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은 12세기 앙코르 왕국의 마지막 수도로 앙코르 톰 안에는 왕궁, 사원, 사람들이 사는 거주지, 광장이 있었고, 성벽 안에 수로를 이용한 교통 수단까지 갖춘 완전한 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1117년 당시 70만명이 살던 세계 최대의 도시였습니다.
앙코르 톰을 둘러싼 성벽에는 동서남북으로 4개의 문과 동쪽의 승리의 문을 더해 5개의 문이 있습니다. 앙코르 톰의 남쪽 탑문은 시엠립 시내에서 오는 여행자들이 지나는 곳입니다.
앙코르 톰 남문 앞으로 우유의 바다 휘젓기에 나오는 바수키와 신들의 조각이 있습니다. 툭툭을 타고 지나갈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여행객은 내려서 걸어서 지나갑니다.
다리의 오른쪽에는 고깔모를 쓴 선신 데바가, 오른쪽에는 투구를 쓴 악신 아수라가 서 있습니다.
앙코르 톰 남문을 지나 앙코르 톰 내부로 들어오면 유명한 바이욘과 바푸온 유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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