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보는 아름다운 괴레메–열기구 투어
야간 버스를 타고 괴뢰메 도착해서 피곤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음날 새벽부터 일어나 열기구 투어를 했습니다.
잠에 덜 깬 상태에서 열기구 출발지에 도착했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이런 멋진 광경을 보니 절로 눈이 떠지더군요.
열기구가 준비되는 것을 기다리면 준비된 다과를 간단히 합니다.
열기구가 준비되면 승객들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열기구에 다 오르면 이제 이륙 준비를 합니다.
안전한 이륙을 위해선 인력도 필요합니다.
제가 탄 열기구도 이제 이륙합니다. 땅이 점점 멀어지는 군요.
멀리 보이는 열기구는 바위에 접촉 하기도 하면서 곡예비행을 합니다.
이제 대부분의 의 열기구가 이륙했습니다.
열기구 위에서 보는 일출은 더욱 멋집니다.
하늘 높이 오르니 더 이상 무섭지도 않습니다.
아름다운 괴레메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괴레메의 유명한 버섯바위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높은 곳에 오랫동안 떠 있어 조금 지겨워 질 때쯤 열기구는 계곡 사이로 들어 갑니다.
바위틈에 집 같은 것이 있는데, 요정이 살고 있을 까요?
계곡을 지난 열기구를 이제 착륙 준비를 하며 땅에 가까워 집니다.
착륙 때도 역시 인력이 필요합니다.
파일럿 아저씨. 열심히 하지는 했지만 별로 실력을 없어 보입니다. 좀 더 스릴 있는 비행을 원했는데…
다음 비행을 위해 가스를 교체합니다.
그리고 무사 비행을 축하하는 샴페인..
그리고 인증서…
파일럿 때문에 조금 지루하기 했지만 한번 해 볼만한 경험입니다. 저는 저 노란 열기구를 추천합니다. 파일럿이 아주 기술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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