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ytower2 바이아덕트(Viaduct) 에서 본 오클랜드 야경 [뉴질랜드, 오클랜드] 바이아덕트(Viaduct) 에서 본 오클랜드 야경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가 지고 날이 어두어지면 빌딩의 조명이 하나 둘 켜집니다. 한쪽은 어두어져 조명을 밝히고 있지만 지평선 넘어로 사라진 태양은 아직도 빛을 내고 있네요. 스카이 타워에도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여러가지 색의 조명을 바꾸어 입는 스카이 타워지만 오늘은 그냥 흰색이네요. 해가 지고 어두어져 갈수록 바이아덕트의 식당과 펍은 더욱 활기를 뜁니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2. 23. 192m 의 스카이 타워에서 점프를 [뉴질랜드, 오클랜드] 192 m 의 스카이 타워에서 점프를. [뉴질랜드, 오클랜드] 자우림의 일탈이란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 하지만 실제로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하면 큰일 나겠죠. 오클랜드에 있는 192 m 높이의 스카이 타워에서는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자유낙하가 아니니 번지 점프는 아니지만 높은 건물들 사이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큰 스릴이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저는 무서워서 할 엄두도 안 납니다. 보는 것 만으로 충분히 스릴이 있습니다. 스카이 타워 상단에서 아래까지 연결돤 2개의 와이어는 스카이 타워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안전하게 내려오도록 돕습니다. 비명 소리가 들려서 올려다 보니 점프를 하려는 사람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직접 해보진 않아도 이때가 가장 무서울 때라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