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근교 여행의 필수 코스로는 예류지질 공원 - 스펀 - 진관스 - 지우펀이 있습니다. 이 "예스진지" 는 보통 하루에 다 볼 수 있는데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버스 투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타이페이 예스진지 근교 여행은 마이리얼트립 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는데 예매 가격은 16,400 원 부터 입니다.
버스는 10시 정각에 타이페이 메인 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지각한 여행자가 있어서 10시 25분 쯤에 출할 할 수 있었습니다. 한 시간 후에 버스는 예류 지질 공원에 도착했고 도착 후 밀크티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공원 입장료는 투어비용에 포함되지 않지만 동행한 가이드가 일괄로 표를 구입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센 날씨였지만 공원에는 관광객들이 이미 많았습니다.
예류 지질 공원은 다야한 자연지형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랫부분의 바위는 바닷바람과 파도 등에 의해 침식되고, 위쪽의 사암은 침식에 견뎌서 버섯모양의 바위를, 벌집모양의 바위를 많이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예류 지질 공원의 마스코는 여왕 바위로 붙여진 버섯바위입니다. 여왕바위 옆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이 많아서 그 옆에게 사진을 찍으려면 제법 기다려야 합니다.
입구에는 유명한 바위를 가르키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침식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곧 목이 완전히 부서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류 지질 공원은 두 부분으로 나위어져 있습니다. 오른쪽은 여왕바위가 있는 곳이고 왼쪽에도 여러모습의 바위들이 있습니다.
지도를 확인하면 유명한 바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지질공원을 한눈에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예류 지질 공원이 출구 근처에는 여왕바위의 모조품이 있습니다. 진짜 바위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기다리기는 싫다면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예류지질 공원을 빠져 나오면 시장이 있습니다. 건어물과 건과일 들을 팔고 있어서 간단하게 시식을 해 보고 괜찮은 것은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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