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4 세월호 선장 포함 승무원들의 무책임함에 분노합니다. 세월호 선장 포함 승무원들의 무책임함에 분노합니다. 처음에 세월호 뉴스를 접하고 적정되기는 했지만 사고해역이 연안이고 날씨도 나쁘지 않으니 모든 승객들이 쉽게 구조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세월호는 너무 빨리 침몰했고 아직도 수많은 실종자가 있습니다. 많은 실종자들이 무사히 귀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수백명을 태우고 안전교육도 없이 출항 비행기 탑승을 하게 되면 승무원이 직접 혹은 비디오를 통해 안전교육을 하게 됩니다. 비상시에 꼭 필요한 정보죠. 하지만 여객선의 규정은 24시간 내 퇴선훈련 이었습니다. 이탈리아 연안에서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가 좌초된 사고에 훈련 부족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여객선의 퇴선 훈련은 출발 전 이나 출발 직후에 시행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 법은 2014년 말.. 카테고리 없음 2014. 4. 19. 멀리에서 부터 시작된 19대 국회의원 선거 멀리에서 부터 시작된 19대 국회의원 선거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국외 부재자 투표부터 먼저 시작이 되었습니다. 신분증 검사는 물론이고 지문까지 스캔을 하더군요. 이번 선거는 국외부재자 까지 가세했으니 투표율이 높았으면 좋겠습니다. 70 % 가 넘어서 이외수 작가의 스포츠 머리도 보고 싶네요. ^^ 카테고리 없음 2012. 3. 28.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왜 해양대학교 실습선의 이름을 사용하나 ?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왜 해양대학교 실습선의 이름을 사용하나 ? 1997 년에 개명한 한나라당의 “한나라” 란 이름은 원래 존재하던 이름이었습니다. 1993년에 건조된 한국해양대학교의 실습선 이름이죠. 이번에 한나라당의 이름을 바꾼다고 해서 혹시나 다른 실습선의 이름인 “한바다” 를 사용하려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명으로는 너무 안 어울리더군요. 새누리호는 한국 목포해양대 실습선으로 길이는 103m, 너비는 15.6m, 흘수는 5.7m, 총톤수는 4701톤, 순톤수는 1410톤이다. 2002년 12월 6일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교육 현장에 투입되었다. 그래서 다른 목포해양대학교의 "새누리"를 사용 하려나 생각했었죠. 워낙 이상한 이름의 추천 당명이 많았으니 장난 삼아 한번쯤 생각 했었는데 실제로 이.. 카테고리 없음 2012. 2. 2. 삼호 주얼리 (SAMHO JEWELRY) 피랍으로 본 해적의 실태 삼호 드림호 선원이 풀려났다는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같은 회사 소속의 화학물 운반선 삼호 주얼리 호가 피랍되었다고 한다. 같은 선사의 배가 한번 피랍된 적이 있기 때문에 선원들 모두 해적공격 방지를 위해 많은 신경을 썼을 테지만 무장한 해적들에게 당할 수가 없었던 것 같다. 더군다나 이번에 선박이 피랍을 당한 지점은 소말리아 해적의 세력권인 에덴만 부근을 한참 벋어난 페르시아 만 입구이다. 자신들의 세력권에서 2000 km 이상 떨어진 해역까지 진출해서 선박을 공격 나포한 것을 보면 단지 선박이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해적들이 사전에 계획했을 가능성도 크다. 실제로 해적들은 중동의 중요 항구 도시인 두바이 등에 자신들의 정보원을 심어놓았다. 선박에서는 매일 선박의 위치 입항 예정일 .. 카테고리 없음 2011.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