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콜로세움 등과 같은 각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은 매년 많은 여행자들이 그 것들을 직접 보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죠. 하지만 지구상에서는 여행자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뻘 속의 진주 같은 아름다운 곳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나만의 비밀장소를 하나쯤은 가져보는 것도 좋겠죠.
스위스 , 버크가스트하우스 애셔 (Berggasthaus Äscher, Switzerland)
애셔 호텔은 아펜젤러란트 산맥의 (Appenzellerland mountains) 높은 것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하이킹이나 케이블카를 타야 합니다. 영혼까지 만족시키는 맛있는 음식, 멋진 풍경, 환성적인 도보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스페인, 아라곤, 알바라씬 (Albarracín, Aragon, Spain)
알바라씬 (Albarracín) 은 북 스페인에 있는 잘 보존 된 중세도시입니다. 스페인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도시라도 해도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아라곤 주의 주도 사라고사(Zaragoza)에서도 200km를 더 들어와야 되는 산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찾기도 힘든 곳입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블라가이 (Blagaj, Bosnia and Herzegovin)
블라가이는 아름다운 부나강에 가장가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도시와 농촌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죠.
모로코 , 세프 샤우엔 (Chefchaouen, Morocco)
세프 샤우엔 (Chefchaouen) 은 푸른빛으로 칠해진 집들로 유명합니다. 푸른집 들을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 집니다. 도시 주위의 리프(Rif) 산이나 닥쇼 폭포(d'Akchour) 도 꼭 둘러 보아야 할 멋진 곳입니다.
프랑스 혼 알프스 시시야느 (Chichilianne, Rhone Alpes, France)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해발 2,300 미터의 몽 애기뉴( Mont Aiguille) 는 프랑스 알프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멋진 광경을 선사합니다.
코스타리카, 코코스 아일랜드 (Cocos Island, Costa Rica)
코코스 아일랜드 사람이 살지 않는 섬으로 코스타리카 연안에서 300마일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잘 보호되고 있는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쿠버 다이빙 장소이기도 하죠.
이탈리아, 바실리카, 마테라, 크라코 ( Craco, Matera, Basilicata, Italy )
환상적인 중세도시인 크라코는 톡특한 형태의 건물과 주위의 광대한 농장으로 유명합니다. 이 마을은 1963년에 계속되는 산사태로 주민들이 떠난 후, 귀신들이 사는 마을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 하와이, 하이쿠 스테어스 (Haiku Stairs, Hawaii)
오아후의 해발 853m 지점에 위치한 3,922개의 계단을 사람들은 천국의 계단으로 부릅니다. 원래 2차 세계대전 중 라디오 안테나를 설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계단에서는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잦은 실족사고로 관광객에게는 폐쇄가 된 곳이기에 혹시 가려면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가야 합니다. 하지만 위험을 무릅쓸만한 멋진 광경 때문에 사람들은 이곳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페루, 페루사막, 후아카치나 오아시스 ( Huacachina, Peruvian desert, Peru )
후아카치나는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100여명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이곳의 모래언덕에서 샌드 서핑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호주, 로드 하우 아일랜드 ( Lord Howe Island, Australia)
이 아름다운 섬은 사람이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곳으로, 소수의 원주민만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객의 수는 매년 400명으로 제한하고 있죠.
인도, 메갈라야 Meghalaya, India
메갈라야 언덕의 매년 강수량은 122미터에 이름이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숲과 계속은 강으로 변하기도 하죠. 이곳에는 환타지 영화에서 본 듯한 천연의 다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케팔로니아, 멜리사니 동굴 (Melissani Cave, Kefalonia, Greece)
그리고 신화에 의하여 이곳에는 님프가 사는데 그 미모를 남자를 홀려서 이 동굴로 끌어들인다고 전해집니다. 정오 무렵에는 햇빛을 받아 놀라운 푸른빛으로 물듭니다.
우크라이나, 크림, 아이 페트리 다리 (Mount Ai-Petry, Crimea, Ukraine)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 있는 해발 1234m 의 아이 페드리 고원에는 암벽 봉우리릴 사이에 두고 아찔한 다리가 놓여있습니다. 다리아래 구름 사이로 흑해 연안의 광활한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일몰 시에 이곳을 방문하면 최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치다 (Procida, Italy)
프로치다는 이탈리아의 영화 「일 포스티노(우편 배달부)」의 배경이 된 지중해의 섬입니다. 파스텔 컬러의 색의 컬러풀한 집과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사장이 아주 매력적인 곳이죠.
포르투갈, 신트라, 퀸타 다 레갈레이라 (Quinta da Regaleira, Sintra, Portugal)
퀸타 다 레갈레이라(Quinta da Regaleira ) 는 신트라 근처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이곳에서는 타워를 꺼꾸로 만든 것 같은 27미터의 우물이 유명하죠.
이탈리아, 그로타 팔라체세 식당 (Ristorante Grotta Palazzese, Italy)
그로타 팔라체세 식당은 1700년대에 문을 연 식당입니다 . 천연의 동굴에 자리잡은 이 식당은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식당으로 불기기도 하죠.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연인과 함계 저녁을 즐긴다면 인생최고의 시간이 되겠죠.
독일, 엘베 사암 산맥, 바스타이 다리 (The Bastei Bridge in the Elbsandsteingebirge, Germany)
바스타이는 독일 엘베 사암 산맥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의 천연요새로 지난 200년 이상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소입니다. 괴테도 언어로 설명할 수 없다고 극찬했던 아름다운 곳이죠. 1824년에 처음 이곳에 목재교량이 새워지고 1850년에는 석재 아치교로 교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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