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703 베트남 하노이 1일 여행 경비 계산하기 [베트남 하노이 여행경비] 하노이는 베트남의 복잡한 수도로, 베트남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 베트남을 소개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지만 호치민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다. 전통적인 베트남 문화가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문화와 섞여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역동적인 도시다. 하노이를 제대로 여행하려면 최소는 3~4일은 필요하다. 도시의 여러 구역을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고 나서 시간이 남는 다면 하노이 외곽지역을 당일치기 여행도 할 수 있다. 하노이의 많은 건축물에서 프랑스 식민지 영향을 볼 수 있다. 하노이는 기후는 열대성으로 년 중 덥고 습하다.겨울철에는 시원한 바람이 습도를 낮춰서 시원하며, 때로는 추울수도 있다. 한 여름은 아주 더워서 견디기 .. 아시아 /베트남 2017. 8. 16. 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아르헨티나 살타로 [남미 배낭여행,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아르헨티나 살타로 [남미 배낭여행,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터미날이 있었다. 터미날이 가까워서 선택한 숙소였다. 볼일을 보려고 시내를 가야할 때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거리였지만, 캐리어를 끌고 터미날로 가야 할 때가 되니 이제서야 조금은 보상받는 기분이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스한 볕을 받으며 터미날에 도착했다. 조금 일찍 온 탓인지 아직 아무도 없다. 인터넷을 티켓을 미리 예약을 하긴 했지만 탑승권을 사무실에서 받아야 했다. 차 출발시각이 가까워 오는데 아직도 직원은 커녕 손님도 보이질 않는다. 출발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승객들이 몇명 보이기 시작한다. 잠시 후 버스가 와서 손님들을 싣고 가는데, 내가 예약했던 버스는 없었다. 마.. 여행기/아메리카 2017. 8. 5.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사막 달의 계곡 투어 [남미 배낭여행, 칠레 아타카마 여행] 아타카마에는 원래 오래 있을 계획인 없었지만,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넘어 올때 봤었던 그 폭설의 영향으로 아타카마에서 아르헨티나를 연결하는 도로가 막혀버렸다. 할 수 없이 아타카마에서 2박을 더 하게 되었고,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다. 달의 계곡투어 + 별 관측 투어 1인 24,000 페소에 예약을 했다. 관광버스는 시내 안으로 들어오지 않아 밖으로 걸어나가서 타야 한다. 여행사 앞에서 인원체크를 한 후에 직원을 따라서 주차장으로 향했다. 달의 계곡 투어에 포함된 것은 교통밖에 없다. 달의 계곡 입장권은 3,000 페소를 내고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은 아타카마 시내에서 약 17km 정도 떨어져 있다. 그래서 투어버스에서 잠시 쉬고 있으면 금방 도착이다. 주차장에서 .. 여행기/아메리카 2017. 1. 19. 베트남 여행에서 호이안을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 맞춤옷과 호이안 올드시티[베트남 , 호이안 여행] 호이안 숙소였던 코코 리버 리조트 는 호이안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다. 하지만 문제가 될 것이 없다. 호텔 앞에 우리를 시내까지 데려갈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셔틀버스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움직이다. 로비에서 기다리는 동안 호텔직원은 오늘 어디 갈 거냐고 물으면서, 호이안은 맞춤옷이 유명하다며 테일러 샵 한곳을 추천해 줬다. 호이안은 단위 면적당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봉사가 있다고 한다. 셔틀을 타고 호이안 시내로 가서 우리가 방문한 곳은 be be 1(주소 : 11 Hoàng Diệu, Sơn Phong, Tp. Hội An, Quảng Nam) 이다. 매장은 넓고 쾌적했다. 매장에 들어가자 마자 건네는 생수서비스도 맘에 들었다. 테일러와 직접 상담하고 원하는 디자은을 스케치했다. 원하는 .. 여행기/아시아 2017. 1. 17.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저렴한 추천 숙소 Hostal Tuyasto[남미 배낭여행, 칠레, 산페드로 데 아카타마 숙소] 입국 심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에 탑승한 우리는 아타카마 시내에 내렸다. 시내라고 하지만 흙먼지 풀풀 날리는 길에 결 옆으로는 여행자를 상대로 한 가게들만 가득한 곳이다. 우리 식소는 그 중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다. 시내 중심에서는 조금 멀지만 도보로 중분한 거리이다. 버스터미날과 는 가까워서 무거운 짐을 끌고 이동해야 될 때는 더 유리할 수 도 있다. 구글 지도가 없었다면 찾기가 쉽지 않았겠다. 유럽에서 흔히 봤던 느낌의 호스텔을 기대하면 안된다. 우유니 사막에서 2박을 하고 왔더니 이 정도로 호화스럽게 느껴진다. 침실에는 침대와 수납 선반 외에는 별 것이 없다. 화장실이 없는 객실도 많으나 내가 예약한 곳은 화장실이 딸린 제법(?) 호화로운 방이다.화장실도 매우 간단하다. 샤워기, 변기, 세면기가 다이.. 여행기/아메리카 2017. 1. 14. 호이안 추천 숙소,리조트 코코 리버 리조트 앤 스파(Coco River Resort & Spa) [베트남 호이안 여행, 추천 숙소] 하노이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선택한 방법은 가장 빠은 옵션을 선택했다. VJ529 하노이에서 다낭까지의 비엣젯 요금은 다양하지만 내가 예약한 요금은 약 5만원 가량, 더 일찍 예매하면 더 저렴하게 예매할 수 도 있다. 비행기 탑승을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저가 항공 답게 좌석 머리받이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덮여있다. 음료와 음식은 모둔 구입해야 한다. 짧은 비행시간 때문이진 음식을 구입하는 승객은 한명도 없었다. 한국 승객이 많아서이진 메뉴판에는 한국말도 인쇄되어 있다.비행기의 연착으로 호이안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새벽이었다. 호이안 숙소로 코코 리버 리조트 앤 스파Coco River Resort & Spa) 를 이리 예약했는데 이곳에서 2박 이상 숙박시에는 다낭에서.. 여행기/아시아 2017. 1. 1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배낭여행 1일 예상 경비 계산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이자 수도다. 도심 지역에 백만 명이 넘는 주민이 있는 암스테르담은 도시 전역을 가로 지르는 운하기 가장 유명하지만 풍부한 역사, 흥미로운 문화 및 모든 유형의 여행들을 매료시키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건축, 교량 및 자전거 문화는이 네덜란드 최대 도시가 작은 마을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암스테르담 방문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시골로의 여행이다. 도시 외곽의 작은 마을을 방문하면 여행자가 계절이 맞다면 튤립을 볼 수 있고 풍차를 방문하고 친근한 지역 사회를 체험 할 수 있다. 암스텔르담보다 더 네덜란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암스테르담 방문의 평균 일일 비용이 비용은 편한하게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고려하여 계산한 것이다.바,.. 여행 준비 2017. 1. 13. 유럽 여행에서 호스텔 선택시 고려할 사항들, 추천 호스텔 [추천 숙소] 유럽 호스텔호스텔은 유럽 배낭 여행을 위한 최고의 숙박 시설이다. 호스텔은 저렴하고 거의 모든유럽 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온 여행객들로 가득하다. 또한 지난 5 ~ 10 년 동안 호스텔 간 경쟁이 치열하여 품질이 크게 향상되기도 했다. 한국에는 호스텔이 많지 않아 여행을 많이 해 보지 않은 여행객들은 유럽의 호텔에 대해 익숙하지 않고 선택에 어려움을 격기도 한다. 호스텔을 예약하는데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호스텔 : 호스텔은 배낭 여행자의 보금자리이자, 요새이다. 호스텔의 다인실(dormitory) 방은 3명에서 믾게는 수십명을 수용 할만큼 충분한 침대로 가득 차 있다. 호스텔에서는 침대만 빌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과 함께 방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호스텔에서의 .. 여행 준비/숙소 2017. 1. 12.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 2박 3일 투어 - 셋째날 [남미배낭 여행, 볼리비아 우유니] 둘째 날 숙소는 많이 추웠다. 당연히 난방도 되지 않고, 바람도 솔솔 들어오는 곳에서 잠들기는 쉽지 않았다. 가지고 있는 모든 옷을 입고, 준비해간 핫팩을 여러개 뜯어서 침낭에 넣었다. 핫팩의 효과로 간신히 잠이 들 수 있었다. 잘 자고 있었는 세벽에 밖에서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이 들어오고 시끄러운 소리도 났다. 밖에 나가서 한참을 봐도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다른 이들에게 물었다.우리가 묶었던 곳도 4천미터가 넘는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고산병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과음은 삼가해야 하는 곳이다. 한 동안 고산지대에 머물렀던 이들이기에 고지대에 완벽하게 적응됐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전날 밤에 과음을 했던 사람 중 한명이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술 때문인지 고산병이 영향을 줬는지는 정확히 모.. 여행기/아메리카 2017. 1. 11. 하노이 명물 에그 커피 까페 CAFE GIANG [베트남 여행, 하노이 추천 까페] 여행사 직원에게 추천받은 에그커피 까페 CAFE GIANG 으로 향했다. 까페 주변에는 에그커피를 파는 비슷한 까페가 많아 헷갈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갈 곳은 CAFE GIANG 이다. 까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좁은 복도를 따라 들어가야 한다. 1층에는 주방에 있고 2층에 가야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올라가는 계단은 아주 자연스럽게(?) 꾸며져 있다. 까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히피스러움. 담배도 피고 쓰레기도 바닥에 가득하다. 추천을 받아 온 곳이 아니라면 그냥 오래 있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1946년 창업 당시의 사진인듯 하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다. 따뜻한 에그커피로 주문을 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주문한 에그커피가 나왔다.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여행기/아시아 2017. 1. 10. 하노이 호안키엠 추천 쌀국수 맛집 : Quan Pho Suong [베트남 여행, 하노이 호안키엠 추천 맛집,까페] 차를 타고 하롱베이에서 하노이로 돌아오는 중, 가이드가 전화가 왔다고 한다. 내게 전화가 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행사였다. 하노이 돌아오면 저녁식사를 하자는 통화였다. 일단 그렇게 한다고 얘기했지만 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했는지는 의아했다. 여행사에서 잠시 기다리니 담당직원이 왔다. 간단한 저녁을 대접하고 쉽은데 어떤 것이 먹고 싶냐고 물어봤고, 우리는 하노이의 마지막 날까지 쌀국수를 못 먹어봤기에 쌀국수를 먹고 싶다고 했다. 우리가 찾아간 쌀국수 식당은 여행사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아주 허름하고 손님도 많지 않아서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는 식당이다. 벽에 페인트도 다 벗겨졌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그 자체로 분위기 있다. 테이블에 준비된 것은 고추, .. 여행기/아시아 2017. 1. 10.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 2박 3일 투어 - 둘째날 [남미배낭 여행, 볼리비아 우유니] 우유니 사막투어의 둘째 날. 옷을 잔뜩 켜 입고, 침낭에 들어갔더니 많이 춥지는 않았다. 아침은 빵,버터,쨈 그리고 차가 전부다. 차에 짐을 올리고 다시 출발.소금이 보이길래 또 흰 사막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이 끝이다. 둘째날은 황량한 사막을 계속 달린다. 만년설이 쌓은 산을 멀리서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차를 멈췄다. 한참을 달려 호수가 보인다. 라구나 베르데(Laguna Verde) 는 한국말로 그대로 번역하면 녹색호수이다. 호수 안에 구리 침전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호수 수면 위로 바람이 불 때 초록색의 빛을 띈다고 한다. 이곳의 해발고도는 4300m. 고산병 위험이 있을 수 있는 고도지만 이미 몸은 적응된 것 같다. 녹색보다는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녹색빛도 조금 느껴지는 것 .. 여행기/아메리카 2017. 1. 9. 이전 1 2 3 4 5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