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트 데코2 지진의 폐허 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아름다운 아트 데코(Art Deco) 스타일의 네이피어 [뉴질랜드, 네이피어] 지진의 폐허 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아름다운 아트 데코(Art Deco) 스타일의 네이피어 [뉴질랜드, 네이피어] 1931년 2월 3일 아침 10시 47분 네이피어를 덮쳤던 진도 7.8의 지진과 그에 따른 화재로 256명의 사망자와 수천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작은 도시였던 네이피어와 그 근처의 헤이스팅스 라는 도시는 지도상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죠. 하지만 지진으로 황폐해진 네이피어에는 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전세계에는 1925년 파리박람회에서 소개된 아트 데코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재건되는 네이피어의 건축물들은 이 아트 데코 스타일을 따르게 되었죠. 버스 정류장으로 이용되는 관광안내소는 심플하네요. 고급 아파트로 이용되고 있는 T & G 빌딩입니다. T & G 빌딩의 건너편 도로엔 공연..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5. 아트 데코 스타일의 아름다운 숙소 크리테리온 백패커스(Criterion Backpackers) 네이피어 추천 숙소 [ 뉴질랜드,네이피어] 아트 데코 스타일의 아름다운 숙소 크리테리온 백패커스(Criterion Backpackers) 네이피어 추천 숙소 [ 뉴질랜드,네이피어] 버스 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미리 예약한 스패니쉬 스타일의 독특한 지붕을 한 숙소가 보입니다. 1931년 대지진 이후 고급호텔로 건축된 이곳은 현재는 백패커스( 호스텔) 로만 이용되고 있는 듯 합니다. 보라색 카펫이 깔린 계단을 보니 고급 호텔의 느낌이 납니다. 가장 저렴한 8인실 도머토리를 예매했었는데 3인실을 배정 받았습니다. 더욱 좋았던 점은 3인실을 혼자 사용했다는 것이죠. 빈방이 많아도 한방에 몰아 넣는 숙소도 많은데 이곳 아주 맘에 듭니다. 방에는 화장실은 없고 세면대만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청소된 화장실/샤워실이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