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는 남부의 전통과 세련된 모던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역사가 있는 도시지만 산업이 발달한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애틀랜타의 인구는 50만명이 안되지만 애틀랜타 대도시권에는 5백만명이 거주해 미국의 9번재 대도시권입니다. 애틀랜타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레스토랑,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가 있으며 풍성한 불거리와 행사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 여행 기초 정보
- 수도 : 워싱턴 DC (Washington, D.C.)
- 면적 :9,833,520 km2 (남한의 97.97배)
- 이웃나라 :캐나다,멕시코
- 공용언어:영어
- 인구 : 약 3억 3,598 만명
- 통화 : 미국 달러 ($,USD ) 1USD ≅ 1,317.66 원
- 국제전화 국가번호 : +1
- 비상전화 번호 경찰: 911 구급: 911 소방:911
- 주 미국 한국 대사관 연락처: +1-202-939-5600, +1-202-939-5653
- 비자 : 한국 관광객 90일 무비자- 사전 전자여행허가(ESTA) 신청해야 함
미국 전원, 콘센트 종류 ( 한국은 전압 22V, 주파수 60 Hz , 콘센트 : C/F)
- 전압 : 120 V
- 주파수 : 60 Hz
- 콘센트 : A,B 타입
-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 콘센트와 호환되지 않을 수 있어 여행용 멀티어댑터를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압이 다르게 때문에 프리볼트 전자 제품을 이용해야 합니다.
애틀랜타 여행 기본 정보
- 인구 : 약 49만명
- 애틀랜타 총영사관 연락처: +1-404-522-1611~3, +1-470-880-1986
- 애틀랜타 시간대 : UTC-5 (한국보다 14시간 느림)
- 썸머타임(3월 둘째 일요일 ~ 11월 첫째 일요일) : UTC-4
- 가까운 공항 :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ATL)
- 인천 – 애틀랜타 왕복 항공권 최저 가격 : 1,094,100원 ~
미국 공휴일 (2024년)
- 1월1일 : 새해
- 1월 15일: 마틴 루터 킹 데이
- 2월 19일: 대통령의 날
- 5월 27일 : 메모리얼 데이
- 6월 19일: 준틴스
- 7월 4일 : 독립기념일
- 9월 2일 : 노동절
- 10월 14일 : 콜럼버스 데이
- 11월 11일 : 재향군인의 날
- 11월 28일 : 추수감사절
-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애틀랜타의 계절별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애틀랜타의 사계절이 뚜렷한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은 덥고 습하고 가을은 시원하며 겨울에는 종종 눈이 올 수 있으며 봄시즌에는 꽃이 피는 온화한 날이 많습니다.
애틀랜타의 봄(3월에서 5월)
애틀랜타의 봄 날씨는 매년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해는 아주 포근하지만 어떤 해는 아직 겨울처럼 쌀쌀할 수 있습니다. 초봄에는 낮기온이 섭씨 16도 정도로 쌀쌀하지만 섭씨 4도 정도로 추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봄에는 비도 많이 오며 바람도 많이 부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천 복장 :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의와 우산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틀랜타의 여름(6월에서 8월)
애틀랜타의 여름은 덥고 습하며 낮 기온은 섭씨 32도를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는 약간 선선해 집니다. 여름은 습하고 폭풍과 뇌우를 동한 한 비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틀랜타는 여름철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합니다.
추천 복장 : 여름철 여행시에는 가벼운 여름옷으로 충분합니다. 밤에 기온이 내려가도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쾌적함을 느끼는 정도입니다.
애틀랜타의 가을(9월에서 11월)
애틀랜타의 가을은 맑고 시원하며 건조합니다. 9월과 10월은 여전히 따뜻한 “인디언 썸머” 를 즐길 수 있는 시기로 기온은 섭씨 26도 정도이며 밤 기온이 10도 까지 내려가 훨씬 더 시원합니다. 서리는 11월에 시작됩니다.
추천 복장 : 늦가을에는 쌀쌀해지기 때문에 옷을 여러 겹으로 입어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웨터와 가벼운 재킷을 준비해야 합니다.
애틀랜타의 겨울(12월에서 2월)
애틀랜타는 미국의 북동쪽에 비하면 많이 온화한 편입니다.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고 눈이 종종 내리지만 눈보라가 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추천 복장 : 애틀랜타의 겨울은 많이 춥지는 않기 때문에 중간 두께의 재킷을 준비하고 옷을 여러 겹으로 입는 것이 좋습니다.
애틀랜타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
애틀랜타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온화하고 맑은 날이 많아서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3월에서 5월, 9월에서 10월입니다.
평균 최고 기온 (°C) |
평균 최저 기온 (°C) |
강수량 (mm) | 강설량 (cm) | 일출시간 (1일 기준) |
일몰시간 (1일 기준) |
|
1월 | 12.2 | 2.0 | 117 | 2.5 | 0742 | 1739 |
2월 | 14.6 | 3.8 | 116 | 1.0 | 0734 | 1808 |
3월 | 18.8 | 7.4 | 119 | 1.0 | 0705 | 1834 |
4월 | 23.2 | 11.4 | 97 | 0724 | 1958 | |
5월 | 27.3 | 16.3 | 90 | 0648 | 2021 | |
6월 | 30.6 | 20.3 | 115 | 0627 | 2043 | |
7월 | 32.3 | 22.1 | 121 | 0630 | 2052 | |
8월 | 31.7 | 21.8 | 109 | 0649 | 2037 | |
9월 | 28.8 | 18.8 | 97 | 0711 | 2002 | |
10월 | 23.6 | 12.7 | 83 | 0732 | 1921 | |
11월 | 17.8 | 6.8 | 101 | 0757 | 1844 | |
12월 | 13.4 | 3.6 | 116 | 1.0 | 0724 | 1728 |
애틀랜타 여행 교통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ATL )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도심에서 약 13km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인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델타 에어라인과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의 허브 공항입니다.
국내선 터미널은 델타 항공과 파트너 항공사가 이용하는 South Terminal, 다른 항공사가 이용하는 North Terminal 로 구분됩니다.
게이트는 7개의 탑승동( concourse) 에 위치하고 있는 T,A,B,C,D 를 국내선용 탑승동이고 E,F는 국제선용 탑승동입니다. 국제선 이용을 위해서는 국제선 터미널을 이용해야 합니다.
국내선용 탑승동간 이동은 지하에 위치한 셔틀 트레인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 사이에는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합니다.
MARTA 철도
MARTA(Metropolitan Atlanta Rapid Transit Authority) 는 아틀랜타의 철도 교통 시스템으로 공항과 도심을 연결합니다. MARTA 이용을 위해서는 충전가능 교통 카드인 Breeze 카드( 2$)가 필요하고 MARTA 역의 자동판매기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MARTA 1회 이용 요금은 2.5 $이고 3시간 동안 4회 환승 이용이 가능합니다.
택시
공항에서 도심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고정 요금이로 이용 가능합니다.
- 공항 – 다운타운( Downtown)까지는 1인 36$, 1명 추가당 2$, 공항이용료 1.5$
- 공항 – 미드타운( Midtown)까지는 1인 38$, 1명 추가당 2$, 공항이용료 1.5$
- 공항 – 벅헤드( Buckhead)까지는 1인 48$, 1명 추가당 2$, 공항이용료 1.5$
기차로 애틀랜타에 도착
Atlanta Peachtree Station 은 Amtrak 역으로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뉴올리언스 등과 같은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열차가 정차합니다. 역은 Arts Center Station MARTA 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있으며 #110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기차, 버스 스케쥴과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애틀랜타 - 뉴욕(18시간 32분) : 142 $ ~
- 애틀랜타 – 뉴올리언스(9시간 15분) : 34 $ ~
- 애틀랜타 -워싱턴DC (14시간 18분) : 115$ ~
버스로 애틀랜타에 도착
그레이하운드 버스(Greyhound Bus) 가 미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을 운행하며 있으며 버스는 232 Forsyth Street 에 있는 그레이하우드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온라인으로 기차, 버스 스케쥴과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가버스 (Magabus) 도 주요 도시를 운행하며 435 West Peachtree Street 에서 정차합니다.
- 애틀랜타 - 뉴욕(19시간 45분) : 97 $ ~
- 애틀랜타 -워싱턴DC (13시간 20분) : 40 $ ~
- 애틀랜타 -시카고(15시간 55분) : 100 $ ~
- 애틀랜타 -마이애미(13시간 50분) : 100 $ ~
애틀랜타 대중 교통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은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지만 현지인들은 대중 교통을 이용하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걷기 좋은 도시로 시내 지역에서는 도보로 싶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많이 이동해야 할 경우에는 Matra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rta (Metropolitan Atlanta Rapid Transit Authority)
Marta 에서는 애틀랜타와 주변지역에서 열차와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열차노선은 Red, Gold, Blue, Green 4개의 노선이 있으며 Red, Gold 라인은 남북방향으로 Blue, Green 라인은 동서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Five Points 역에서 환승 가능합니다. Red, Gold 라인은 남쪽에 공항이 있는 Airport 역 까지 운행합니다.
운행시간은 평일 04:45 ~ 01:00, 주말에는 06:00 ~ 01:00 이며 운행 간격은 12 ~ 20 분입니다.
MARTA 이용을 위해서는 충전가능 교통 카드인 Breeze 카드( 2$)가 필요하고 MARTA 역의 자동판매기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MARTA 1회 이용 요금은 2.5 $이고 3시간 동안 4회 환승(버스, 열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 Breeze 카드 : 2.0 $
- Marta 1 회권 : 2.5$
- Marta 1일권 : 9.0 $
- Marta 2일권 : 14.0 $
- Marta 3일권 : 16.0 $
스트리트 카 (Streetcar)
전차인 스트리트카는 Centennial Olympic Park 와 Martin Luther King, Jr. National Historical Park 사의 12개 정류장을 순환운행 합니다.
1회 이용 요금은 1$, 1일 이용 패스는 3$ 입니다. 현금으로 지불 가능하지만 정확한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Breeze 카드로도 지불할 수 있습니다. Marta 열차와 버스로는 환승 불가능합니다.
택시
택시는 주요 관광명소 앞에서 손을 들어서 잡을 수 있지만 전화나 앱(구글 ,애플 )으로 호출할 수 도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처음 1/8 마일은 3.5 $ 이고 추가 1/8 마일당 0.3$, 1인 추가 탑승 시 2$ 이 부과 되고 1시간 대기 시 24$ 이 부과됩니다.
- Checker Cab( +1 404-351-1111)
- Atlanta Royal Cabbies ( +1 404-584-6655 )
- Cab Hound ( +1 404-800-9994 )
애틀랜타 숙박비용과 추천 숙소
애틀랜타 여행 성수기는 봄철인 3월에서 5월로 이 시기이며 , 준 성수기는 가을철인 9월에서 11월입니다. 이 시기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숙소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1월에서 2월은 비수기로 할인된 가격에 숙소,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의 주요 관광명소는 다운타운지역에 있으며 미드타운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좋습니다.
- 호스텔 예약 가격 : 43 ~ $
- 2성급 호텔 예약 가격: 50~ 145 $
- 3성급 호텔 예약 가격 : 46~ 469 $
- 4성급 호텔 예약 가격 : 73 ~ 989 $
- 5성급 호텔 예약 가격 : 266 ~ 889 $
애틀랜타 커플여행 추천 로맨틱 럭셔리 호텔
- 월도프 아스토리아 애틀랜타 벅헤드Waldorf Astoria Atlanta Buckhead
- 포 시즌 호텔 애틀랜타 Four Seasons Hotel Atlanta
- 더 세인트 레지스 아틀란타 The St. Regis Atlanta
- 더 휘틀리, 어 럭셔리 컬렉션 호텔, 애틀랜타 벅헤드 The Whitley, a Luxury Collection Hotel, Atlanta Buckhead
애틀랜타 추천 비즈니스 호텔
- 더 스탈링 애틀랜타 미드타운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The Starling Atlanta Midtown Curio Collection by Hilton
- 힐튼 애틀랜타 Hilton Atlanta
- JW 메리어트 애틀랜타 벅헤드 JW Marriott Atlanta Buckhead
- 인터컨티넨탈 벅헤드 애틀랜타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애틀랜타 가족여행 추천 호텔
- 레지던스 인 애틀랜타 다운타운Residence Inn Atlanta Downtown
- 힐튼 가든 인 애틀랜타 다운타운 Hilton Garden Inn Atlanta Downtown
- 햄톤 인 앤 스위트 애틀랜타 미드타운Hampton Inn & Suites Atlanta Midtown
- 스테이브리즈 스위트 애틀랜타 미드타운Staybridge Suites Atlanta - Midtown, an IHG Hotel
애틀랜타 국제공항 주변 추천 호텔
- 홀리데인 인 익스프레스 애틀랜타 에어포트Holiday Inn Express Atlanta Airport-College Park
- 라 퀸타 인 앤 스위트 바이 윈담 애틀랜타 에어포트 노스La Quinta Inn & Suites by Wyndham Atlanta Airport North
- 래디슨 호텔 애틀랜타 에어포트 Radisson Hotel Atlanta Airport
- 애틀랜타 에어포트 메리어트 Atlanta Airport Marriott
애틀랜타 추천 가성비 좋은 호텔
- 마이크로텔 인 앤 스위트 바이 윈덤 애틀랜타/벅헤드 에어리아 Microtel Inn & Suites by Wyndham Atlanta/Buckhead Area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앤 스위트 - 애틀랜타 다운타운 Holiday Inn Express & Suites - Atlanta Downtown
- 클라리온 인 앤 스위트 애틀랜타 다운타운 Clarion Inn & Suites Atlanta Downtown
애틀랜타 배낭여행 추천 호스텔
애틀랜타 관광명소, 추천 투어
애틀랜타에는 많은 관광 명소가 인지만 가장 인기 있는 명소로 조지아 아쿠아리움(Georgia Aquarium) 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바다에서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 상어를 볼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의 다른 인기 명소로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 CNN 센터 앤 스튜디오 투어, 펀뱅크 자연사 박물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립 사적지, 애틀랜타 역사 센터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와 같이 여행한다면 애틀랜타 동물원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애틀랜타 시티 패스를 구매하면 조지아 아쿠아리움, 월드 오브 코카콜라, 애틀랜타 동물원 등을 추가 요금 없이 입장할 수 있어서 경제적입니다.
- 애틀랜타 시티 패스 : 96.8 $ ~
- 월드 오브 코카 콜라 우선 입장권 : 22.87 $
- 조지아 아쿠아리움 우선 입장권 : 52.26 $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장 가이드 투어 : 25 $
- 애틀랜타 레고 디스커버리 센터 입장권 : 31.56$
- 애틀랜타 스카이뷰 대관람차 티켓 : 16.06$
- 애틀랜타 1.5 시간 하이라이트 트롤리 투어 : 36$
- 애틀랜타 동물원 입장권 : 34.59 $
- 북 조지아 주 와인컨트리 투어 : 129.99 $
애틀랜타 음식 가격, 추천 음식
애틀랜타에는 원래 레스토랑들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최근에 많은 스타 쉐프들이 이곳에 레스토랑을 개업 했습니다. 미국 남부 스타일의 식당에서부터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아프리카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의 다른 남부 도시와 마찬가지로 많은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이 있으며 애틀랜타는Waffle House, Chick-Fil-A, Zaxby's, Moe's Southwest Grill, Arbys 와 같이 유명 체인의 본점입니다.
저렴한 아침 식사: $ 6.5 ~ 9.5
대부분의 호텔이나 호스텔은 아침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가장 저렴한 선택입니다.
- 와플 하우스 조식 : $8.75 ~
저렴한 점심 식사: $ 8.5~ 12.5
저렴한 샌드위치 가게나, 소수민족 레스토랑은 저렴하게 점심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맥도날드 콤보 밀 : $ 10.5~ 15
- 한식당 비빔밤 : $12.99
- 치즈 피자 큰 사이즈 : $15.5
- 일식 라멘 : $13.5 ~
저렴한 저녁 식사: $ 13.5 ~ 19.5
- 레스토랑 탄산음료 $ 2 ~ 5
- 레스토랑 물 : $ 1.5~ 4.5
- 저렴한 레스토랑 음식 $ 11 ~ 50
- 중급 레스토랑 2인 3코스 식사 : $50~ 250
주류,음료,기호품 가격
- 맥주 500ml (펍) : $ 4 ~ 15
- 맥주 500ml (슈퍼) : $ 1.7 ~ 7.1
- 중급와인 (슈퍼) : $ 7 ~ 25
- 물 (슈퍼 1.5 리터) : $ 0.8 ~ 5.0
- 까페 커피 : $ 4 ~9.0
- 말보로 담배 한갑 : $ 7.5 ~ 10
애틀랜타 여행 경비 계산
이 비용은 저렴하게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고려해서 계산한 것입니다. 바, 클럽 입장, 기념품, 쇼핑 등 꼭 필요하지 않은 경비는 빼고 계산한 것이기에 조금 더 편안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추가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애틀랜타 1인 배낭 여행 시 1일 예상 경비: 109.5 $ (약 144,600 원) | ||
호스텔 숙박비 | 43 $ | |
관광명소, 공연 입장료 | 22 $ | |
교통비용 | 9 $ | |
음식 비용 | 아침 | 6.5 $ |
점심 | 8.5 $ | |
저녁 | 13.5 $ | |
음류,주류 | 7 $ |
애틀랜타 2인 가성비 여행 시 1일 예상 경비: 330 $ (약 435,800 원) | ||
호텔 숙박비 | 139 $ | |
관광명소, 공연 입장료 | 70 $ | |
교통비용 | 18 $ | |
음식 비용 | 아침 | 19 $ |
점심 | 25 $ | |
저녁 | 39 $ | |
음류,주류 | 20 $ |
여행경비를 준비하는 방법은 현지화폐, 현지 화폐를 인출할 수 있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여행자수표 등이 있습니다. 한 때 해외여행의 필수품이기도 했던 여행자수표는 사용자가 계속 줄어들어서 이제는 더 이상 판매가 중지되었습니다.
현금과 카드 비율
미국 달러는 한국 거래은행의 스마트폰 앱에서 인터넷 환전으로 환율우대를 받고 환전할 수 있습니다. 현금과 카드의 소지비율은 30:70 정도를 많은 추천하는데 수수료 부담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가 많기 때문에 현금은 비상금 정도만 휴대하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현지에서 현지 화폐를 인출할 수 있는 현금 카드+ 호텔, 여행사 등에서 큰 금액을 결제할 때 사용할 신용 카드 + 백업 신용카드나 현금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 카드는 물건 구입 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와 달리 사용 시 은행 계좌에서 돈이 바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부정사용이 발생해도 손해를 만회하기 어렵습니다.
ATM 이용 시 주의할 사항
현금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때는 가능하면 은행 밖에 있는 ATM )을 은행 영업시간 중에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혹시 카드가 ATM 에서 반환되지 경우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편합니다. 현금 인출을 시도했는데 현금이 인출되지 않는다면 인출한도가 넘었을 수 있기 때문에 금액을 낮춰서 다시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문제가 있다면 네트워크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ATM 을 이용하거나 몇 시간 뒤에 다시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이 아닌 사설기업에서 운영하는 ATM 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ATM 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ATM에 헐거운 부분이나, 깨진 부분이 보인다면 카드복제기가 설치 되었을 수 있으니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는 꼭 다른 손으로 키패드를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분실,도난 시에는 카드사의 콜센터에 전화해서 분실,도난 신고를 해야 하며, 부정사용이 있다면 현지 경찰로부터 “Police Report” 를 발급받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판매 세금(Sales Tax)
미국에서는 물건 구입시 가격표에 추가로 세금이 붙습니다. 지역별로 세금이 다른데 애틀랜타의 판매세금은 8.9% 입니다. 대부분 식품점에서 야채와 과일을 포함한 식품, 조제약 등은 면세가 적용되고 조리된 음식, 의류, 주류, 탄산수, 화장품, 일반의약품은 과세 품목입니다.
팁(Gratuity)
한국에는 팁 문화가 없어서 팁 문화가 있는 외국을 방문할 경우에는 팁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팁은 선택 사항이 아닌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비용으로 매우 좋지 않은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에만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본인이 직접 식사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팁을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물건 구입시에도 팁은 필요 없습니다.
- 레스토랑 서버: 팁 (gratuity) 가 계산서에 포함되지 않은 한, 보통 15–20% 의 팁을 줍니다.
- 바텐더 : 1회당 15~20 %, 일반 음료당 최소 1달러, 칵테일은 최소 2달러
- 택시 운전사: 팁은 10–15% 로 잔돈은 받지 않습니다.
- 공항&호텔의 포터 : 가방 당 2달러, 카트당 최소 5달러
- 호텔 메이드 : 1박당 2–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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