 애틀랜타 미드타운 조지아 테크 Sonesta Select Atlanta Midtown Georgia Tech
벅헤드 (Buckhead)
애틀랜타의 럭셔리 지역으로 고급 호텔과 쇼핑몰이 많고 고급 레스토랑과 스파 시설이 많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럭셔리한 쇼핑과 고급스러운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과 안전한 지역에서 지내고 싶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럭셔리 호텔
- 더 휘틀리, 어 럭셔리 컬렉션 호텔, 애틀랜타 벅헤드 The Whitley, a Luxury Collection Hotel, Atlanta Buckhead
- 월도프 아스토리아 애틀랜타 벅헤드 Waldorf Astoria Atlanta Buckhead
중급 호텔
- 그랜드 하얏트 애틀랜타 인 벅헤드 Grand Hyatt Atlanta In Buckhead
- AC 호텔 애틀랜타 벅헤드 앳 핍스 플라자 AC Hotel Atlanta Buckhead at Phipps Plaza
가성비 호텔
- 햄프턴 인 앤 스위트 애틀랜타 벅헤드 플레이스 Hampton Inn & Suites Atlanta Buckhead Place
- 하얏트 플레이스 애틀랜타 벅헤드 Hyatt Place Atlanta Buckhead
이스트 애틀랜타 (East Atlanta Village)
힙스터 문화 중심지로 독립 상점, 라이브 음악 공연장, 독특한 카페와 바가 많습니다. 도시 중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한적하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젊은 여행객과 독특한 숙박과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중급 호텔
올드 포스 워드 (Old Fourth Ward)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지역으로,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레스토랑과 푸드 마켓이 많아 미식 여행자에게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 하는 지역입니다.
중급 호텔
애틀랜타 공항 근처 (Airport Area - College Park)
공항 주변 지역은 비행 스케쥴이 이르거나 짧은 체류시에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숙박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공항 주변 호텔에서는 호텔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이동이 편리합니다.
중급 호텔
- 애틀랜타 에어포트 메리어트 게이트웨이 Atlanta Airport Marriott Gateway
- 르네상스 칸코스 애틀랜타 에어포트 호텔 Renaissance Concourse Atlanta Airport Hotel
가성비 호텔
- 하얏트 플레이스 애틀랜타 에어포트 사우스 Hyatt Place Atlanta Arpt South
- 래디슨 호텔 애틀랜타 에어포트 Radisson Hotel Atlanta Airport
애틀랜타 여행 추천 명소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Centennial Olympic Park)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분수 쇼 (Fountain of Rings) 가 유명하고 산책과 파크닉을 즐기기 좋습니다. 주요 관광 명소들이 공원 주변에 밀집해 있어 효율적으로 관광이 가능합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Georgia Aquarium)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아쿠아리움 중 하나로 고래상어와 벨루가 고래를 관람할 수 있으며 돌고래 쇼, 잠수 체험과 같은 인터랙티브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동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월드 오브 코카콜라 (World of Coca-Cola)
코카콜라의 역사를 다룬 박물관으로 코카콜라의 역사 전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코카콜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시음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 식물원 (Atlanta Botanical Garden)
피드몬트 공원에 위치한 대규모 식물원으로 Kendeda Canopy Walk 가 있어서 나무 꼭대기에서 산책할 수 있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폭스 극장 (Fox Theatre)
1929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극장으로, 공연 및 영화 관람 가능합니다.
애틀랜타 여행 추천 투어
- 애틀랜타 1.5시간 하이라이트 트롤리 투어 : 36$
- 애틀랜타 5시간 시티 투어 : 62.99$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트루리스트 파크 가이드 투어 : 32$
- 애틀랜타 시티 패스 : 102.25
- 워킹 데이 영화 촬영지 프라이빗 투어 : 175$
애틀랜타의 음식 문화와 추천 음식
애틀랜타는 미국 남부의 중심지로, 남부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세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애틀랜타는 현지 농산물과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많으며 인기 있는 남부요리로는 라이드 치킨, 바비큐, 콘브레드, 맥앤치즈, 콜라드그린 등이 있습니다.
아침 추천 음식
치킨 앤 와플 (Chicken & Waffles) 남부 요리의 대표 메뉴로,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과 달콤한 와플을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 $12~$18
비스킷과 그레이비 (Biscuits & Gravy) 부드러운 비스킷에 소시지 그레이비를 얹은 남부 전통 아침 식사.$8~$12
아보카도 토스트 (Avocado Toast) 신선한 아보카도와 토핑을 얹은 건강한 토스트 : $10~$15
점심 추천 음식
바비큐 (Barbecue) 훈연한 고기(돼지, 소고기, 닭고기)에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요리. $15~$25
버거와 프라이 (Burger & Fries) 트렌디한 수제 버거와 감자튀김.: $12~$20
포 보이 샌드위치 (Po’ Boy Sandwich) 해산물(주로 새우나 굴)을 넣은 남부 스타일 샌드위치: $12~$18
저녁 추천 음식
프라이드 치킨 (Fried Chicken)바삭하고 육즙이 풍부한 남부 대표 요리.$15~$20
쉬림프 앤 그릿츠 (Shrimp & Grits) 새우와 크리미한 옥수수 죽으로 만든 남부 요리.: $18~$25
스테이크 (Steak)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즐기는 소고기 요리. :$40~$80
에티오피아 요리 - 인제라(발효 팬케이크)와 다양한 스튜를 함께 즐기는 요리.: $15~$20
디저트 와 음료
피칸 파이 (Pecan Pie) 달콤하고 고소한 남부 디저트.: $5~$8
체스 파이 (Chess Pie) 크리미하고 달콤한 파이 : $5~$7
스위트 티 (Sweet Tea) 설탕이 들어간 남부 스타일의 아이스티: $3~$5
크래프트 맥주- 애틀랜타의 로컬 맥주 양조장에서 즐길 수 있음 : $5~$8
미국의 팁 문화 (Gratuity)
팁은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표현으로 여겨지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한 금액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팁은 선택 사항이 아닌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비용으로 매우 좋지 않은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에만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텔
하우스키핑: 방 청소를 요청했을 경우 베개 위나 책상 위에 팁을 놓습니다.; 하루당 2~5$
벨보이/포터: 짐을 방까지 운반해주는 경우; 가방당 1~2$
컨시어지 : 특별한 예약(레스토랑, 쇼 등)을 도와주거나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 5~20$
발레파킹 (Valet Parking) : 차를 가져다줄 때 팁을 줍니다. 2~4$
택시
기본 팁은 요금의 10~15% 로 짧은 거리 이동 시 최소 팁은 1~2$ 입니다. 운전사가 친절했거나 여행 가방을 도와줬다면 약간 더 줄 수 있습니다.
승차공유 서비스 (Uber, Lyft 등)
기본 팁은 요금의 10~20% 로 앱을 통해 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풀서비스 레스토랑
청구 금액의 15~20% 를 팁으로 지불하고 서비스가 매우 좋았다면 20% 이상도 가능합니다. 일행이 6명 이상일 경우,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자동으로 팁(Gratuity)이 포함되기도 하기 때문에 영수증을 확인해야 합니다.
뷔페
음료 리필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면 10~15% 의 팁을 남깁니다.
테이크아웃
픽업 시 특별 요청을 했거나, 서비스가 매우 친절했을 경우에는 5~10 %의 팁을 줍니다.
커피숍/카페
단순 음료 구매 시 팁은 필수가 아니지만, 팁 항아리에 1~2$의 소액을 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바
기본팁은 음료당 1~2$ 이고 테이블 서비스를 받았다면 레스토랑과 같은 수준인 청구 금액의 15~20% 의 팁을 줍니다.
투어 가이드
기본팁은 1인당 5~20$ 이고 투어의 길이와 퀄리티에 따라 다릅니다. 소규모 투어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더 줄 수 있습니다.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경우
셀프 서비스: 패스트푸드점, 셀프서비스 카페 등은 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동 포함된 팁 (Gratuity Included): 일부 레스토랑이나 서비스에서 자동으로 포함되므로 영수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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