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548 아레키파 추천 숙소 호텔 카소나 플라자 콜로니얼 Casona Plaza Colonial AQP 리뷰 [남미 배낭 여행, 페루 아레키파(Arequipa) 추천 숙소] 아레키파 추천 숙소 호텔 카소나 플라자 콜로니얼 Casona Plaza Colonial AQP 리뷰 [남미 배낭 여행, 페루 아레키파(Arequipa) 추천 숙소 계획에 없던 여정이었지만 얼떨결엔 아레키파에 오게 되었다. 숙소도 크게 고민하지 않고 예약을 했다. 버스터미날에서 택시를 타고 오는데 호텔이 있는 길이 일방통행이어서 택시가 길을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다. 입구는 좁아 보였지만 호텔은 안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단층이다. 긴 통로의 끝에는 작은 정원이 자리잡고 있다. 깨끗하게 닦인 타일은 밟기 미안할 정도이다. 밤 버스를 타고 체크인 가능 시간이 아닌 이른 아침에 도착했지만 빈방이 있다며 방에서 쉴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호텔의 객실 문도 콜로니얼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잘 정돈 된 침대 위에는.. 여행기/아메리카 2016. 11. 16. 현지인에게 더 인기가 많은 무한 리필 훠궈 마라훠거 XINYI 점 [대만 타이페이 여행, 맛집] 현지인에게 더 인기가 많은 무한 리필 훠궈 마라훠거 XINYI 점 [대만 타이페이 여행, 맛집] 훠궈가 대만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대만은 한국보다 더 저렴하게 훠궈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대만에서 훠궈를 꼭 먹어보기로 했다. 원래는 XIMEN 지점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곳을 선호하지 않아서 타이페이 101 근처에 있는 XINYI 점을 예약했다. XIMEN STORE (시먼딩 점) 점심 Lunch (AM 11:30 ~ PM 16:00) 498 NTD 저녁 Dinner (PM 16:00 ~ AM 05:00) 598 NTD Weekends,Public Holidays (AM 11:30 ~ AM 05:00) 598 NTD 주소: 2F., No.62, Xining S. Rd., Wanhua .. 여행기/아시아 2016. 11. 16. 쿠스코에서 아레키파로 버스로 이동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 여행] 쿠스코에서 아레키파로 버스로 이동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 여행] 페루에 오기 전까지 이름도 한번 들어보지 않았던 아레키파(Arequipa) 는 원래 여정에 없던 도시였다.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이 문을 닫아서 아레키파에 있다는 볼리비아 영사관을 찾아서 가시로 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아레키파에는 더 이상 볼리비아 영사관은 없고 아레키파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로 옮겨 갔다고 한다. 난 인터넷 검색으로 오래 된 정보만 믿고 볼리비아 비자를 받으러 아레키파로 향한 것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리마에서 미리 받았어야 하는 건데. 남미에서 첨으로 타는 장거리 버스이기에 편할 것 같은 침대버스로 예약했다. 쿠스코에서 아레키파로 가는 침대버스는 www.busportal.pe 를 이용했다. 쿠스.. 여행기/아메리카 2016. 11. 16. 타이페이 101 이 만드는 타이페이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상산 (XIANGSHAN) 전망대로 [대만 여행, 타이페이 관광명소] 타이페이 101 이 만드는 타이페이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상산 (XIANGSHAN) 전망대로 [대만 여행, 타이페이 관광명소] 타이페이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상산 전망대에 오른다. 타이페이 101에서 전망대로 향하는 산책로 입구까지는 1.2KM 도보로 약 30여분이 소요된다. 여기까지는 차도를 따라 편하게 걸어왔지만 이제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목적지 육거석까지의 거리 400M . 계단의 경사도는 그리 만만하지 않다. 계단을 50m 더 올라가니 또 이정표가 보인다. 목적지인 육거석까지의 거리는 350M 약 15분이 소요 예정 육거석 전망대로 오르는 중 벌써 해가 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올라야 한다는 맘에 들기는 하지만, 일몰을 감상해 본다. 전망대 위에는 벌써 많은 이들이 자리를 잡.. 여행기/아시아 2016. 11. 15. 타이페이 최고의 전망대 타이페이 101에 올라보자 [대만 타이페이 여행, 타이페이 관광명소] 타이페이 최고의 전망대 타이페이 101에 올라보자 [대만 타이페이 여행, 타이페이 관광명소] 타이페이의 랜드마크인 타이페이 101 은 2003년에 509 미터의 높이로 완공되어 세계 최고의 빌딩이란 타이틀을 한 동안 소유할 수 있었지만, 그 후 마천루 경재의 시작으로 현재는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의 타이틀을 소유하고 있다. 지상 101층 지하 5층으로 이루어진 타이페이 101 빌딩은 중국 고전 문화와 대만 본토의 특색이 잘 어우러져 있다고 평가 받는다. 대나무의 형상을 가진 이 빌딩은 대나무와 같은 강인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또 중국 문화권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8을 반영하여 대나무를 닮은 8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빌딩의 아래에서 보니 꼭대기의 첨탑이 희미하게 보인다.. 여행기/아시아 2016. 11. 13. 페루 여행에서 한번쯤은 들려 볼만한 페루의 햄버거 체인 벰보스 (Bembos) [남미 배낭여행, 페루 쿠스코 추천 맛집] 페루 여행에서 한번쯤은 들려 볼만한 페루의 햄버거 체인 벰보스 (Bembos) [남미 배낭여행, 페루 쿠스코 추천 맛집]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주변에는 맥도날드, KFC, 스타벅스 등과 같은 외국계 체인점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관광객들의 눈에 잘 뛰는 장소이니 임대료가 높을 것이고, 그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곳은 외국계 체인점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 많은 외국계 체인 사이에서 페루의 토종 체인 음식점인 벰보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리마 여행에서 부터 한번 가 보려고 했었는데, 코스코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어 보지 못한 우리는 이곳을 마침내 들어가 보기로 했다. 벰보스 햄버거 세트 가격은 15~17 솔이니 식당에서 파는 맛 없는 세트 메뉴와 가격은 비슷하다. 매장의 입구는 상당히 작았지만 주문.. 여행기/아메리카 2016. 11. 13. 타이페이 국립고궁 박물관 주변 추천 맛집 우육면 추천 식당 牛廚 Niú chú 니우추 [대만 타이페이 여행, 스린 역 맛집] 타이페이 국립고궁 박물관 주변 추천 맛집 우육면 추천 식당 牛廚 Niú chú 니우추 [대만 타이페이 여행, 스린 역 맛집] 오전 중에 열심히 고궁박물원을 구경하니 점심시간. 배가 많이 고플 때다. 고긍박물관 건물 바로 앞에서 출발한 버스는 스린역에 많은 여행자들을 내려 준다. 원래 계획은 샤먼딩으로 가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스린역 주변에 괜찮아 보이는 음식점들이 많아서 이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주변을 식당을 살펴 보다가 문에 들어온 식당은 우육탕 식당. 한자로 적힌 식당의 이름 牛廚 Niú chú 니우추 . “쇠고기 부엌” 이란 뜻이지만 이렇게 여러운 한자는 읽기가 쉽지 않다. 식당 유리에 붙어 있는 음식 사진을 보고 우유탕을 파는 곳이라고 파악할 수 있었다. 식당은 작은 규모.. 여행기/아시아 2016. 11. 8.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 중 하나인 타이페이 국립고궁박물원으로 [대만 여행, 타이페이 관광지]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 중 하나인 타이페이 국립고궁박물원으로 [ 대만 여행, 타이페이 관광지] 영국 런던의 ‘영국박물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러시아 상트페테스부르크의 “예르미타시박물관” 그리고 타이페이의 “ 국립고궁박물관” 을 세계 5대 박물관으로 꼽는다. 박물관을 방문하는 수 많은 한국여행객 덕분에 박물관으로 향하는 버스에도 한국어로 표기가 되어 있다. 원래 고궁박물원은 1925년 베이징에서 개관했다. 일본군에 의해 산해관이 함락되자 중국의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상해, 난징 등으로 유물을 옮겨 보관했다. 그리고 1948 국공내전으로 공산당에게 밀리기 시작한 장제스 정부는 모든 유물을 대만으로 옮기게 되었고 현재와 같이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이 될 수.. 여행기/아시아 2016. 11. 4. 편안한 방과, 푸짐한 식사 배낭 여행에서 때때론 바라는 것- 쿠스코 추천숙소 호텔 로레토 부티크 호텔 Loreto Playa Boutique Hotel [남미 배낭 여행, 페루 쿠스코 추천 숙소] 편안한 방과, 푸짐한 식사 배낭 여행에서 때때론 바라는 것- 쿠스코 추천숙소 호텔 로레토 부티크 호텔 Loreto Playa Boutique Hotel [남미 배낭 여행, 페루 쿠스코 추천 숙소] 쿠스코에서 처음 머물렀던 숙소는 프르와 비앤비 는 위치는 정말 좋았지만 너무 추워서 편안한 밤을 보내기는 쉽지 않았다. 마추픽추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 다음 날 새롭게 정한 숙소도 역시 위치는 아주 좋았다. 아르마스 광장 스타벅스 바로 뒤에 있는 로레토 부티크 호텔이다. 로레토 부티크 호텔은 잉카 제국의 벽 안에 자리잡고 있다. 호텔의 로비는 스타벅스와 같은 입구를 사용하고 있다. 트윈룸을 예약 했더니 트리플 룸을 줬다. 일단 방이 온기가 있어서 좋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날은 특히 따뜻한 아니.. 여행기/유럽 2016. 11. 2.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타이페이 최대의 야시장 스린시장 [대만 타이페이 여행, 타이페이 볼거리 맛집]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타이페이 최대의 야시장 스린시장 [대만 타이페이 여행, 타이페이 볼거리 맛집] 단수이에서 MRT 를 타고 Jiantan 역에서 내렸다. 석양 무렵의 지안탄 역에서 내린 우리는 어디로 갈지 둘러 보지 않아도 됩니다. 해가 지면 많은 이들이 야시장으로 향하기 때문에 그 무리들을 따라가면 된다. 대만을 비롯한 많은 동남아 국가들은 야시장이 발달했다. 무더운 낮에는 더위 때문에 움직이기 쉽지 않지만 해가 지면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를 즐기며 먹고 마시면서 즐기는 것이다. 타이페이에도 많은 야시장이 있지만 스린 야시장은 그 중 규모가 가장 큰 시장으로 대만 방문객이 꼭 들리는 인기명소이다. 이동하는 무리들과 표지판을 확인해 가며 야시장으로 향한다. 야시장 입구에서는 구운 오징어로 후각을 자극.. 여행기/아시아 2016. 11. 2. 아구아스 깔리안테스에서 쿠스코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마추픽추 여행] 아구아스 깔리안테스에서 쿠스코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마추픽추 여행] 마추픽추에서는 끊임없이 비가 왔었는데, 아구아스 깔리안테스로 내려오니 비가 그쳤다. 늦은 아침 아구아스 깔리안테스는 조용하다. 마추픽추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아구아스 칼리안테스도 그 자체로 즐길만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아직은 많은 방문객들이 산에 있고, 또 많은 방문객들은 이곳으로 향하고 있어서 아직은 관광객들이 많지 않다. 아침부터 비를 맞았더니, 따뜻한 것으로 위를 채우고 싶었다. 가까이 보이는 식당에서 음식을 시켰다. 다른 식당이지만 어제 저녁에 먹은 음식과 별 차이가 없는 맛이다. 2인 32솔에 4솔이 추가로 붙는다. 숙소에 맡겨놓은 짐을 찾아 나왔다. 이미 점심은 먹었고 아직 기차 시간은 멀었고 해서 작은 동네를 여기 저기 .. 여행기/유럽 2016. 11. 2. 타이페이의 여유로운 근교가 보고 싶을 때는 단수이로 [대만 타이페이 여행, 추천 명소] 타이페이의 여유로운 근교가 보고 싶을 때는 단수이로 [대만 타이페이 여행, 추천 명소] 샤먼딩에서 곱장국수로 간단한 점심을 하고 삼형매 빙수에서 시원한 빙수를 즐겼다. 새벽에 타이페이에 도착해서 일찍부터 돌아 다니려니 피곤하다. 카페인의 힘이 필요할 때다. 가까이에 보이는 커피숍은 익숙한 스타벅스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은 85 NTD 3000 원이 약간 넘는 금액 한국보다는 저렴하다. 카페인 충전을 마치고 MRT 역으로 향했다.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타이페이 근교를 느껴보고 싶었다. 타이페이의 지하철에도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난간형 스크린 도어가 많이 보인다. 타이페이 전철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최대 27만원 가량의 벌금이 부과되는데 잘 관리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단수이 전.. 여행기/아시아 2016. 11. 2. 이전 1 2 3 4 5 6 7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