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스14 쿠스코에서 아레키파로 버스로 이동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 여행] 쿠스코에서 아레키파로 버스로 이동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 여행] 페루에 오기 전까지 이름도 한번 들어보지 않았던 아레키파(Arequipa) 는 원래 여정에 없던 도시였다.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이 문을 닫아서 아레키파에 있다는 볼리비아 영사관을 찾아서 가시로 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아레키파에는 더 이상 볼리비아 영사관은 없고 아레키파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로 옮겨 갔다고 한다. 난 인터넷 검색으로 오래 된 정보만 믿고 볼리비아 비자를 받으러 아레키파로 향한 것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리마에서 미리 받았어야 하는 건데. 남미에서 첨으로 타는 장거리 버스이기에 편할 것 같은 침대버스로 예약했다. 쿠스코에서 아레키파로 가는 침대버스는 www.busportal.pe 를 이용했다. 쿠스.. 여행기/아메리카 2016. 11. 16. 파나마를 가장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파나마 홉온 홉오프 시티 투어 버스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투어] 파나마를 가장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파나마 홉온 홉오프 시티 투어 버스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투어] 촉박한 일정 때문에 파나마에서 체류 가능한 시간은 48시간도 돼지 않았습니다. 가 보고 싶은 곳은 많지만 그러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많은 파나마의 명소를 여행하기 위해 시티 투어버스를 선택했죠.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Hotel El Panama 에 있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파나마 택시에서는 미터기가 없기 때문에 탑승 전 먼저 요금을 합의해야 합니다. 택시로 10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지만 택시요금은 4달러입니다. 확실히 파나마는 다른 중남미 국가에 비해 물가가 비쌉니다. 아니면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일 수도 있죠. 시원한 바람이 잘 나.. 여행기/아메리카 2016. 1.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