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트남164 호이안 추천 숙소,리조트 코코 리버 리조트 앤 스파(Coco River Resort & Spa) [베트남 호이안 여행, 추천 숙소] 하노이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선택한 방법은 가장 빠은 옵션을 선택했다. VJ529 하노이에서 다낭까지의 비엣젯 요금은 다양하지만 내가 예약한 요금은 약 5만원 가량, 더 일찍 예매하면 더 저렴하게 예매할 수 도 있다. 비행기 탑승을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저가 항공 답게 좌석 머리받이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덮여있다. 음료와 음식은 모둔 구입해야 한다. 짧은 비행시간 때문이진 음식을 구입하는 승객은 한명도 없었다. 한국 승객이 많아서이진 메뉴판에는 한국말도 인쇄되어 있다.비행기의 연착으로 호이안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새벽이었다. 호이안 숙소로 코코 리버 리조트 앤 스파Coco River Resort & Spa) 를 이리 예약했는데 이곳에서 2박 이상 숙박시에는 다낭에서.. 여행기/아시아 2017. 1. 13. 하노이 명물 에그 커피 까페 CAFE GIANG [베트남 여행, 하노이 추천 까페] 여행사 직원에게 추천받은 에그커피 까페 CAFE GIANG 으로 향했다. 까페 주변에는 에그커피를 파는 비슷한 까페가 많아 헷갈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갈 곳은 CAFE GIANG 이다. 까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좁은 복도를 따라 들어가야 한다. 1층에는 주방에 있고 2층에 가야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올라가는 계단은 아주 자연스럽게(?) 꾸며져 있다. 까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히피스러움. 담배도 피고 쓰레기도 바닥에 가득하다. 추천을 받아 온 곳이 아니라면 그냥 오래 있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1946년 창업 당시의 사진인듯 하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다. 따뜻한 에그커피로 주문을 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주문한 에그커피가 나왔다.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여행기/아시아 2017. 1. 10. 하노이 호안키엠 추천 쌀국수 맛집 : Quan Pho Suong [베트남 여행, 하노이 호안키엠 추천 맛집,까페] 차를 타고 하롱베이에서 하노이로 돌아오는 중, 가이드가 전화가 왔다고 한다. 내게 전화가 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행사였다. 하노이 돌아오면 저녁식사를 하자는 통화였다. 일단 그렇게 한다고 얘기했지만 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했는지는 의아했다. 여행사에서 잠시 기다리니 담당직원이 왔다. 간단한 저녁을 대접하고 쉽은데 어떤 것이 먹고 싶냐고 물어봤고, 우리는 하노이의 마지막 날까지 쌀국수를 못 먹어봤기에 쌀국수를 먹고 싶다고 했다. 우리가 찾아간 쌀국수 식당은 여행사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아주 허름하고 손님도 많지 않아서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는 식당이다. 벽에 페인트도 다 벗겨졌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그 자체로 분위기 있다. 테이블에 준비된 것은 고추, .. 여행기/아시아 2017. 1. 10. 하이롱 베이 크루즈 투어 - 춘권만들기, 마지막 식사 [베트남 여행, 하이롱 베이] 동굴 탐방을 마치고 다시 모선으로 향한다. 다음 프로그램은 춘권 만들기 이다. 테이블 위에 춘권의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금과 후추를 넣고 먼저 재료를 잘 섞는다. 라이스 페이퍼에 섞은 재료를 넣고 계란물을 묻혀가며 떨어지지 않게 말면 끝이다. 복잡한 과정이 아니기에 쉽다고 생각했는데, 서양애들의 결과물은 문제가 있어 보였다. 아이들도 즐거워 하며 춘권을 말았고, 그렇게 만든 춘권은 점심으로 먹는다. 마지막 프로그램을 마치고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 배는 항구로 돌아간다. 상갑판에 올라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점심을 기다린다. 마지막 점심도 역시 게살스프다. 전날 먹은 거라 조금 지겨움.그리고 특별할 것 없는 감자칩 그리고 크기가 제멋대로인 우리들이 만든 춘권.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최고다. 메인 음식으로 .. 여행기/아시아 2017. 1. 8. 하이롱 베이 크루즈 투어 - 일출, 아침식사 그리고 석회 동굴 탐방 [베트남 여행, 하이롱 베이] 하롱베이의 일출을 감상하고 싶어 일찍 상갑판으로 올라왔다. 이른 아침 상갑판에는 아무도 없다. 아직 하롱베이의 바다는 어둠이 지배하고 있고, 크루즈선의 불빛만이 빛나고 있다. 어둡기만 했던 바다의 빛깔은 조금씩 황금색을 띄어간다.섬 뒤에서 살며시 빛을 발하는 해가 보인다. 하이롱 베이에 해가 떴다. 아침에 대부분의 크르즈 선은 세일을 올린다. 돛을 활짝 편 모습에서 아쉬어 보였던 크루즈 선이 완성이 된 것 같다. 해가 뜨니 모든 것에 활기가 넘친다. 아침에 크루즈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는 태극권 체조가 있다. 아침에 따뜻한 해를 맞으며 체조를 한다. 아침에는 간단한 서양식 식단이 준비된다. 계란은 즉석에서 요리사가 요리해 준다. 커피, 빵, 햄, 치즈, 그리고 계란 곧 배가 고파질 것 같다. 아침식사 후.. 여행기/아시아 2017. 1. 4. 하롱베이 크루즈 카리나에서의 첫째 날 [베트남 여행, 명소, 하롱 베이 크루즈] 방을 배정받고 짐을 풀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식당에 모였다. 하롱베이 크루즈의 첫 식사. 어떤 음식들이 제공될 지 기대된다. 크루즈에서 제공하는 모든 식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주문하는 음료는 각자 지불해야 한다. 일단은 즐기고 하선시에 일괄 계산하면 된다. 하롱베이에서는 하롱 비아를 맛봐야지. 게살 스프가 먼저 제공되었다. 중식당에서 나오는 게살스프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짭짤했다. 파파야 샐러드에 진미채 볶음 같은 것이 올라가 있는 샐러드는 처음 먹어보는 것이지만 익숙한 맛이다. 튀기지 않은 춘권은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제공되는 메뉴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었다. 메뉴와는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음식이 제공된다. 다음 메뉴는 겉모습 부터 먹음직스러운 게살 튀김게살과 야채를 등껍.. 여행기/아시아 2017. 1. 1. 카리나(Carona)크루즈에서 즐긴 하이롱 베이 투어 - 예약과 승선 [베트남 여행, 하이롱 베이 투어] 카리나(Carona)크루즈에서 즐긴 하이롱 베이 투어 - 예약과 승선 [베트남 여행, 하이롱 베이 투어] 하이롱 베이는 ? 하이롱베이는 베트남 북부 통킹만 북서부에 있는 만의 명칭으로 2,000 여개의 기암괴석과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 길이는 120km 총 면적 1,553 km²에 이른다. 오랜 세월 동안 석회암의 풍화 작용으로 만들어진 현재의 거대한 카르스트 지형이 생겨났다. 한자이름 Hạ(下)Long(龍) 을 보면 그 이름의 유래를 쉽게 알 수 있다. “ 하늘에서 내려온 용 “ 이란 뜻인데. 중국이 베트남을 침략하자 이를 막기위해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입에서 보석과 구슬들을 내뿜었고, 그것들이 하롱베이의 섬이 된 것이라고 한다. 하이롱베이 투어 예약. 하이롱베이지역은 하노이에서 버스로 3시간 .. 여행기/아시아 2016. 12. 18. 편안한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하노이 추천 스파 마사지 미도리 스파 (Modpri Spa) [베트남 하노이 여행, 추천 스파] 편안한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하노이 추천 스파 마사지 미도리 스파 (Modpri Spa) [베트남 하노이 여행, 추천 스파] 미도리 스파는 복잡해 보이는 골목안에 있다. 하지만 가게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커라단 3개의 간판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오토바이 들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스파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미도리 스파도 그리 큰 규모는 아니다. 하지만 한산한 오후 시간에 가서 조용했다. 우리가 선택한 것은 75분 발마사지로 마시지와 스크럽이 포함되어 있고 가격은 300,000 vnd 이다. 발마사지는 만족스러웠다. 발바닥을 마사지 할 때는 좀 간지럽긴 했지만, 곧 편안해져서 금방 단 참에 들었다. 75분이 어떻게 갔는지 순간간에 지나갔다. 하노이 여행을 .. 여행기/아시아 2016. 12. 10. 생각보다 비쌌던 하노이 파인다이닝 식당 홈 베트나미스 레스토랑(Home Vietnamese Restaurant) 리뷰 [베트남 하노이 여행, 맛집] 하노이 파인다이닝 식당 홈 베트나미스 레스토랑(Home Vietnamese Restaurant) 리뷰 [베트남 하노이 여행, 맛집] 커피로 유명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많은 현지 커피 체인점이 있는 베트남에도 스타벅스는 있다. 가격은 현지 커피보다 훨씬 비싸다. 손님도 그리 많지 않는데, 외국인을 위한 것인가? 여행자들 사이에서 베트남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해서 홈 레스토랑 (Home Restaurant) 에 저녁을 예약했다. 외관은 근사했다. 1930년대 프랑스 식민 시대 빌라건물을 개조했다고 하니 당시 유행하던 art deco 의 양식을 따른 듯 하다. 안내를 받아 예약된 테이블에 앉았다. 야외 테이블도 멋지고 실내 분위기도 근사했다. 누구라도 맘에 들어 할 분위기다. 하노이의 일반적인 .. 여행기/아시아 2016. 12. 9. 거북의 전설과 함께하는 호안키엠 호수 [베트남 여행 하노이 여행, 추천 관광지 볼거리] 거북의 전설과 함께하는 호안키엠 호수 [베트남 여행 하노이 여행, 추천 관광지 볼거리] 호안키엠 호수(Hồ Hoàn Kiếm, 還劍湖) 의 한자을 읽으면 환검호가 된다. 절설의 의하면 다이비엣국의 레러이가 이 호수에서 용왕의 보검을 얻었고, 이 검으로 명 왕조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자신의 왕조를 세웠다. 그 후 레러이는 호수에서 용왕의 사자라 자칭하는 거북을 만났는데, 용왕의 보검을 돌려줄 것을 요청했고, 레러이는 호수 한복판 작은섬에 그 검을 묻게 된다. 그래서 이 호수의 이름이 호안키엠 호수(Hồ Hoàn Kiếm, 還劍湖) 로 불리게 된 것이다. 검을 묻었던 섬에는 후에 거북을 기리는 탑이 세워졌다. 현재도 호수에는 대형 거북이 살고 있는데, 그 개체 수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종종 관측 된.. 여행기/아시아 2016. 12. 7. 베트남의 정취를 품고 있는 베트남 까페 체인 콩까페 [베트남 하노이 여행, 추천 까페] 베트남의 정취를 품고 있는 베트남 까페 체인 콩까페 [베트남 하노이 여행, 추천 까페] 진한 국물의 쌀국수로 점심을 맛있게 먹긴 했지만 편하게 먹은 것은 아니었다. 좁은 자리에 앉아서 옆 테이블 손님들을 신경 쓰며 먹는 것은 편하지 않았다. 땀을 흘려가며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으니, 편한 곳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었고, 그렇게 찾은 곳은 콩 까페. 콩 까페(cong caphe) 는 남 베트남 민족해방 전선을 뜻하는 베트콩(viet cong)과 커피( caphe) 를 합성하여 만든 상호이다. 콩까페를 대표하는 시크니쳐 컬러는 국방색으로 흔히 알고 있는 올리브색이다. 국방색의 보호칼러의 단점은 쉽게 눈에 뛰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변의 다른 상점에 너무 조화를 잘 이루는 콩까페는 간판을 보지 않는다면 쉽게.. 여행기/아시아 2016. 12. 7. 바딘 광장 (Quang Truong Ba Dinh) 을 구경하고 Phở Xào Phú Mỹ 에서 즐긴 진한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여행, 하노이 볼거리 맛집] 바딘 광장 (Quang Truong Ba Dinh) 을 구경하고 Phở Xào Phú Mỹ 에서 즐긴 진한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여행, 하노이 볼거리 맛집] 우버택시 를 타고 바딘 광장 (Quang Truong Ba Dinh) 으로 왔다. 택시요금은 44,246 vnd (약 2,200 원) 출근 시간이 아닌데도 상당히 막혔고 그것을 감안해도 저렴한 가격이다. 특별히 꼭 보고 싶은 유적지는 없었다. 공산주의 국가이기에 도시에 중심에 큰 광장이 있을 것이고, 그 광장을 보고 싶었다. 것이다. 바딘 광장 (Quang Truong Ba Dinh) 은 1945년 9월 2일 호찌민이 베트남 독립 선언서를 낭독했던 곳이다. 이 광장을 중심으로 호찌민 묘소와 주석궁 각종 정부 청사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공산당사.. 여행기/아시아 2016. 12. 6.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