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추천 제품

설치가 필요없는 물맛 좋은 추천 정수기 브리타 마렐라 개봉기 [원룸 정수기 추천]

트레브 2020. 7. 26.

정수기를 설치하려고 했지만 

싱크대가 너무 작아서 정수기를 둘 공간도 충분치 않고

장기간의 계약, 집에 사람이 들어어는 것도 싫어서 

한동안 생수를 사서 마셨습니다.  

무거운 생수를 택배기사님께 부탁하는 것이

미안해서 직접 마트에서 사서 왔었는데

물을 사서 들고 오는 것도 일이고 

빈 패트병을 계속 버리는 것도 불편했습니다. 

그러다가 브리타 정수시를 알게되어 주문했습니다. 

정수기 포장용기는 두껍지는 않습니다. 

포장용기 안에 바로 정수기 본체가 들어 있는데

완충제는 없습니다.  

완충제가 없어서 혹시 깨진곳이 없는지 

확인했는데 상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뚜껑에는 인디케이터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정수기 필터 교환일을 알려 주는 것이죠.

앞쪽의 세모 모양 뚜껑은 물을 마실려고 따를 때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고 

뒤에 있는 둥근 뚜껑은 정수할 물을 담을 때 

손으로 잡고 여는 뚜껑입니다. 

뚜껑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박스 안에는 정수기 본체, 정수통, 필터, 뚜껑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을 위해 먼저 정수기를 씻어야 합니다. 

정수기 본체는 스폰지를 사용해 설거지 하듯 

세척하면 됩니다.  

두껑에 있는 "Brita Meno" 로 불리는 인디케이터는

물이 장기간 닿으면 안됩니다.

 

 제품 사용법은 설명서에 그림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세척한 정수기가 말랐으면  이제 사용을 해봐야죠.

정수기의 핵심은  맥스트라라고 불리는 이 필터입니다. 

필터는 천연코코넛 껍질을 재료로 안전하고 건강합니다.

필터 하나로 한달 가량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을 위해서는 설명서에 나온대로

1.  정수기에 물을 가득 채운 후 필터를 넣어서  공기를 배출시킵니다.

2. 정기기통의 물을 버리고

필터를 결합하고  브리타 메모의 "START"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3.  정수기에 물을 받아서 정수시키고 

정수가 완료되면 버리는 작업을  2회합니다.  

4. 모든 작업이 끝나면 이제 정수된 물을 마셔도 됩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한 물맛은 좋습니다. 

수돗물 냄새도 나지 않고 정수기 특유의 맛도 없습니다. 

여행할 때 항상 물을 항상 준비하고 다녔는데

이제 브라타 정수기 하나면 될 것 같네요.  

youtu.be/E-NVq6LaFMw

정수되는 속도는 생각보다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가격 비교

지마켓 :  49,790 원 (무료배송)

Qoo10 : 22,860 원 (무료배송)

쿠팡 : 27100 원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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