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띠에이 쓰레이는 앙코르 유적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사원입니다.
붉은 사암이 발하는 색감 때문에 크메르의 붉은 보석으로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반띠에이 쓰레이는 섬세하고 화려하지만 왕이 아닌 대사제가 지은 사원이기 때문에 규모는 작은 편입니다.
반티에이 쓰레이는 '여인의 성채'라는 뜻인데 사원 곳곳에 아름답게 조각된 데비타들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 사원의 부조는 앙코르 유적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정교하며, 입체감도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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