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치민30 호치민 여행자 거리(데탐) 추천 맛집 로얄 사이공 레스토랑 [베트남 호치민 맛집]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비옷을 입고 호텔을 나서서 우리가 향한 곳은 데탐거리에 있는 로얄 사이공 레스토랑. 가격은 데탐거리의 다른 식당만큼 저렴하지는 않다.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녁시간이라서 1층은 벌써 가득찾고 2층도 몇 테이블 남지 않았다. 여행객에게 인기있는 식당이라 손님 중에는 외국여행자들이 많이 보인다. 메뉴의 가격은 한 접시에 5~7만동 정도 한화로 3~4천원. 직원도 친절하고 영어도 잘 한다. 사이공 비어는 15,000 vnd . 저렴하다. 사이공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닭고기 꼬지요리. 익숙한 맛으로 계속 손이 간다. 다나에서 처음 먹고 그 맛에 빠져버린 반세오. 다낭에서 먹었던 것과 내용물은 조금 다르지만 여전히 맛있다. 민트잎에 물을.. 여행기/아시아 2017. 8. 24. 호치민에서 저렴한 호텔을 찾는다면, 호치민 추천 가성비 좋은 호텔 [베트남 호치민 추천 숙소] 베트남에게 가장 큰 도시인 호치민은 아주 바쁘게 돌아가는 분주한 도시로 사원, 시장, 전쟁 박물관등과 같은 많은 관광지들이 있다. 여행 예산 중 숙소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투어나 액티비티에 집중하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호치민에는 저렴하게 지낼 수 숙소들이 많이 있다. 호치민에서 가성비 좋은 저렴한 숙소를 찾고 있다면 다음의 호텔들을 고려해보자. 캣 후이 호텔 (Cat Huy Hotel) 캣 후이 호텔은 많은 주요 관광명소에서 도보거리에 있는 여행자거리의 중심부에 있는 저렴한 숙소다. 10개의 넓은 객실에는 에어컨, 평면TV, 미니바, 무료 Wi-Fi 등의 기본적인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청결한 객실과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호치민의 저렴한 숙소를 찾는 여행자에게 좋은 선택이다. 캣 후이 호텔 (Cat Huy.. 여행기/아시아 2017. 8. 15. 베트남 호치민 여행 1일 경비 계산하기 [베트남 호치민 여행 경비 ] 호치민 여행 1 일 여행 비용 계산(베트남 동 VND)호치민은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로 9백만명이 넘게 살고 있는 베트남의 가장 큰 도시다. 원래는 남 베트남의 수도였으나 베트남 전쟁 이후 사이공이란 옛 지명 대신 호치민으로 이름을 바꿨지만 현지에서는 사이공이란 명칭이 많이 쓰이고 있고, 항구도 사이공 항구로 불리고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간 동안 프랑스 건축 양식을 반영한 건물들이 많이 지어졌고 이 때문에 "동양의 파리"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호치민에는 관광명소들이 모여 있어서 어렵지 않게 둘러 볼 수 있다. 프랑스 식민지령 시절에 지었던 유서 깊고 아름다운 건물들 (통일궁, 호찌민 시청, 자치주 극장, 호찌민 우체국, 노틀담성당)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고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이 비.. 아시아 /베트남 2017. 8. 14. 호치민 추천 럭셔리 호텔 [베트남, 호치만 추천숙소] 옛날 이름 사이공 (Saigon) 으로 불리기도 하는 호치민 (HoChiMinh) 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번화 한 거리, 프랑스 식민지 건축물, 맛있는 베트남 요리로 유명하다. 특히 호화로운 숙박을 즐기려는 여행객을 위해 고급스러운 객실, 우아한 스파 및 고급 레스토랑을 제공하는 여러 숙박 시설이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호화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여행자라면 호치민의 럭셔리 호텔을 추천한다. 1.인터콘티넨탈 사이공(InterContinental Saigon) 호치민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기에 좋은 위치, 고급 욕실을 갖춘 세련된 객실, 고급 스파 및 다양한 식사 옵션을 갖춘 305 개의 객실을 보유한 인터콘티넨탈 아시아나 사이공 은 최고의 고급 호텔 중 하나다. 도시 전망과 음료 서비.. 여행기/아시아 2017. 8. 12. 호치민 강가와 거리 풍경 Riverside & Streets of Hochiminh [베트남 호치민 여행] 호치민 강가와 거리 풍경 Riverside & Streets of Hochiminh [베트남 호치민 여행] 강을 따라 이루어진 호치민에는 강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풍족하지는 않아 보이지만 미소에서 소박한 행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강가는 생활의 터전이자 일터이기도 하죠. 화려한 옷들이 가득하지만 인적이 드문 골목이라서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 같네요. 하루를 끝내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의 맛은 그 무엇과도 비교가 불가하죠. 더구나 풍성한 안주와 함께라면 아직은 쌀국수 손님이 없네요. 맥주를 한 두잔 마시고 나면 얼큰한 쌀국수 국물이 땡길테니, 아주머니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횡단보도는 있지만 그들이 당신을 위해 멈춰줄지는 알 수 없어요. 좌우를 잘 살핀 후 안전하게 뛰어가야죠. 역시 베트남.. 여행기/아시아 2014. 12. 21. 원조 쌀국수의 맛은 어떤 맛일까? 베트남 호치민에서 맛본 길거리 쌀국수 [베트남, 호치민] 원조 쌀국수의 맛은 어떤 맛일까? 베트남 호치민에서 맛본 길거리 쌀국수 [베트남, 호치민] 오랫동안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밀가루 음식도 좋아하지만 쌀로 만들었다고 하니 왠지 한국 사람 입맛에 더 맞고, 몸에도 좋을 것 같아 참 많이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사람이 만든 베트남 쌀국수도 먹어봤고, 외국에서 중국인이 만든 쌀국수도 모두 맛있게 먹었지만 모두 다 오리지날의 맛이 아니였죠. 쌀국수를 먹을 때마다 베트남에 가면 꼭 제대로 된 오리지날 쌀국수를 먹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이제야 기회가 생겼습니다. 해가 지고 도로는 퇴근하는 오토바이 부대로 가득찰 때면 호치만 시내의 길가에는 노점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많이 노점중에 그래도 손님이 있는 곳이 좋겠죠. 주문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 여행기/아시아 2014. 10.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