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munah Food Coner 는 원래의 목적지는 아니었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과 차선으로 선택했던 식당이 모두 쉬는 날이어서 할 수 없기 들어간 곳입니다. 식당에서 고소한 치킨냄새가 났고,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식당 이름에 24Jam 이 들어가는데 24시간이란 뜻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서 어떤 것을 먹어야 할 지 쉽게 파악하긴 쉽지 않네요.
어렵게 선택한 메뉴는 Mee Basah Seafood 입니다.
Mee Basah 는 국물이 있는 면 요리 입니다.
다른 손님들은 프라이드 치킨을 많이 먹고 있었고, 인스턴트 라면을 먹고 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닭은 튀기고 있어서 식당 주변에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손님들을 유혹합니다.
목이 말라서 코코넛을 주문했는데, 시원하지도 않고 시큼한 맛만 가득합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한 젓가락 맛보고 그만 일어나고 싶었지만 돈이 아까워서 먹긴 했습니다. 국물은 인스턴드 라면 스프의 맛이었고 면은 푹 퍼져서 식감이 아주 좋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새우와 오징어가 맛있어서 먹었습니다.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은 식당입니다.
직원 친절함 1/5
청결함 2/5
분위기 2/5
주문한 음식의 맛 2/5
음식의 가성비 2/5
총점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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