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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서 걷다가 지칠 수 밖에 없는 엄청난 크기의 알부룩 몰(Albrook Mall) [중남미 파나마 여행 명소, 맛집]

트레브 2016. 2. 10.

너무 커서 걷다가 지칠 수 밖에 없는 엄청난 크기의 알부룩 몰(Albrook Mall) [중남미 파나마 여행 명소, 맛집]

 

 

파나마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파나마 운하로 가다가 만난 알부룩 몰의 첫인상은 크다 였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단층 주차장과 쇼핑몰은 영락없는 미국식 입니다. 

 

단층인 쇼핑몰은 여러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동의 이니셜을 떤 동물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쇼핑몰에 내린 이유는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서였죠.

 

쇼핑몰은 너무 광대해서 한참을 걸어도 푸드코트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한참을 더 가니 역시 큰 푸드코드가 있습니다.  쇼핑몰에 손님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곳에 다 모여 있었네요.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내는  익숙한 KFC 가게 앞에서 멈췄습니다. 

별것 없는데 가격은 5달러가 넘습니다.  미국 달러를 쓰는 파나마는 역시 비쌉니다. 




 

저는 조금 더 현지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 가게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쇠고기 메뉴인 Menu de Carne 를 선택했습니다.  특별히 맛은 없었지만 익숙해서 먹을 만 했습니다. 이런 음식 기내식으로 많이 먹어 본 것 같아요.

 

 

기름진 점심을 먹고  느끼해서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이곳은 간단한 음식도 되는데, 우리는 커피만 시켰죠.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마시는 커피는 달콤합니다.  

 

Albrook Mall 

영업시간 11:00~7:00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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