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etra3 장미빛의 아름다운 도시 페트라 Petra 2 장미빛의 아름다운 도시 페트라 petra 2 바위에 뚫어 놓은 공간은 창고나 혹은 무덤 같기도 하지만 당시 사람들이 거주하던 집입니다. 이렇게 입구를 천으로 막아서 사생활을 보호 했겠죠. 재연 배우들이 옛적에 주민들이 하던 놀이를 재연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윷놀이와 많이 비슷해 보입니다. 이것은 “걸” 인가요 ? 악기를 연주하며 재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도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듯 한데,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네요. 머리의 반짝이는 왕관으로 봐선 왠지 왕을 재연하는 것 같습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원형극장도 있습니다. 극장 위에 있는 집들은 공짜로 관람을 할 수 있어 좋겠군요. 왕들은 죽어서도 화려한 곳에서 안식을 취하네요. 신전건물은 많이 훼손되어 형태를 간신히 알아볼 정도입니다. 평지.. 여행기/아시아 2011. 3. 31. 장미빛의 아름다운 도시 페트라 Petra [요르단, 와디무사] 장미빛의 아름다운 도시 페트라 Petra 조그만 마을인 와디 무사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은 요르단이 최대의 관광지인 페트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카바 에서 와디무사로 가는 버스는 승합차입니다. 짐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 짐이 많을 경우엔 짐을 지붕에 싣고 가야합니다. 승합차를 타고 사막을 지나고 산을 넘어 와디무사에 도착합니다. 와디무사에 도착해서 삐끼의 손에 이끌여 가게 된 곳은 오리엔탈 호텔이라는 곳입니다. 호텔에서 보는 경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호텔 자체의 시설은 아주 엉망인 곳입니다. 도착해서 배가 고파 라면을 끓여 먹으려 했습니다. 전원콘센트가 한쪽 벽에만 있어서 전기버너와 냄비를 반드시 침대에 놓고 끓여야 했었는데 끓이는 중간에 매트리스를 받치고 있던 합판이 밑으로 .. 여행기/아시아 2011. 2. 24. 와디무사의 강렬한 석양 낮 동안 지표를 뜨겁게 달구던 태양은 저물며 마지막 포효를 한다 여행기/아시아 2010.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