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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브의 라이트룸 5 (Lightroom 5) 강좌- 밋밋한 사진을 생동감 있고 강렬하게 보정하기

트레브 2013. 8. 19.

트레브의 라이트룸 5 (Lightroom 5) 강좌-  밋밋한 사진을 생동감 있고 강렬하게 보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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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영역별 노출 설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출에 문제가 있는 사진을  영역별 슬라이더를 조정해서 문제를 해결했는데,  결과물은 조금 밋밋했죠.  이번 시간에는 밋밋한 사진을 생동감 있게 바꾸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맑은 날에 찍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사진입니다. 일단 노출에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너무 밋밋해 보이네요.   사진에 생동감을 주기 위해서는 외관 판넬의 슬라이더를 사용합니다.

먼저 “부분 대비” 슬라이드를 오른쪽으로 움직여 미드 톤 콘트라스트(Contrast) 를 더해 줍니다. 오페라 하우스의 지붕과 하늘의 디테일이 조금 더 살아났죠.

외관 파넬에는 채도 조정 슬라이더가 있는데,  이 채도 슬라이더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슬라이더를 조정할 경우 사진의 모든 부분이 같은 강도로 채도가 증가해,  너무  인위적인 느낌의 사진으로 변하게 됩니다.   채도 슬라이더를 다시 “0” 으로 이동합니다.

채도 슬라이더는 ‘0” 으로 두고 “생동감”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조정해서 사진에 생동감을 더합니다.  이 “생동감” 슬라이더는 밋밋한  색감에는 채도를 높여주지만, 이미 채도가 놓은 색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인물이 있을 경우 얼굴 톤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사진에 생동감이 더해지지만, 인물의 피부색은 이상하게 변하지 않습니다.

“생동감” 슬라이더는 “채도” 슬라이더보다는 훨씬 더 자연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만들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사진에 콘트라스트 (Contrast, 대비) 를 더하려면 기분 판넬에 있는 “대비” 슬라이더를 조정하거나 “톤 곡선” 판넬의  “점 곡선” 에 있는 콘트라스트 조절 프리셋을 선택해서 콘트라스트 를 더할 수 있습니다.

"점 곡선" 프리셋의 강한 대비보다 더욱 더 강한  콘트라스트를 더하고 싶을 때는 커브를 클릭 앤 드래그 해서 조정합니다.  

이 “S” 형의 곡선의 경사가 더 급해질수록 콘스라스트가 증가합니다.  그래서 콘트라스트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곡선의 위쪽 부분(밝은 영역)은 더 위로아래 부분(어두운 영역) 은 더 아래로 내립니다.

밋밋해서 좀 심심해 보였던 사진이 생동감을 찾았고 더욱 강렬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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