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룹으로 가는 길은 시원한 숲길을 지납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툭툭을 이용하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여행자들도 보입니다.
프레룹은 일몰을 감상하지 좋은 곳으로 인기가 있지만, 우리를 안내한 툭툭기사는 아침에 우리를 데리고 같습니다.
일몰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오후 04시 30분쯤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프레룹은 육신의 그림자라는 뜻입니다. 죽은이를 화장하던 석관이 남아있어서 왕실이 화정터로 추정되는 유적이지만 이후 학자들의 연구로는 이곳이 라젠드라 바르만 2세가 자신을 위한 사원이면서 시바 신을 위한 사원으로 건설하였다고 합니다.
바르만 2세는 944년 북쪽 왕조의 왕으로 즉위한 후, 남쪽 왕조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후 통일 왕조를 다시 열게 되었고 동메몬, 피미아나카스, 프레룹을 건설하고 프레 룹을 중심으로 도시 국가를 발전시켰습니다.
이 중앙 성소는 일몰 무렵 평원에 내리는 저녁 노을을 감상하려는 여행객으로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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