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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브의 라이트룸 CC ,6 (Lightroom CC) 강좌- 제 12강- Raw 파일로 찍은 사진을 Jpeg 사진과 비슷하게 만들기

트레브 2016. 8. 18.

트레브의 라이트룸 CC ,6 (Lightroom CC) 강좌- 제 12강– Raw 파일로 찍은 사진을 Jpeg 사진과 비슷하게 만들기

 

라이트룸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아직 까지는 사진을 불러오고 분리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러한 과정은 사진 편집을 할 때 더 편하게 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 편집을 위한 강좌를 시작해 보도록 하자.

카메라의 설정에서 파일형식을 Jpeg 로 설정할 경우에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사진은 이미 카메라가 “채도, 대비,노이즈 감소” 등의 기본 편집을 미리 수행해서 저장하게 된다.  그래서 raw 사진은 밋밋해 보이지만 jpeg 사진은 근사해 보이게 된다.

라이트룸에서 사진을 불러온 사진을 처음으로 열 경우에 “불러오는” 이란 메세지가 뜨면서 사진이 로딩이 된다.  사진이 로딩 되는 동안에 우리가 볼 수 있는 사진은  기본적인 편집이 추가된 jpeg 사진의 미리보기 이다. 

하지만 몇 초 후  사진 로딩이 완료되어 우리가 볼 수 있는 사진은  미리보기 사진보다 많이 밋밋해진 raw 사진이다.  여기에서 많은 이들의 불만이 생기게 되는데.  로딩 될 때 괜찮았던 사진이 로딩이 완료된 후에는 너무 별로라는 것이다. 

 

Jpeg 느낌의 사진으로 보정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현상 판넬 (단축키 “D” ) 에서 카메라 보정을 선택한다.  

 

카메라 보정 팬널을 확인하면 Adobe Standard 프로파일이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파일을 클릭해 보면 카메라 메이커와 모델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프로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프로파일은 카메라의 사진 설정을 jpeg 로 했을 때와 비슷하게 사진을 보정해 준다.

프로파일을 적용하니 밋밋했던 사진이 훨씬 더 생생해 졌다.   

 

확대해서 보니 그 차이를 더 쉽게 알 수 있다.   밋밋했던 사진이 더 선명해졌다.

 

 

간단하게 적용한 프로파일의 결과가 맘에 든다면 사진을 불러올 때 모든 사진에 일괄 저장할 수 도 있다.  

왼쪽 판넬에서 사전설정(프리셋)에서 사전 설정 새로 만들기를 선택한다. 

 

 

사전 설정 이름을 입력하고  “만들기” 를 클릭한다. 

 

사전 설정에 새롭게 만든 프리셋이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불러올 때 모든 사진에  프리셋을 설정하기 위해 “현상 설정” 메뉴에서  저장했던 프리셋의 이름을 선택하고  사진을 가져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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