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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일랜드,스페인 저가 호텔 예약 (트래블로지 travelodge)

트레브 2010. 12. 29.
호스텔에서 여러 여행객들과 친분을 쌓아가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지만

때로는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문제는 돈이다. 혼자 배낭여행 하는 처지에 비싼 호텔비용은 큼 부담이 된다.

이럴때 이용할 만한 호텔로 트래블로지가 있는데  트래블로지는 저가 호텔 체인으로 2~3 성급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저가 호텔이지만 있을 것은 다 있고 편히 쉬기 좋다. 중요한 것은 일찍 예약을 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다는 것이다.  

 
  
트래블로지 (바로가기 링크)  웹 사이트에 접속한 후 우측 상단의 “register” 를 클릭해 먼저 회원등록을 한다.

회원등록 후엔 다시 첫페이지로 나온다. 
    

 

목적지와 도착일 출발일 그리고  숙박인원을 입력하고 “search” 를 클릭한다.  

4인 가족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를 가정해서 성인 2명, 소아 2명 을 선택했다.


Edinburgh central hotel  이 가격도 저렴하고 시내 중심에서 0.3 마일 정도로 가깝다. 이것이 괜찮은 것 같다.

  

취소가 가능한 플렉서블 요금은 3박에 188.5 파운드고  취소 불가능한 세이버 요금은 3박에 75 파운드다.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비싼 요금을 주면 머물 필요는 없다. 
  
그리고 “Family room” 과 Double room” 을 클릭하여 방 정보를 확인한다.





 
패밀리 룸엔 티비와 커피포트, 이불과  수건이 구비되어 있고, 다리미와 헤어드라이어는 리셉션에서 무료로 빌려서 쓸 수 있다. 

침대는 더블 침대가 하나 있고, 침대소파가 있어서   성인 한명이나 소아 두명이 이용할 수 있다.

치약 치솔 샴푸 바디클렌져 는 자판기를 이용해야 한다. 

처음에 인원을  설정할 때 성인 2명에 소아 2명으로 검색을 해서 자동으로 패밀리 룸이 선택되었다.  

  

더블룸은 다 같은데 소파는 없고 더블 침대만 있다.   방을 확인 했으면 “book now” 를 클릭한다.  

        
  

필요한 사항들을 다시 한번 확인 한다.   트래블 로지에서는 아침으로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를  뷔페로 제공하는데  배고픈 여행자에겐 아침을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다.  성인 1명이  식사할 경우 소아 2명까지 무료로 식사할 수 있으니 가족끼리 여행할 때는 더욱 좋겠다.  

모든 것을 확인 했다면 “Complete booking” 을 클릭





예약자 정보 확인 하고 주소가 맞다면 체크한다.

엘렉트론 카드나 직불 카드로 결제 하면 카드 수수료가 무료인데  엘렉트론 카드 발급은 신한카드(바로가기 링크)에서 할수 있다. 

카드 정보 입력하고 약관 동의 하고 마지막으로 “submit your booking & payment” 하면  예약이 완료 된다.

 

예약 완료된 페이지를 출력하거나 메일로 오는 바우처를 출력해서  리셉션에 보여주면 된다.

저가 체인이라 시설이 조금 안 좋은 곳도 있을 수 있고 직원이 불친절한 곳도 있을 수 있지만 내가 갔던 곳들은 가격대비 만족할 만 했다. 



종종 1박을 9파운드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하니 노려볼 만 하다.  

12월 29일 현재 9파운드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접속자의 폭주로 싸이트 접속이 순조롭지 않다.

내년에 영국 방문 계획인 있는 사람은 트래블로지(바로가기 링크)  에서 저렴하게 호텔을 예매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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