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에바항공 BR169 를 타고 인천에서 타이페이 타오위안으로 [타이페이 여행]

트레브 2019. 9. 23.

인천 공항 제 1 여객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항공사 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에바항공" 이 있습니다.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말은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에바항공은 셀프백드랍은 없기 때문에 키오스크에서 셀프체크인을 하고 나서도 항공기 출발 예정시간 2시간 30분 전에 열리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다시 짐을 부쳐야 합니다.  공항에 일찍 와서 1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에바항공 BR169 의 기종은 에어버스 A321-200 으로 작은 기종입니다. 

탑승구는 43번 게이트입니다.  

좌석에는 쿠션과 이어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딱히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모니터가 없으니 기내에 준비된 이어폰은 쓸일이 없습니다. 

에어버스 A321-200 은 협동체로 이코노미석의 좌석은 3-3 입니다.  2명만 앉고 싶은 경우에는  웹체크인시 25열 을 선택하면 됩니다.  

시푸드 식을 미리 주문해 봤습니다. 야채와 흰살생선은 나쁘지 않았는데 스파게티는 말라서 먹기 힘들었어요. 시푸드는 절대 비추입니다. 

락토 오보 베지터리언 식을 주문했더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계란마 밥만 조금 먹었습니다.  메인보다는 치즈와 크래커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타오위안에 도착해서는 버스를 타고 이용해야 합니다.  

에바항공은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에 도착하는데, 1터미널 보다는 입국수속이 빠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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