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엠빠나다3 살타 엠빠나다 (EMPANADA) 추천 맛집 Cafe Tobias Empanadas Restaurant [아르헨티나, 살타 추천 맛집] 엠빠나다는 이미 콜롬비아에서부터 먹어 봤다. 보고타에서 처음 먹은 것은 한번 먹고 너무 맛 없어서 먹다가 버렸고 메데인이서 먹은 것은 추가해서 먹을 만큼 맛있었다. 스페인에서 유래한 우리나라의 군만두와 비슷한 요리 엠빠나다는 남미 전역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음식이다. 원래는 오븐에 구워서 제공되는 요리인데, 노점등에서 팔며 간편하게 팔기 편하도록 튀겨서 많이 팔고 있다. 그래서 비만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미 다른 남미국가에서 엠빠나다를 많이 먹어 봤지만, 아르헨티나의 엠빠나다가 가장 맛있다는 소문을 듣던 차에 살타에 괜찮은 엠빠나다 가게가 있는는 정보를 보고 찾아갔다. 시내의 Plaza 9 De Julio 에 있는 가게는 쉽게 찾을 수 있으나 간판이 작아서 가까이 가야 확인할 수 있다. 가게에는.. 여행기/아메리카 2017. 8. 15. THE SACRED VALLEY TOUR- PISAC 신성한 계곡 피삭-남미 배낭 여행, 페루 쿠스코 주변 관광지 THE SACRED VALLEY TOUR- PISAC 신성한 계곡 피삭–남미 배낭 여행, 페루 쿠스코 주변 관광지 페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마추픽추로 가는 길에 우리는 신성한 계곡 투어를 하기로 했다. 쿠스코에서 볼리비아 비자도 못 받고, 맛있는 음식도 먹지 못하고 , 추웠던 숙소에 지냈던 일단은 이곳을 떠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좋은 기분도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다. 여행사에서는 8시 30분까지 여행사 앞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니, 정해진 시간이 되어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10분 정도 더 기다리다가 여행사에 찾아가서 얘기하니 그때서야 예약을 확인하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 주기 시작한다. 시작부터 뭔가가 불길하다. 일단 버스를 탔다. 가이드가 이끄는 투어인데, 투어 참가자는 대부분 스페인.. 여행기/유럽 2016. 6. 17. 페루의 스타벅스 아침 메뉴는 어떻게 다를까? 리마에서 즐긴 스타벅스 아침 메뉴 [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페루의 스타벅스 조식은 어떻게 다를까? 리마에서 즐긴 스타벅스 아침 메뉴 [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리마 숙소에서는 조식을 주긴 했어요. 하지만 다시 안 먹어도 될 만큼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공짜니 먹으려 했는데, 너무 늦게 준비를 해주는 것 같아서,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의 아침메뉴를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작은 가게 앞에 주차 공간도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까페가 참 좋네요. 카푸치노는 8.5솔부터 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조금 저렴한 편이죠. 커피가 포함된 조식 메뉴는 11솔부터 시작됩니다. 크로와상이 포함된 아침메뉴는 11솔, 엠빠나다가 포함된 메뉴는 14솔이네요. 아내는 크로와상 메뉴를 주문했어요. 커다란 크로와상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커피와 환상 궁합은 크로와상은 맛있었.. 여행기/유럽 2016.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