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80 야채라멘이 인기 있는 요나고 라멘 맛집 텐신天心Tenshin [요나고 추천 맛집] 눈이 쌓은 다이센 산을 보면서 천천히 걸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러 찾아가는 라멘집 텐신은 요나고 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출발 할 때 부터 배가 고파서 도착하면 바로 들어가서 라멘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잠시 섰다가 그리고 조금 후엔 자리가 비어서 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가게 크기는 크지 않지만 라면은 먹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니 금방 빈 자리가 납니다. 앉으니 차 한잔이 제공되고 주문을 받습니다. 혼자 왔지만 반대편에는 다른 손님이 앉습니다. 작은 식당이니 합석은 기본입니다. 다른 메뉴는 모르겠고 읽을 수 있는 것은 야채라멘 밖에 없었습니다. 생소하지만 식당에는 야채라멘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그걸로 .. 여행기/아시아 2018. 1. 15. 아침식사로 좋은 똠얌 ; 케다이 코피 아 치 똠얌 KEDAI KOPI AH CHEE TOM YAM[코타키나발루 추천 맛집] 숙소 가까운 곳에서 주로 아침 사를 해결하다가 큰 도로를 건너서 왔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식당에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정면에서는 가게 상호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새우 똠얌 Tomyam Prawn 입니다. 면은 밀가루 면과 쌀면 중에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는 11.7 큰 사이즈는 14 RM 입니다. 목이 말라서 아침부터 코코넛을 주문했는데, 이곳도 역시 시원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에서는 고수가 올라갔었는데, 외국인이라고 생각해서 알아서 뺀 것 같습니다. 새우가 참 먹음직스럽죠. 국물은 새콤하고 달콤한 톰얌스프의 맛이 제대로 납니다. 또한 코코넛 크림이 들어가 부드럽습니다. 들어간 면은 계란이 들어간 노란 빛을 뛰는 면입니다. 톰얌국물과 아주 잘 어울립.. 여행기/아시아 2018. 1. 10. 부에노스 아이레스 추천 바베큐(Parrillada) 맛집 El Gran Paraiso [라 보카 추천 맛집] 라보카 카미나토 (Caminito) 를 벗어나 걷고 있을 때 고소한 향기가 저를 잡아 당겼습니다. 그 맛있는 냄새의 근원은 바베큐를 굳고 있는 식당 이었습니다. 입구에 있는 커다란 화덕 같은 곳에서 직원이 고기를 굽고 있었습니다. 그 고기 굽는 냄새가 근처에 퍼진 것이죠. 이 고기 굳는 화덕은 Parilla 라고 합니다. Parrilla 에서 구운 고기는 이곳에서 접시나 작은 바베큐 판에 담겨서 식탁에 제공됩니다. 평일 점심시간이지만 테이블은 거의 다 찼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기에 메뉴에 영어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엠빠다나의 가격은 20 A$ , 소시지 샌드위치는 30 A$ 입니다. 간단하게 소시지샌드위치만 주문해서 걸어가면 먹는 손님도 있었어요. 부위별 스테이크는 치.. 여행기/아메리카 2018. 1. 5.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먹고 싶을 때는 호치만 추천 베트남 음식점 치 호아 (chi hoa) [호치민 추천 맛집] 스파 갤러리 에서 마시지를 받으며 좀 쉬고 나오니 어느 새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점심으로 미리 찍어 둔 곳은 스파 갤러리와 같은 블록 안에 있는 식당입니다. 한 코너만 돌면 바로 Chi Hoa 식당이 있습니다. 문 앞에 놓인 메뉴판을 한번 훓어 보고 입장을 했습니다. 치 호아의 1층은 주방과 바 테이블이 있습니다. 2층도 주방이도 본격적인 식사 공간 3,4 층입니다. 손님의 대부분은 베트남 현지인들어었어요.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이죠. 치호아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메뉴판을 한번 살펴 볼까요. 아침식사 메뉴는 07 ~ 11 시 까지 주문가능한데 반미, 쌀국 수 분짜 등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다른 베트남 레스토랑보다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추가로 15% 가 더 붙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여행기/아시아 2018. 1. 2. 호치민 추천 반세오 전문점 안 라 기엔An La Ghien Restaurant [베트남 호치민 여행 추천 맛집] 호치민 도착 후 체크인을 하고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을 확인해 봤어요. 많은 식당 들 중 반세오로 유명한 식당 안 라기엔 레스토랑(An La Ghien Restaurant) 을 찾았습니다. 건물의 1층은 다른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었고 안 라기엔 레스토랑(An La Ghien Restaurant) 은 2층에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오픈 키친이 먼저 보입니다. 식당에 있는 테이블은 낡았고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테이블 유리 아리에는 작품이 있습니다. 첨에 들어 가서 메뉴판만 보고 있다가 밑에 있는 작품을 발견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전등 갓도 빈 캔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주인이 손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식당의 주요 메뉴는 반 세오입니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가.. 여행기/아시아 2017. 12. 30. 요리는 맛있었지만 식사는 많이 부족했던 중식당 티원 서울역점 이용 후기 [서울역 중식 추천 맛집] 평소 짜장 짬뽕은 서민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 짜장면 가격이 5000원이 넘어가면 큰 부담을 느껴서 제 돈 내고 먹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식당 티원 식사권이 생겨서 큰맘 먹고 중화요리 집이아닌 중식당 티원을 방문해 봤습니다. 서울역 티원은 서울역 역사 4층에 있지만 화려하게 외관을 꾸며서 쉽제 찾을 수 있습니다. 고급 중식당에 비해서 실내 인테리어는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손님이 그리 많지만 않은데 직원들이 하는 일 없이 분주하고 손님들을 제대로 응대하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첫인상이 좋지 못했지만 먼길을 왔기에 일단 주문을 했습니다. 티원 서울역점 메뉴 링크 에서 메뉴 가격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리사들이 음식을 만드는 것을 창으로 볼 수 있어서 불쇼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주문 후 .. 여행기/국내 2017. 12. 20. 시먼딩 추천 길거리 음식 왕자 치즈 감자 (Price Cheese Potatoes) [타이페이 추천 맛집] 타이페이에 도착했을 때 부터 계속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지룽으로 가는 날도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지룽으로 가는 버스는 타이페이 메인 역 뒷편, 동문 쪽으로 나오면 국광객운 전용 버스 터미날로 가면 됩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Taipei Main Station 지하철역에서 M2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1번 플랫폼이 기룽행 버스 1813을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요금은 편도 55NT 로 이지카드를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탑승 후 약 40분 후 쯤 지룽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정류장은 지룽 부두 바로 앞입니다. 지룽에 도착했는데 빗줄기는 타이페이보다 훨씬 더 강했습니다. 우산도 준비하지 못한 우리는 일단 비 부터 피해야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달려서 들어 갔습니다. 비가 그치면 지룽과.. 여행기/아시아 2017. 12. 18. 타이페이 버스 터미날 NY Bagel Cafe 에서 즐길 풍성한 브런치 [타이페이 추천맛집] 타이페이 역에서 큰 길을 건너면 바로 타이페이 버스 터미날이지만 지하에서 조금 헤매면 상당한 떨어진 것 처럼 느껴집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어서 까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NY Bagel Cafe 에는 베이글과 커피만 파는 것이 아닙니다. 맛있는 브런치 메뉴도 있죠. 브런치 메뉴는 320 ~ 369 NT . 커피가 포함된 가격이지만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주문한 음식이 오래되지 않아 나왔는데, 메뉴판에는 사진보다 더 푸짐해 보이고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특히 에그 베네득트와 스콘이 아주 맛있습니다. 스콘을 계란 노른자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죠. 제가 주문한 것은 아보카도와 베이컨이 들어간 브런치입니다. 베이컨도 맛있게 구워졌고 아보카도와 에그 베네딕트의 궁합도 조화롭습니다. 후식으로 Basil.. 여행기/아시아 2017. 12. 17. 대만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시먼딩 맛집 Qian Yuan Chuancai Restaurant [대만 타이페이 추천맛집] 타이페이 역에 도착할 무렵부터 빗줄기는 굵어지기 시작했고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는 돌아 다니기 힘들 정도로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 가까이에 있는 식당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치안유안 입니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저녁 시간이 되면 금방 자리가 가득 찹니다. 하나도 이해할 수 없는 한자 메뉴판도 있지만 영어메뉴판을 요청하면 됩니다. 음식의 가격은 대만 물가를 생각하면 그리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따뜻한 반찬 하나 시키고 하나에 30 NT 하는 마른 반찬을 몇개 시키고 밥 (20NT)을 시켜서 식사를 합니다. 밑 반찬은 입구 쪽에 있는 진열장에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청하면 바로 가져다 줍니다. 마른 반찬 중 오이무침과 멸치볶음은 한국에서 먹.. 여행기/아시아 2017. 12. 15. 코타키나발루 추천 저렴한 조식 맛집 켕완힝 Kengwanhing [코타키나발루 아침추천 맛집] 코타키나발루에서는 하루가 빨리 시작됩니다. 아침 일찍 밖에 나와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문을 여는 많이 식당이 있긴 하지만 그냥 아무 식당에나 들어갈 수는 없죠. 이른 아침이지만 이미 테이블은 다 찾고 한 바깥 쪽에 한 자리가 남아서 않았습니다. 아침식사로 손님들이 주로 먹는 것은 빵과 찐빵입니다. 짠빵 (Steamed Bun) 의 가격은 1.4 ~ 1.8 RM. 구운 빵 (Baked Bun) 의 가격은 1.2 ~ 1.5 RM 입니다. 어떤 빵이 맛있을 지 몰라서 여러가지 빵을 다 주문했습니다. 여러 가지 빵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것은 땅콩이 들어간 빵이었습니다. 팥빵은 한국에서 파는 것과 아주 맛이 비슷했죠. Kopi O 는 Coffee with Sugar .. 여행기/아시아 2017. 12. 13. 갤러리아스 파스피코 추천 스테이크 맛집 포스타베키아 (Postaveccia) [부에노스아리레스 추천맛집] 갤러리아스 파스피코 백화점에 지하에는 푸트코드 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푸드코트를 한 바뀌 둘러보니 Posta Vecchia 앞에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이름을 보니 이탈리아식 스테이크를 파는 가게인 것 같습니다. 가장 저렴한 Choripan 은 75ARS 에서 부터 스테이크의 가격은 100 ARS 이상입니다. Posta 5 Tira de Asado (소갈비 구이) + Guarnicion (사이드) + Gaseosa Chica (탄산 음료) 의 가격은 135 ARS Posta 13 인 Ojo de Bife (Rib eye 등심) + + Guarnicion (사이드) + Gaseosa Chica (탄산 음료) 의 가격은 145 ARS 이 둘을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바.. 여행기/아메리카 2017. 11. 18. 100년 넘게 이어온 코타키나발루 사테 아얌 추천 맛집 유잇청 (Yuit Cheong)[코타키나발루 추천맛집] 유잇청을 찾은 것은 이미 바쿠테를 먹고 닌 직후 였습니다. 바쿠테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내장까지 들어있는 바쿠테를 먹고 나니 달달한 것을 먹고 싶어졌죠. 유잇청은 1904년에 문을 연 식당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음식은 직접만든 식빵으로 만든 가야토스트입니다. 그리고 또 유명한 것이 사테아얌입니다. 사테아얌은 실제로 유잇청에서 파는 것이 아니고 유잇청에 입점한 가판대에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낮에는 손님이 상당히 많은 식당이지만 문을 닫을 때가 다 되어서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사테 아얌 10개를 시켰습니다. 한개에 0.7 RM 그래서 7 RM 2천원도 안돼는 가격이죠.사테아얌은 숯불에 구운 닭고기를 땅콩으로 만든 사테소스에 찍어서 먹는 음식으로 인도네시아가 유래지만 동남아 여러나라에서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여행기/아시아 2017. 11. 15.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