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이항공1 타이항공 TG 689 , TG 116 을 타고 방콕 경유 치앙마이로 인천에서 방콕으로 향하는 TG 689 기는 B747- 400 으로 오래된 기재였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권을 발급 받는데, 직원이 몸 아픈곳이 없냐고 묻고는 비상구 좌석이 괜찮나고 물었습니다. 비상구쪽은 일반적으로 간격이 넓어서 조금 더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했습니다. 53번 열이 비상구 좌석입니다. 그렇게 앉은 비상구 좌석은 아주 불편한 좌석이었습니다. 앞에 좌석이 없었지만 대신 이륙, 착륙시에은 승무원들과 눈을 마주쳐야 했습니다. 비상구 문이 많이 튀어 나와 있어서 다리를 제대로 뻗을 수도 없어서 일반좌석보다 더 불편했습니다. 모니터용 리모컨과 함께 좁은 이코노미 좌석을 공유해야 해서 앉는 것도 불편합니다. 다른 이코노미석 보다 작은 접이식 모니터는 영화 감상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래된.. 여행기/아시아 2019.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