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앙코르 와트 미니투어 타케오 Ta keo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

트레브 2018. 10. 30.


시바신에서 바쳐진 사원 타 케오는 멀리서부터 늠름한 위용을 드러냅니다. 

중앙의 탑 하나와 양쪽으로 4개의 탑이 솟아 있습니다. 

중앙탑의 높이는 22m 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높아 보입니다. 

계단이 상당이 높고 가팔라서 두손과 두발을 다 이용해서 올라야 합니다.  


처음 타 케오를 짓기 시작한 것은 자야바르만 5세이고, 수야바르만 1세때까지 3대에 걸쳐서 지어졌습니다. 

위용을 자랑하는 사원에 별다른 장식이 없는 이유는, 타케오를 건축하던 중 사원에 벼박이 떨어져서 공사를 중단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현제도 복원공사사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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