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마저 아찔하게 만드는 위험천만 한 곳에서의 인증샷 [재미 있는 사진]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안전한 고층빌딩의 전망대에서도 큰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도 추락의 위험이 큰 절벽에 앉아 있기는 힘들겠죠.
보통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무서워서 가까이도 가기 힘들 곳을 기꺼이 찾아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니터로만 봐도 아찔한데 실제는 정말 후덜덜 할 것 같네요.
높은 곳에 떠 있지만 안전한 놀이기구 안이니 그리 무서울 것 같진 않네요. 그래도 저는 힘들 것 같아요.
왜 이런 무모한 자세를 찍을까요? 손가락에 쥐라도 나면 어떡하려고…
거의 직각인 슬로프를 무사히 내려 갔겠죠.
아무리 봐도 줄이 보이지 않는데…
봉우리 사이라 바람도 강할 것 같은데, 균형 잡기가 쉽지 않겠네요.
갑자기 바위가 추락하진 않겠죠.
땅이 보이지 않을 만큼 높이 오른 사람들… 이 사람들도 로프 같은 것은 없네요.
안 그래도 위험한데 술까지 마시면 안 되요. T T
폭포가 높지 않길 바래요.
거센 바람이라도 불면 ..
두 발로 걷기도 힘든 곳에서 왜 자전거를 타세요.
아저씨 무게를 저 돌이 지탱할 수 있을까요?
암벽에 연결되어 비교적 안전해 보이는 텐트네요.
올라가기가 힘들겠지만 텐트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 않으니 이곳은 경험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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