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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항공 (Cathay Pacific) CX 411 인천 – 홍콩 비즈니스 클래스 리뷰

트레브 2024. 4. 4.

15:00 출발 예정인 비행기는 출발 시간을 45분 정도 남겨 놓고 주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탑승할 항공편은 보잉 777- 300 으로 구형 기재입니다.

 

 

 

B777-300 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배치는 2-3-2 로 42개의 비즈니스 좌석이 있습니다.

 

완전히 펴지는 플랫 베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펴지는 좌석입니다.

캐세이퍼시픽의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는 Bamford 사의 제품을 제공하지만 인천- 홍콩은 짧은 구간으로 어메니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담요에서 Bamford 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화장실에 준비된 제품도 Bamford 사의 제품입니다.

 

좌석에는 에비앙 생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랜드를 알 수 없는 헤드폰이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좋습니다.

리모콘은 팔걸이 아래에 수납되어 있습니다.

 

 

에피타이저와 3가지 메인 그리고 디저트가 준비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류와 음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얄라 브뤼 마져 Ayala Brut Majeur 삼페인이 제공됩니다.

 

 

 

비행기가 순항고도에 이르면 음료와 땅콩이 제공됩니다.

 

 

애티파이저로 참치와 샐러드 그리고 빵이 제공됩니다.

 

메인으로 닭요리와 생선을 선택했습니다. 그냥 먹을만 합니다.

 

 

식사 후 과일과 치즈 그리고 하겐다즈 아이스 크림이 제공됩니다.

 

식사를 마치고 잠깐 영화를 보니 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강주아오 대교가 보입니다. 4시간여의 비행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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