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파즈4 라파즈에서 우유니로, 우유니 추천 숙소 Piedra Blanca Backpackers Hostel,Uyuni [남미 배낭 여행, 볼리비아, 우유니] 라파즈에서 짧은 하루 일정을 끝내고 짐을 가지고 버스 터미날로 왔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 있는 버스 터미날이니 만큼 남미 전역으로 향하는 버스노선이 있는 것 같다. 많은 현지인 뿐 아니라 장기 여행객들도 많이 눈에 띄인다. 터미날에 설치된 화장실과 샤워실 모두 이용을 이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 버스가 도착했다. 밤을 세워 우리를 우유니에 데려다 줄 버스는 생각보다 편해 보인다. 의자를 최대한 뒤로 젓히고 일찍이 잠 들 준비를 한다. 내가 야간버스를 탑승하기 전 항상 하는 것은 화장실을 다녀 오는 것. 그리고 멀미약을 먹는 것이다. 도로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혹시 멀미할 가능성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멀미약의 기운을 빌려 몽롱한 상태로 더 잘 잘수 있다. 밤새 조용하게 .. 여행기/아메리카 2017. 1. 1. 라파스 시내 관광 La Paz day Trip [남미 배낭여행, 볼리비아 라파즈 여행] 많이 부족한 호텔조식을 마치고 우유니로 가는 버스를 버스를 예약했다. 라파즈에서 우유니까지의 야간 버스 가격은 1인당 170 bol. 라파즈에서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하루. 라파즈 를 다 둘러보기엔 부족한 시간이지만, 열심히 둘러 보기로 하고 호텔에서 일찍 체크아웃하고 밖으로 나왔다. 케이블카를 타려고 걸어가는 길에 오렌지 주스를 파는 아주머니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짜낸 오렌지 주스의 가격은 4 bol. 가격이 그리 저렴하진 좋은 점은 한잔 마신 뒤 부족하면 또 리필해준다는 것이다. 신선한 주스로 비타민을 가득 보충했다. 구글 지도에서는 가까운 거리로 보였는데 케이블카 정류장 까지 가는 길은 제법 경사가 있는 도로를 지나야 한다. 걷기 시작한 것이니 끝까지 걸어야겠지만,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이 나을 ..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29. 라 파스 근처 추천 저렴한 호텔 오텔 아베니다 (Hotle Avenida) [남미 배낭 여행, 볼리비아 라파스 추천숙소] 라 파스 근처 추천 저렴한 호텔 오텔 아베니다 (Hotle Avenida) [남미 배낭 여행, 볼리비아 라파스 여행] 라파스의 호텔로 호텔 아베니다를 선택한 것은 그 위치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호텔은 Terminal De Buses Lapaz 에서 도보로 약 8분이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의 각 층은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의 중앙 천창을 통해 자연광으로 채광이 된다. 화장실이 없는 침실에는 침대와 텔레비젼 그리고 작은 테이블이 전부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각층 공용구역에 있다. 호텔에서는 조식을 제공한다. 호텔 1층에 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아침식사다. 메뉴는 빵이 전부이다. 그래도 빵에 버터와 잼을 발라서 맛있게..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19. 페루 푸노(Puno, Peru)에서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를 거쳐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Bolivia)로 이동하기 페루 푸노(Puno, Peru)에서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를 거쳐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Bolivia)로 이동하기 볼리비아 비자를 받았다. 호텔에 맡긴 짐을 찾아 바로 택시를 타고 버스 터미날로 향했다. 볼리비아의 라파즈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푸노에서 라파즈로 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이미 매진이었다. 일정이 이미 많이 지연 되었기에 바로 라파즈에 가야 했고, 버스회사 직원에서 라파스로 가는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문의를 했다. 직원의 영어가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의사소통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 직원이 우리에게 추천한 경로는 다음과 같았다. 1) Terminal Zonal De Puno 2) Estación Desaguadero 3) 페루 – 볼라비아 국경 넘기 4) Termina..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