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클랜드 맛집3 오클랜드에서 맛있는 립이 먹고 싶을 때는 말트 바(Malt Bar) [ 뉴질랜드, 오클랜드 맛집, 여행] 오클랜드에서 맛있는 립이 먹고 싶을 때는 말트 바(Malt Bar) [ 뉴질랜드, 오클랜드 맛집, 여행] 바(Bar)라는 상호에 맞게 수 많은 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트 바는 뉴질랜드 초기 이민 시절의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비어 패터드 피쉬 앤 칩스 (Beer Battered Fish & Chips) 라는 긴 이름으로 불리는 메뉴지만 그냥 피쉬 앤 칩스입니다. . 비어 배터드라는(Beer Battered) 것이 생선 튀김옷에 맥주를 넣은 것인데, 이렇게 만든 생선 튀김은 더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이곳은 뉴질랜드 맥주인 “Monteith’s Golden Lager “을 사용해서 튀김 옷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 번도 마셔보지 않은 “Monteith’s Golden La..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27. 아름다운 마리나를 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오클렌드 브런치 추천 맛집 빌피쉬(Bill Fish)[뉴질랜드, 오클랜드 추천 맛집] 아름다운 마리나를 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오클렌드 브런치 추천 맛집 빌피쉬(Bill Fish)[뉴질랜드, 오클랜드 추천 맛집] 주차장에 내려서 본 Bill Fish 까페의 첫 인상은 못생긴 간판의 모습이 전부 입니다. 하지만 코너를 돌아서 정문 쪽으로 가면 환하게 햇살을 받고 있는 테이블이 나옵니다. 실내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지만 답답한 실내보다는 확 트여 아름다운 마리나를 바로 옆에 두고 있는 실외 자리가 좋겠죠. 혹시 쌀쌀할 때는 테이블 마다 준비되어 있는 무릎담요를 이용하면 되죠. 예쁜 컵에 담긴 조화같이 생긴 꽃은 향기를 발하는 생화입니다. 주문을 하고 신문을 뒤적거리는 동안 주문한 것이 나왔습니다. 라떼와 롱블랙입니다. 라떼는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커피지만 롱블랙은 뉴질랜드,호주..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2. [뉴질랜드,오클랜드] 저렴하게 즐긴 3코스 식사 - 피오리 카페 (Fiori Cafe) [뉴질랜드,오클랜드] 저렴하게 즐긴 3코스 식사 - 피오리 카페 (Fiori Cafe) 시원하게 펼쳐진 해변으로 유명한 타카푸나는 오클랜드 시내에서 버스로 20 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멀리 랑기토토 아일랜드가 보입니다. 점심식사를 하려고 왔는데 약간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바닷가를 좀 거닐었습니다. 점심 먹을 장소인 피오리 까페를 찾았습니다. 평범한 모습의 동네 까페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심플합니다. 전에 앉았던 손님이 설탕을 흘리고 갔는데 제대로 청소가 안되었네요. 더러운 것은 아니라서 직접 치웠습니다. 식당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지만 계속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이 바우처 때문이죠. 3코스 식사 86달러 한도 내에서 맘대로 시킬 수 있는 바우처 입니다. 자리를 잡고 음식을..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